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여성후보 공천은 허술함이 있습니다. 특히 5번 허숙정 후보는 문제가 큽니다.
허숙정 후보는 김포갑에 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인물입니다. 이후 허후보는 김포갑이 전략공천 지역이 되자 잽싸게 탈당하여 열린민주당으로 갑니다.
허후보는 한계가 있는 열린민주당의 후보검증과정을 통과하고 당선권인 비례5번에 배치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당의 공천과정을 정면으로 농락당한 결과로 생각 할 수 있지요
당과 행보를 같이 하고자 하는 정당이 공천탈락자를 당선권에 배치시키다니 황당하겠지요.
허숙정 후보의 행운은 시스템 공천 역사에 큰 오점으로 남을 것입니다.
민주당에서 열린당으로 당적이동만으로 ..
추가. : 근거 없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아, 사전 준비없이 갈라치기 했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문석균이나 차성수 후보는 무소속으로 남았지만 허숙정 후보는 잽싸게 타당으로 이적한 영리한 인사입니다
그게 핑크당이나 정의당 아니고선 뭐가 문제인가요?
공천 못되었다고 탈당하는 행동은 바람직 한 행동이 아닌데 당선권에 배치시키다니 아쉽습니다
애쓴다...
특히 의정부 갑의 그 인간...
근데, 당원들이 후보를 추천해서 후보들에게 의사를 물어봤는데,
본인이 추천 받을 줄 알고 탈당을 했다는 건가요?
아님, 후보 수락을 하고 민주당을 탈당했다는 건가요?
그리고, 탈당 당시에 순번이 꼴번이 될지...도 모르는데... 본인이 당선권에 들 것을 예측했다는 건가요?
비판의 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좀 헷갈리네요.
저쪽으로 비유하면 이은재 의원의 행동과 별반 다르지 않습나다
전략공천으로 공천 경쟁에 참여도 못한 허숙정 후보는 전혀 다릅니다,
상황을 혼동하신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차성수 후보나 문석균 후보는 같은 지역에 나와서 안되고 허숙정 후보는 영리하게 다른 당으로 가서 비례대표 신청해서 괜찮는건 아니지요
당내에서 맘대로 후보를 데려와서 당선 순위에 앉힌 것이 아니라
당원들에게 추천을 받고, 뜻이 맞는 사람이 모여 후보자 순위까지 투표로 결정된겁니다.
말씀하신 다른 후보들이 능력있었으면 직접 추천하셨어야지 왜 안하셨어요..?
어떤 경력을 가진 사람인지 검증 할 의무가 당에 있는데 한계가 있는 검증으로 영리한 행운아가 탄생했지요
거대 정당의 공천 기회를 받지 못해 소수 정당의 당원들이 일으켜 세운게 무슨 죄죠?
탈당 이유가 전략 공천 불복 탈당인데 이걸 검증 못한건 아쉽습니다
전략 공천이라는게 말 그대로 경합지역에 인지도가 떨어지는 후보들 보다 네임드를 배치해서 승부를 보겠다는 겁니다.
이게 왜 자격 미달이 됩니까? 전문영역에서 활동해서 정치적 기반이 없는게 그렇게 큰 잘못이에요?
이런식으로 네임드만 배치하고 인지도 높은 후보들이 자리잡고 있으면 어떤 정치신인이 나옵니까?
구시대적 사고를 누가 바꾸죠? 이악물고님은 구태정치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시대에 발 맞춰가는 전문가들이 사회를 더 살기좋게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2분50초 부터 보세요.
숨기거나 감추며 뒷 문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검증하지 못한 것도 아니죠.
아무 결점이 아니라는거에요.
문석균처럼 같은 지역에 나오는건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당의 결정에 불복하여 당의 선택을 받은 사람을 떨어뜨리겠다고 나오는 거니까요 그러나 이 경우는 다르죠
'공천탈락자'가 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말장난 하시는건가요?
