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가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계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보도한 ‘일본의 바이러스 성공은 세계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제 그 운이 다하고 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이 36만5000명을 검사한 반면, 일본은 지금까지 단 2만5000명을 검사했다”며 표본 수가 적음을 지적한 것이다.
NYT는 “일본은 극단적인 이동 제한이나 경제적 피해가 큰 봉쇄 조치, 심지어 광범위한 진단검사를 하지 않고도 이탈리아나 뉴욕과 같은 우울한 상황을 피해 전염병학자들을 갸우뚱하게 했다”며 운을 띄웠다.
발원지인 중국과 가깝고 이미 1월 중순부터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데다 고령 인구가 많은데도 27일 현재 확진자 1387명, 사망자 47명만을 보고한 것에 ‘합리적 의심’을 품은 것이다...
반면 사이토 국장은 일본인들이 자주 손을 씻고, 악수 대신 머리를 숙여 인사하고, 마스크를 잘 쓰는 습관을 갖고 있어 소위 ‘사회적 격리’와 유사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제프리 셔먼 미 컬럼비아대 교수는 일본의 방역법을 도박에 비유했다. 그는 “수면 아래 뭔가 무르익고 있는 것은 위험하다“며 ”당신이 알아차릴 때면 이미 늦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받고 확진율 40% 갑시다...
말씀 하신 정도라면 두배 정도의 환자/사망자 증가 정도로 큰 무리 없이 막아 낼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적어도 확진자 10만, 사망자 5천명 정도는 나와야 티가 확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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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네요 ㅋㅋㅋㅋ
아베짱 잔넨!!!
지금 이 난리가 안났겠죠.. 초식동물들 ㅎㅎ
전 일본 최소 절반은 훑고 지나갔을 것으로 봅니다
올해 평소보다 사망률이 10배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전부 코로나와 무관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머잖아 태평양 속으로
사라질 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