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에 백화점 식품관과 대형마트가 거짓말처럼 딱 붙어있는 곳이 있음요.
고소득층은, 대형마트 가격이 저렴한 게 분명한 데도
백화점 식품관애서 장을 봐유.
대형마트에서 장보면 자신의 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쥬.
백화점에서 유통이 불가능한 지역화폐는
그런 계층에게 오히려 민폐쥬.
재난소득을 지급하는 목적인
거시경제 시동과도 거리가 멀구유.
모처에 백화점 식품관과 대형마트가 거짓말처럼 딱 붙어있는 곳이 있음요.
고소득층은, 대형마트 가격이 저렴한 게 분명한 데도
백화점 식품관애서 장을 봐유.
대형마트에서 장보면 자신의 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쥬.
백화점에서 유통이 불가능한 지역화폐는
그런 계층에게 오히려 민폐쥬.
재난소득을 지급하는 목적인
거시경제 시동과도 거리가 멀구유.
조중동은 폐간이 답. 이명박, 부인, 아들을 구속 수사하라. 벼락맞아 죽을 놈들은 벼락맞아 죽고.... 특히 신상털이범들...
글쓴분이 드셔보면 왜 그런지 아실듯하네요
효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선별이 어느 정도선인가요?
따지는 게 아니라
지금 한시가 급한데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효율을 해치 않는 선' 의 기준이 있나요?
선별작업이 정말 어렵다면 정부에서 이야기 하겠쥬.
정부 투명성은 믿을 만 하니께유.
2. 지역 화폐에 유통기한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 사람들 사용 안하면 다시 환수되죠.
뭐가 문제죠?
필요없는 사람보다는...
실무자들이 분류 못 하겠다면 못 하는 것이구유.
품질은 선별, 관리까지 포함하는 겁니다.
이마트 과일을 멀리하게 된 이유가 평균적으로 품질이 낮은데 편차까지 크기때문입니다.
다 똑같은 곳에서 과일사온다는 말은 하지 마시길...
상품가격에 포함된 거라...
시장이나 동네 마트에서도 백화점 급 물건들을 볼 수도 있긴 해유.
물건에 대한 안목이 출중하면 시장이나 동네 마트에서도 괜찮은 물건을 살 수 있는게 사실이고 제철과일을 제 때 사면 품질이 꽤 좋죠.
그런데 그런 안목이 부족하고(사실 과일을 눈으로 보고 알 수 있다는 건 뻥에 가깝죠) 시간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백화점이 훨씬 안전한 구매행위입니다.
그게 격이 어쩌고 그런게 아니라는 거에요.
돈이 많으니 굳이 격떨어지고 좋은 물건 찾기 어려운 동네 마트, 시장에 갈 이유가 없으니
고소득자에게 지역화폐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임요.
1. 선별 배분이 오히려 행정력 낭비이고 차별로 갈등을 조장하니 모두에게 지급하는게 좋다
2. 만약 선별 배분에 행정력 낭비가 없다면 고소득자들이 안써서 회수되는 것도 효율성을 따질 이유 없음
어렵나요?
선별배분이 가능하면 선별배분, 이건 전적으로 정부의 의견을 좇고
돈이 잠자고 있으면 이자소득이 손해보는 거
잠자는 돈의 액수가 클 수록 이자손해는 커짐.
어려워유?
어렵네요. 논리가 너무 거지같아서.
효율성을 얘기했으면서 뭔 이자소득 타령이에요.
선별배분에 비용들어가니(이건 찾아보시구요) 아예 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백화점 이용하는 사람을 격이나 따지는 저급한 인간으로 매도하는 순간부터 글의 설득력이나 신뢰도는 0이라는 생각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그런 부류들은 재난소득이 필요없다고 했을 뿐인데
왜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나유?
대신 인터넷쇼핑은 많이 시키고 동네 음식집 자주 가요
100만원 받으면 동네 자영업자 음식점에 쓰면 순환 되는거죠
이러나저러나 좋은데요??
잘 사는 사람들중에서도 시장에서 사고 마트에서 사는 사람 얼마든지 있습니다.
차라리 사용처를 명확히 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회수되는 시스템을 사용하는게 낫죠
대부분이 그렇다는 거지...
몇 명이나 보셨는데 대부분이라고 하시는지..
뭐 하러 뿌리나유?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세금많이 낸다는 소리는 좀 그렇네요. 특히 우리나라에 고소득 탈세가 얼마나 만연했는지를 생각하면...
거시경제 시동 거는 데 무슨 도움이 되나유?
저는 복지가 빈부격차의 부작용을 완화하고,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야한다는데 동의하지만. 우리나라는 평범한 월급쟁이 고소득자에 대한 세부담이 큰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선별 혜택에 대한 조건을 월소득으로 잡으니 그게 별로 맘에 안듭니다.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싼거 가성비인거 찾아서 돈 아끼기만 하는게 사회경제엔 더 암울하죠
소비성향이 그러하니 재난소득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쥬.
누구는 호구도 아니고 맨날 갖다 꼴아박기만 합니까?
아예 싹다 망해서 경제의 판을 갈아 엎었으면 좋겠네유.
재벌들 중심의 경제구조 판을 갈아 엎는...
이기심에는 이기심으로 답해야쥬.
그게 다 효율적이쥬
내 주장에 문제가 있다면 그 논리를 깨야쥬.
답정너 타령하지 말고유.
왜구박멸415 이 분 그냥 게시판 분탕치려고 글 쓴거 같은데요.
