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가상 대결
조 바이든 전 부통령: 49%(=)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 40%(-1)
조 바이든 9%p차 우세
2020년 미국 대선 민주당 여성 부통령 후보 시나리오
1. 카말라 해리스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바이든-해리스: 50%
도널드 트럼프: 42%
바이든-해리스 8%p차 우세
2. 에이미 클로버샤 미네소타 상원의원
바이든-클로버샤: 50%
도널드 트럼프: 42%
바이든-클로버샤 8%p차 우세
3. 엘리자베스 워런 매사추세츠 상원의원
바이든-워런: 52%
도널드 트럼프: 42%
바이든-워런 10%p차 우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
긍정평가: 48%(+1)
부정평가: 51%(-1)
부정평가 3%p차 우세
조사기관: Fox News
조사기간: 3/21-24
표본크기: 1,011명
표본크기: +/-3%p
2020년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8개월도 안 남은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에 퍼지며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세계 국가 지도자들의 지지율이 위기의식에 따른 결집으로 폭등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덩달아 긍정평가가 올라갔으나, 정작 친 트럼프 언론인 폭스 조사의 가상대결과 지지율에서는 크게 부진하고 있습니다.
재난상황에서 일단 지지는 하겠으나, 연말에 있을 대선에서 표를 주기엔 부적합한 모습을 보였다고 판단하는 유권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트럼프 간의 격차가 10%p 이하였던 카운티 조합에서 바이든에게 57% Vs 32%로 참패한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다만, 해당 지역들의 표본크기는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최근 러스트벨트 4개 주요 경합지역(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만 빼고 앞선 만큼, 바이든이 경합지역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다면 지난 대선과 같은 일이 재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여성 부통령 후보 시나리오에서 워런 후보가 가장 큰 시너지를 내는 것을 볼 때, 이탈한 민주당 내 일부 급진파가 이 경우에만 복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급하게 찍어보자면 재선 이미 물 건너간 것 같습니다.
국방물자생산 선언하고 나서 바로 사용하면서 단호하게 전력을 다한다는 이미지만 줬어도..
적어도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선 앞선 두 달을 날린 걸 어떻게 비벼볼 수 있었을텐데..
이제 다음 주부터 사망자 쏟아질텐데.. 35 : 65까지도 갈 거라 봅니다.
중도에 진보의 날개를 달아줄것 같아서 뭔가 균형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민주당 전형적인 꼰대세력느낌이네여
샌더스 나이 건강공격하던 사람들이 바이든에 대해서는 입을 싹 다물더라구요 ㅋㅋㅋㅋ
대선후보경선 이후 행적을 보면
워렌이 갑자기 빌런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래도 트럼프보단 덜나쁜놈이라고 최면을 걸고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본투표로 들어가면 선거인단 통해 트럼프 재선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든이 왜바마2가 될 것 같아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길 속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대놓고 우크라이나 정부에게 청탁을 했는데...
더우기 그걸 재조사해 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트럼프를 탄핵까지 시켰었는데...
이미 민주당 스스로가 바이든을 죽여 놓고는, 이제서야 바이든을 후보로 내 세우면, 자가당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