중학생 딸이 같은 학년의 남학생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됐다.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에 따르면 "'오늘 너 킬(KILL)한다'라며 술을 먹이고 제 딸을 합동 강간한 미성년자들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전날 올라왔다.
인천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은 지난해 중학교 2학년이던 딸이 같은 학년의 남학생 2명으로부터 계획적인 집단 성폭행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1시께 가해자들이 제 딸과 친한 남자 후배를 불러서 딸을 불러내라고 강요했다"며 "딸은 자신이 나가지 않으면 그 후배가 형들한테 맞는다고 생각해 (다른) 친구에게 전화로 '무슨 일이 생기면 112에 신고해달라'고 한 뒤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오늘 너 킬 한다'며 제 딸에게 술을 먹였다"며 "가해자들은 범행 장소를 찾으며 기절한 제 딸을 땅바닥에 질질 끌고 키득키득하며 폐쇄회로(CC)TV가 없는 28층 아파트 맨 꼭대기 층 계단으로 갔다"고 했다.
청원인은 "그 과정에서 주범인 가해자는 제 딸의 얼굴을 때리고 침까지 뱉었고 가위바위보를 해 순서를 정한 뒤 강간했다"며 "이 사건으로 제 딸은 정형외과에서 전치 3주, 산부인과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국민청원 글에는 이날 오전 현재 누리꾼 6만여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사건 발생 후 가해자들로부터 2차 피해를 봤다고도 호소했다.
그는 "가해자들은 이 사건으로 학폭위(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리던 날 불참하고 10명의 친구 무리와 돌아다니다가 제 딸을 보고서 이름을 부르며 쫓아왔다"며 "제 딸이 도망가서 신고해 경찰 도움으로 집에 온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딸은 몇 시간을 울고 흉기로 자해까지 시도했다"며 "가해자들은 친구들에게 제 딸을 술 먹여 건드렸다고 이야기했고 소문이 나서 저희 가족은 집도 급매로 팔고서 이사하고 딸은 전학을 했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가해자들은 특수준강간상해라는 중죄를 저지른 성범죄자들이라며 반드시 10년 이상이나 무기징역의 엄벌을 받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중죄를 저지른 미성년자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있다"며 "피해자들은 보호하지 않고 악질적인 범죄자들을 보호하는 소년보호처분 체계를 반드시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 기사 있나요? 사실 확인 된건지 궁금하네요.
HOXXY??
범죄자들 처벌은 백번 당연하지만
청원하나만 덜렁 올리고 덩달이들 양산하는 여론 몰이 일지도 모르니 지켜 보죠.
비슷한 사건 나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3594822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4/222906/
청원 덜렁이 아니라 뉴스나 다른거 올리면 2차 피해가 있을거란 생각은 없나요
쉴드 치니까 더 이상하네요
뉴스 때문에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뉴스 링크 가져오신 것도 맞지 않네요.
날짜가 서로 다릅니다.
청와대청원글에서 언급된 날짜는 2019년 12월 23일 이고
링크해주신 기사의 날짜는 2019-04-11 이며 언급된 날짜는 ‘지난 1월 5일‘과 다음날이니 2019년 1월 5일,6일입니다.
같은 사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건은 많긴 한것 같네요
모든 성폭력 사건의 기사화 될 수 없고 기사화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차 가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기사 없다 기사 내놔라 하는 내용부터가 참 그렇습니다.
청원글이 거짓이면 그게 큰 문제인가요? 아니면 기사를 통한 지역이 나오고 학교가 나오고
특정인물이라는 소문이 나는 2차 가해가 더 큰 문제인가요?
물리화학적거세시키고 후쿠시마 원전에서 성인될때까지 감금한다음 사형시키면 될것 같습니다.
이런법 제정을 반대하는 성누리당을 모두 쫓아내고
법을 만듭시다.
결론은 국민이 정치를 잘해야 우리아이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투표 잘 합시다.
영화도잇습니다
제가 부모 였으면 눈 돌아 갈거 같네요. 범인이 누군지 알면..
무슨 짓을 할지 제발 법으로 범죄자 놈들을 제대로 처벌 해야 합니다.
게다가 무리라고 하니 뇌에 무언가를 일으키는 전염병에 감염된 아이들이 아닐까요?
또래집단에 질병이 더 퍼지기 전에 관련자 전원의 뇌와 척수를 전수검사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육안으로 살펴보고 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칵~퉷!
이게맞죠.
미성년이라서 책임이 없다면
보호자인 부모가
반이라도 연대책임지어야합니다.
보호자는 책임자며
자기자식만 보호하는게아니라
피해자인 청소년도 보호해야합니다.
청소년 보호법 개정이 필요합니다.