이미 상위 10% 가구 가려내는 비용이 10배 이상 더 들어가더라는 사례가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알고도 글 쓴거 같군요.
무시하세요.
백화점은 가령 가자미 1마리에 1만원도 훨씬 넘습니다. 그런데 먹어 보면 살도 통통촉촉.. 가격차가 이해가 되죠.
딸기는 2단 짜리 한 통에 2만원이 넘는데 동일 중량 마트 가격의 2배가 넘습니다. 그런데 먹어 보면 탱글탱글촉촉달콤..
가격차가 이해가 되죠.
사실 백화점 식품관에서 식재료 사다가 마트에서 식재료 사면
질 차이가 심해 마트가기 싫어집니다.
참고로 신세계 경기점과 이마트 기준입니다..나란히 있고 심지어 이어져 있죠.
시장이나 동네마트에도 좋은 물건 있다 하시는데..요즘 사람들이 소득 수준을 떠나 시장보다 마트나 백화점 이용이 더 많을 것 같군요..그리고 동네마트는 제 경험상 품질이 일정하지 않더군요.
저도 맛있는 딸기 먹고 싶으면 백화점에서 삽니다. 근데 가끔 실패합니다. ㅋㅋ
마트에서 사면 절반은 실패하구요.
두심해도 되유
이런식으로 조롱하지 마세요.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야쥬
이럼 명분과 실리를 둘다 획득하는 좋은일 아닌가요? ㅋㅋ
쓰던 안쓰던 개인자유.
그거 없어도 사는데 전혀 무방한 사람것이 미사용으로 회수된다고 문제될건 없죠.
중요한건 꼭 필요한 사람들이니
액수가 작으면 모르겠으나 잠자는 돈의 액수가 크면 손실도 큼요.
3개월간 안쓰면 국고로 귀속됩니다
잘 생긴 게 죄쥬.ㅋ
상위 10% 해도 사실 돈 몇십만원이 작은돈 아니구요.
건물주 2세급 분들 만나보자니 솔찍히 그냥 아는형 느낌일 뿐입니다 입고 쓰는거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차 라던가 사는 집 이라던가 해외여향 같은건 말도안되게 좋은걸 쓰고 할진 몰라도
평소에 패스트푸드점도 자주가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아이스크림 자주 먹고 일반 마트에서 쇼핑도 하던데요...
부자를 얼마나 만나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부자들 중에서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은 열명중 한명도 못봤습니다
현실인식이 정말 비현실적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 효율성이 저해되지 않는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비율은 얼마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설마 '그건 정치권이나 공무원들이 할 일이지 내가 할 일은 아니다'고 하시려나요?
실무자들이 불가능하다거나 비효율이라고 주장하며 근거를 내놓으면
인정해야쥬.
이미라는 단어가 쓸모없어지는 날이 곧 올 듯요
내용은 그냥 뇌피셜이네요?
'효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선별' 이 가능했다면 진작에 했죠.
비슷한 케이스로는 어정쩡한 정치적 포지션의 양반들이 자주 워너비라고 말하는 '합리적 보수' 를 들 수 있습니다.
상상속의 존재고 실존하는 개념이 아니죠.
그런 건 없어요.
깨어나세요 용자여.
비약은 금물이라네 용자여...
유머라면 유머쥬.ㅋ
대이터베이스 쿼리를 활용하면 ...
현재는 소득구분없이 모두 10만원 주고있습니다
데이터 배이스 조건부 쿼리로 분류하면 금방일 것같은데...
실무자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네유.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백화점 식품관 안가본 분인가봐요.
솔직히 비싸서 그렇지 백화점 식품관이 물건 좋아요.
이마트 과일보단 동네 과일 전문점이 좋구요
백화점을 가든 마트를 가든....
그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님유.ㅋ
뭔 소린지 모르겠네유.
그런걸 생각할 여유도 없었고
코로나 때문에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백화점 식품관에서 간식거리하나 사본적이 없어요
지금 이글 쓰고있는 핸드폰도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구매했습니다
돈이 여유있고 없고 떠나서 아껴쓰고 있어요
그렇게 개미 가치 모아도
대출 겨우겨우 갚고 50전에 집 마련하면을
꿈꾸며 삽니다
쓰신글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납니다
특수고용직이고 영업직
3.3% 건보료 23 만원 매달 내고있고
작년 소득세만 200이상 냈습니다
작년 기준이고 올해는 소득이 3분1이 줄었어요
코로노때문에 허리띠 졸라매야하고 힘듭니다
근데 매달 또 건보료 23만원 낼려니
아까워 미치겠습니다
근데 코로나지원금도 안줍답니다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근데 이글보니 이상하게 화가납니다
뭐라고 님 생각의 자유지만
고소득자 지원 안하는게
당연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이유가 님이 생각한이유는 정말 다아닌거같구요
그리고 님글은 백화점에서 만
물건 사는 그런 진짜 1%고소득자? 졸부?
가본적이 없고 들은적도 본적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런사람 있다는 그사람들은 보고 웃고지나가고
저같은 어중이 소득자들에게 박탈감만 주는글 같습니다
글쓸때 저처럼 흥분상태로 감정표현하는
이런글 쓰는게 아니라
자기 주장을 적으시는거면
어떻게 읽힐지 입장바꿔 생각해보고 적으세요
저녁에 님글보고 불쾌지수가 너무 높아져서
쏘아부쳐 길게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