전략 공천은 공천할만한 사람이 없을때 하는 판단이지요
전략공천은 전략공천된 사람이 그 지역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크니깐 주는 거지...
공천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 주는게 아닙니다.
잘못 알고 있네요..
전략공천은 당선가능성이 적어서 하는 경우보다는 특정 이슈가되는 후보를(특히 신인이나 이슈가 되는 후보) 당선시켜주기 위해서 이거나(이낙연의 경우), 혹은 상대당의 주요후보와 맞붙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특정 후보를 내는 겁니다.(황교안의 케이스)
말그대로 전략에 의해 후보를 꽂는 방식이지 당선 가능성이나 후보자격과는 상관없고 오히려 이벤트성이라 봐야합니다.
여러 전략 공천 사유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리고 전략 공천 선정 이유가 말씀하신대로 '공천 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 라고 하더라도
그게 공천 탈락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지역구 특성상 예비후보자가 당선되기에 경쟁력이나 가능성이 약해서가 주 이유이지
후보 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전략공천으로 돌리는게 아닙니다.
이건 의도적 왜곡 해석으로 보입니다만?
이은재 의원은 왜 비웃으셨나요
정봉주 손혜원 최고의원도 민주당 소속이었습니다.
열린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적대관계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발
지지하시는 정당 인물의 장점을 홍보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봉주 의원이나 김의겸 대변인도 물론 공천 부적합자지만 굳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알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부러 갈라치기 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설득력이 떨어지는 글을 적어놓고 남들에게 받아들이라고 하는 건 좀
너무 일방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공천받은 적 없는데요? 총선 이후 당대표도 안한다 했구요
무슨 말씀이지요?
글쓴이님이 당적 변경을 언급하시기에 드린 말씀입니다만.
밥먹고 졸려서 언급을 잘못눌렀습니다 죄송합니다 ㅠ글쓴이에게 한 소리에요
알겠습니다.
점점 이상한 논리를 펴는 분들이 하나둘씩 나타나셔서 분란은 만드네요. ㅠㅠ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하겠다면서 공천탈락자를 당선 권에 배치하는건 우롱하는 행동이지요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혼자 맞다고 우기고 계신지;;
그런 식이면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신청했던 사람은 다 문제가 있다는건데 , 경선 탈락도 아니고 문제가 되나요 김성회님도 비례 공천 탈락인데요
경선 탈락이나 공천 탈락이나 매한가지지요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러게요, 제목부터 저렇게 쓰시니 뭔가 했는데 (보통은 어그로 맘 먹은 분일수록 제목 자극적으로 쓰시죠, 그래야 어그로 끌리니까요),
대댓글 다시는 거 보니 일부러 귀는 막은 채로 개개인 자극하며 도발하시는 게 탱커 맞네요.
전략공천 때문에 공천의 기회조차 받지 못한게 무슨 죄죠?
거대 정당에서 정치 신인으로 기회를 받지 못한게 죄가 되나요?
그럼 빽없고 능력있는 정치 신인은 어디서 발굴합니까?
당적을 옮긴 것을 문제 삼는 것이라면.. "얍삽함" 정도로 봐줄수는 있겠지만.
문제점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공천 탈락하고 잽싸게 탈당한분을 당선권 배치하는건 당의 공천이 잘 못 되었다는 거 아닌가요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가? (x)
왜 저 분만 문제가 되는 거죠?
김성회 후보는 당선권이 아니고 김의겸 후보는 유명한 사례라서 굳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캡쳐 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후보 비방으로 신고 올리겠습니다.
전략 공천 대상지는 해당 지역 후보가 모두 공천 탈락한겁니다
본인이 틀리지 않다고 주장하시는데
어차피 판단은 선관위가 법대로 하겠죠.
예 알겠습니다
/Vollago
열민당 태생이 민주당에서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정봉주부터 민주당 컷오프 출신이에요.
후보의 살아온 과정이 아니라 민주당에서 열민당으로의 당적이동만으로 트집잡는건 바람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