청소년 보호법은 범죄를 저지르는 성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이라고 알고 있고 소년법이 범죄를 저지른 소년을 교화하기 시키기 위한 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소년법의 개정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난 10대이기 때문에 안전해~ 라고 순진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만 그래서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만 저런 반사회적 범죄를 옹호하지 않고 단호한 처벌만이 경각심을 일깨워줄 수 있고 같은 범죄가 재발되는걸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앗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일단 미성년의 범죄는 부모의 책임이 큽니다. 가족에게 연대책임 물리면 헛짓거리 못할겁니다.
집안 재산 80%( 일정금액 말고 비율로 )를 벌금으로 물리고 금액이 1억 미만이면 부모가 형사 처벌 받아야 합니다.
형사범죄를 저지르는 그놈들 단속 교육 못한 부모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쉽게 말하는데
부모들에게 착한 놈 코스프레하면서 악마짓하다 세상에 드러나는 놈들의 경우가 꽤 됩니다.
부모없는 고아들의 경우와 재산이 거의 없는 가정의 아이들 어쩔 겁니까?
공교육 체계에서 유치원부터 해선 안 될 짓을 교육시키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형사적 처벌에 대해
구체화시키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강력범죄를 저지르면 처벌받는다고 확실하게 교육시켜야 합니다.
국영수 교육만 시킬 게 아니라 사회과목에서 학기당 1회씩 공교육에서 범죄와 처벌에 대해 가르쳐야 합니다.
동시에 소년법도 개정해서 초등학교 6학년 수준부터 법적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넘쳐나는 정보취득 수단 덕에 자신들이 처벌받지 않는다는 걸 알고 악마짓하는 놈들이 많이 생겨났어요.
세상과 사람이 변했으면 변한 세상에 맞게 법개정해야죠.
역시나 부모도 똑같은 넘들이네요
공감합니다.
반 인륜적인 범죄는. 더 강하게 처벌 해야죠
법 바꾸는 사람들이나. 판사 검사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피가 꺼꾸로 솟고 손이 부들 떨리네요...
무조건 가해자놈들 잡아다가
성기 잘라버리고 안죽을 만큼 고통을 줄겁니다
법이 이따위라면 그냥 제가 상해죄로 처벌받겠습니다
최소형량을 두고 학교에서도 범죄관련 처벌형량등 교육이 주기적으로 이뤄져야한다고봅니다
이거 이 상태로는 범죄를 도저히 막지도 못하네요.
욕나옵니다.
부모의 죄를 아이에게 묻지 않는건 이해한다지만
아이의 죄를 왜 부모에게 묻지 않는거죠?
옛날 청소년이 아닙니다. 환경은 변하면서 사람은 거기에 맞게 안변할까요?
문제는 "앞길이 창창한(? 싹이 이미 누렇게 뜬 거 같은데 아무튼 창창하다고 주장) 애들을 전과자로 만들거냐?" 면서
가해자의 부모들도 학교 등에서도 합의해달라고 들들 볶는다는 거......
이게 맞는거 같아요. 법 무서운줄 알면 스스로 조심하게 될 확률이 더 많다고 봅니다. 기사에 난 놈들도 cctv없는 곳으로 갔다고 하는걸로 봐서,,
그것과 별개로 저놈들은 정말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놈들이네요
절대 합의 같은건 없어야죠. 양심에 털이 난 그 부모에 그 자식새끼들이네요.
외국은 죄질에 따라 평생 감방에서 생을 마치더군요.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준 죄...
더 큰 벌로 평생 뉘우치면서 살게 만들어야 한다 봅니다.(가해자 부모 및 관련 책임이 있는 자들도 포함)
그래야 동종 범죄를 예방하고 재발 및 보복의 씨앗을 자를 수 있겠죠.
당한 입장도 억울한데 피해자가 가해자를 피해 이사를 가고 전학을 간다구요?
자진해서 이사라면 이해하겠지만 저 글은 가해자의 보복을 우려해서라는 말인데....
참.... 바뀌어야 할 일이 많네요.
그건 그냥 범죄입니다.
쳐죽을 놈들
현재 81,700명
성인은 징역 200년 때리고, 미성년자는 100년 때리면 100년이나 감형해주었으니 양쪽 모두 납득할듯합니다.
전에 일어났던 보복사건 기사 내용 처럼 성기를 칼로 도려내야
https://bike.bobaedream.co.kr/bike2/board/view.php?code=strange&No=3293765&rtn=%2Fboard%2Fbulletin%2Flist.php%3Fcode%3Dstrange&gp=10
개판치는 놈들 치고 든든한 뒷배없이 막나가는 놈들 흔치 않던데...
이런건 꼭 형량이 형편없이 깎이고, 사람들이 분노해서 찾아보면 부모가 판사더라 어쩌더라 이런 이야기 나오는게 너무 흔해져버려서 더 궁금하네요.
너무 화가 나는군요.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복구할 수 없는 피해를...
제가 저 여학생의 아버지라면...
두 다리로 걸을 수 없게 만들었을것 같네요..
