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원들의 생각은 항상 다를수 있음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번 공수처 같은 초당적 협력 사안에서는
개개인의 의견이 다르다하더라도 모두가 찬성하는 모습을 보이죠.
태섭이 같은 애들은 그와중에 삽질해서 내부 바이러스라는걸
여실히 드러냈지만요.
그렇다면 열린당은 민주당과 같이 문통을 위한 당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만큼 초당적 사안에서는 개개인의 의견이
다르다 하더라도 민주당의 당론에 따르는 거수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반대이신가요?
음. 전 열린당의 의견이 뚜렷이 다르더라도
민주당의 큰 당론이 생기면
열린당의 당론이 다르더라도 민주당에게
거수기 역할을 해줄 것인가가 궁금한 겁니다
저는 개개인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단지 당론이란건 당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열린당 당론과 민주당 당론이 다른 상황에서의
상황일때가 궁금한 것입니다.
음 그렇게 된다면 열린당이 많이 득표한다해도 전 상관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태섭이 같은 병딱은 없는 것은 맞는데
개개인의 개성이 굉장히 강한것은 확실해서요 ㅎ
노선이 확실하면 개성 강한건 오히려 매력아닙니까?
거수기 스타일이 좋으신가요? 노통 싫어하시지는 않자나요?
개성 강할 수 있습니다.
전 그런것은 나쁘지 않다 봅니다.
개성이 강해서 튀어 나가는 것이 걱정되는 것이죠.
이미 뽑히고 난 다음은 4년동안은 시어머니들은 뒷전인 것이니까요.
당원들이 요구하면 그냥 축출됩니다. 금태섭 김진표 같은 인물들이 있을 수가 없어요.
걱정은 민주당을 하시는게 나을듯.
그러니 걱정 안으셔도 됩니다 ^ ^
당원이 주인인 느낌이 오히려 민주당보다 더 강하다면
걱정할 일은 없겠네요.
확실히 민주당 지지자분들 중에서 뜻을 모아 지지하시니 그럴거 같긴 합니다.
아뇨 전 딱히 더시민당이 더 많이 득표해야 한다는 것보다는
의견이 나뉘어졌을때 개성강한 열린당에서
자신들의 뜻을 꺽고 참여할 것인가가 궁금합니다.
사쿠라 같은데 아무리 봐도
시민당은 일단 총선 끝난뒤에 합당 수순 밞는다고 알고 있는데 틀린가요?
전 더 낫다 보는데요
그점은 저도 동의 합니다.
야당으로서의 포지션으로 정부를 지지하는게 더 효과적이긴 하죠.
열린민주당에서 소환제도도 하자고 하는 판에 반대하면 당원에 의해 힘들어 질 겁니다.
음 그렇겠죠?
전 그것만 확실하다면 누가 되어도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러기에 궁금한 겁니다.
같은 계열이지만 다른 당이기에
자기당을 위해 민주당과 다른 길을 가도 되는 것인가
이게 궁금한 겁니다.
민주당은 걍 우리의견은 이러니까 니들은 따라 그런식으로 의견제시하는 당이 아닙니다
아뇨 민주당의 의견이 나왔을때
민주당이 따라라 라고 강제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열린당의 상황과 상관 없이 민주당의 당론에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겁니다.
공수처 같은 사안에서는 찬성 당론이라 믿고 거기에 힘을 보탤겁니다
그걸 거수기라고 표현하신건 좀 안좋게 보입니다
네 거수기라는 표현이 좋게 쓰이지는 않지요.
단지 그정도로 당론과 달라도 찬성 할 정도로 협조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 썻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열린당이 적어도 민주계파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4년 전 공천 받았을 때의 금태섭의 미래를 알 수 없었던 것처럼...
태섭이는 공천 낼때도
안철수 딸랑이 쉑이라서 조심해야 한단 소리가
항상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약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민주당도 현정권 말기 레임덕 왔을 때 삽질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할 수 없잖아요.
(그런거 막으려고 권당 하는 것이구요.)
음 하긴 문통 말기에 민주당이 삽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긴 하네요..
이낙연 전 총리님이 당 휘어잡고 그대로 이어가길 바랍니다.
전 의원들의 자존심이 생각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열린당은 이슈생기면 당원투표 갈꺼니까 민주당 따르자 쪽으로 나온다봅니다.
열린당도 당원 투표 시스템으로 간다면 확실히 민주당의견과 다르지를 않긴 하겠네요.
민주당에서 탈당하고 국민의당 간 놈들한테 이를 바득바득 갈며,
지난 총선 때 정의당 비례 준걸로 수십뻔 손가락 내려치고 싶었던 사람이에요.
최소한 열린민주당에 대해 피아식별은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열린당이 국당같은 수준이라는건 아닙니다;
단지 열린당 분들의 개성이 강하기에 생각해본 겁니다.
애초에 그 개성이 강하다는 것도 눈먼냥이님의 주관적인 느낌이겠지요.
저는 그렇게 느낀적이 없습니다.
단지 정무적인 판단으로 민주당이 선거를 앞두고 포용할 수 없는 진성민주당원들이 만든 당이
열린민주당 아닌가 생각하는겁니다.
최소한 국민의당 처럼 민주당에 반기들만한 면면들도 없고,
정의당은 더더욱 아닌게 똥뿌리듯 지역구에 후보 안내니까요.
전 정의당은 애초에 취급도 안합니다.
일단 제가 느끼기에 개성이 강한만큼 전투력이 쎄다는 것이긴 하죠.
저의 단순한 우려일 뿐입니다.
어차피 이런 논의, 결국은 목적지는 같으니,
갈림목에서 산으로 가는 길을 가던, 바다로 가는 길은 가던,
목적지는 민주당 1당이, 미래당 폭망, 남은 문정권 파워억 아니던가요.
그냥 비례는 각자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맡기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이라는거죠.
하긴 나중에 걱정해도 될 일이긴 합니다만
분명히 생겨날 사건이기도 하니까요.
음 이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민주당보다 좀더 전진적인 의견을 내는 역할에는 최적이네요.
하긴 민주계열인건 확실하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한대요.
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인데요.
지지자들은 계열이 같긴 합니다.
당을 운영할때 같을 것인가가 궁금 할 뿐인거죠.
일부러 그런 단어를 쓴것입니다.
자존심을 죽여서라도 따르는 수준의 통합을 보여주는 것이 거수기 라고 보니까요.
당론이 항상 옳지 않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국회의원들 삽질이 하루이틀도 아니긴 하죠.
하지만 당정청이 연합하는 전선에서는 당론은 일단 강하게 가야하는 길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총수의 주장이 일리는 있습니다. 21대 국회도 그런 모습 보일 가능성 아주아주 높죠 ㅋ
네 정치란 항상 주고 받기죠.
단지 열린당에 이득이 없더라도 찬성하는 용단을 할 것인가가 궁금 한 것이죠.
전 일단 민주당 더시민당 열린당 총합으로
국회 단독 돌파 가능한 인원수만 되면 좋겠습니다.
다른 떨거지 정의당같은 애들은 안끼게...
지가한번 의원 해 보겠다고 문 두드린 사람들이 아닙니다.
철저히 시민의 추천으로 시민의 지지로 탄생한 후보입니다.
당연히 민주당과 협력하고 문재인대통령 지킵니다.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