생식기능도 삭제...
요즘 보면 성인들보다 애들이 더 잔인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어릴때 저런 친구들이 커서 뭐가 될까요?
아오 진짜 이런놈들은 빵에서 30년 썩어야해요
성범죄를 일으키면 10년간 절대 서지 못하는
약을 만들어 처방해서 놀리지도 못하게 해야합니다.
미국은 경범죄도 얼굴 까는데, 이 나라는 인권 타령하면서 가해자 인권만 생각해주는...
청원해봐야 아무 기대도 안됩니다.
97k
소년법 연령을 시대에 맞게 변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계속 감옥에 넣어 두죠
혹시(?) 억울한 케이스면 내보내고 돈 좀 쥐어 주면 되고요.
판사들은 법리대로 판결할 뿐.
아무리 미성년자라 할지라도
성범죄는 강하게 처벌하도록 법을 개정해야합니다.
법죄의 질도 따져서 악질이면 소년이고 나발이고 크게 죄를 물어야 맞는거죠.
죄라고 판명되면 나이에 상관없이 성인과 동일하게 법 집행하길 바랍니다.
범죄자한테 무슨 얼어죽을 청소년 보호법이니 뭐니 존재한답니까
법 앞에 평등은...온 국민을 대상으로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감방 들어가야죠. 남은 가족들은 어쩌냐고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이미 저러한 일을 당한 이상 이미 그 가정은 사실상 끝난거죠. 맨 정신으로 어떻게 살아가나요.
판새들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릴련지. ㅡㅡ;
딸 강간한 남자 두명을 아버지가 총으로 난사해 죽여버립니다.
맘 같아서는 법의 처벌보다는 응징을 해도 시원찮을 것 같은데 휴...
보통 저런 가해자들은 부모의 영향도 있죠. 도대체 어떻게 자식을 키웠길래 그걸 감싸려고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미성년자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흉악한 짓을 했군요.
자식이 책임지지 못한다면 부모가 책임져야지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한 범죄는 연령제한 없이 동일하고 엄중히 처벌 했으면 합니다.
벌금 연소득의 50%로 20년
가해자 부모 이름 나이 공개하고
저런 짓은 성인이든 아니든 상관하지 말고 처벌해야 합니다.
정말 엄중하게 처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가 너무나도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제작년 여름 동네중학교에 건물증설공사로 공사칸막이가 쳐져있었습니다. 밤10시쯤 운동장에서 여학생 우는 소리와 남학생들 목소리가 들렸어요.학교는 아파트로 둘러쌓여져 지나가는 사람 다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동네사람 아무도 신고하질 않더군요. 제가 신고했고 경찰이 와서 술취한 청소년들을 데려갔습니다.제가 신고하고 자리에 있었기때문에 사후처리 전화까지 받았습니다.
술을 미성년자에게 판 수퍼주인만 처벌하고 청소년은 부모님께 인도했다는군요. 빨리 신고했으니까 그정도였지 않았을까요?
술먹여 우는 여학생을 왜 공사장 으슥한데 데려왔을까요?
왜 대체 아무도 신고를 안하는겁니까?
제발 좀 의심스러우면 신고 좀 해서 구해주세요.
그런데, 그 놈들은 죄책감같은건 안중에도 없어보이네요.. 지금도.
소년법 믿고 소년원 잠깐 다녀오면 그들에게 그 죄는 없어지나봅니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도 없어지나봅니다.
정말 엄중히 다뤄야 합니다... 그들에겐 잠깐의 실수일지 몰라도 피해자에겐 평생의 상처입니다.
반인류 범죄는 미성년/성년을 나눌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위협으로 심판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읺도록
상상조차할 수 없도록
엄히 다스려야합니다
가해자는 보호되어야할 미성년자가 아니라
처벌되어야할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부모도 동일하게 처벌되야할 것 입니다
청소년이라도 법도 제대로 판결 받는게 당연한데,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장차 기둥이고 새싹이니
관대한 마음으로 청소년들이 새 삶을 살수 있도록 형량이나 벌을 덜 주는 것 것 같은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만명에 한명으로 극소수이겠지요...
뇌피셜로는 이러한 청소년 관대법도
판사나 검사나 국회의원 또는 재벌 아들들이 사고를 계속 치니까 이렇게 헐렁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벌은 제대로 받아야죠!!!!!
무슨 뉘우침이 어쩌구 저쩌구
어릴적 버릇은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어릴때 부터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우선 소년법 폐지부터 시행해야.
사형시킬 수 없다면 사면/감형 등이 없는 무기징역으로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켜야한다고 보는데 검새나 판새는 이런 극악 범죄에도 너무 너그럽죠.
아오...
쓰레기 같은 법죄자들에게 적용되면 안되는 법입니다
나이를 떠나서 죄를 지은 범죄자는 동일 형벌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쓰레기 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