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좀 현실적으로 까마득하지만 교차로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정지 방법이 어떤가 싶네요. 전 그래서 최근부터는 적어도 어린이보호에선 교차로나 횡단보도마다 시야가 안 나오면 대부분 일단정차 합니다 뒤에서 염1x을 떠는데 무시합니다. 이 영상 대강 봐도 우측에 주정차한 껌틴이 아주 큰 기여?를 했죠. -주정차 하면 아니되는곳에 주정차한 쓰레기가 큰 역할을 하셨고 -그 쓰레기가 하필 또 껌틴을 하셔서 시야 확보가 안됐고. -운전자 역시 안 보이는데 주의하지 않고 안일하게 진행하다 -종합적으로 xx력의 시너지가 극대화되어 사고가 발생 대략 이런 것 같네요.
추가:하여간 껌틴은 극혐입니다. 극혐들이 도로에 한가득인데 저들은 다 안전하고 잘 보인다고 주접들을 떨죠. 10%니 30%니 심지어 5%. 오클리 썬글래스 씨꺼먼게 투과율이 50%입니다. 아 내 틴팅은 고급이라 투과율에 비해 빛이 많이 들어와^.^ 라는데 여러대 뚜드려 맞아야 하는 소리에 불과하고, 현실은 그런 자들 모두 한밤중에 썬글래스 쓰고 운전하는 것일 뿐. 만약 현실에서 한밤중에 썬글래스 쓰고 운전하면 도라이 소리 듣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도라이들이 한가득인게 한국 도로죠.
@넝구리야님 일시 정지 해서 저리 와서 박으면 저렇게 조금의 정지나 감속도 하지 아니하고 주행하다 충격한 것에 비해 죄가 현저히 경감되거나 면해질 가능성이 높겠죠. 더하여 상대 자전거 운전자의 상해정도가 줄어들 가능성도 현저하고요. 물론 저 영상에서는 사실상 정지함과 동시에 충격하였습니다만... 참 어려운 부분인듯 합니다. 어쨌뜬 운전자가 손해 보는건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kimnaram
IP 1.♡.146.208
03-27
2020-03-27 13:17:11
·
@님
시야 확보 할 수 없다면
정지선에서 멈췄다 가야죠
뭐왜뭐
IP 117.♡.11.176
03-27
2020-03-27 14:47:37
·
@님 일시정지하면 뒷차의 보복운전이 시작됩니다...
하나둘셋
IP 223.♡.151.206
03-27
2020-03-27 12:50:26
·
근데 슈머허는 피할것 같아요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와타나베
IP 147.♡.163.84
03-27
2020-03-27 12:50:30
·
더 천천히 달려야 하나봐요
그러등가말등가
IP 218.♡.17.87
03-27
2020-03-27 12:50:35
·
역주행에 횡단보도 주차에 무단 횡단에....
IP 202.♡.90.162
03-27
2020-03-27 12:54:20
·
@그러등가말등가님 무단주차에게도 책임이 있겠네요
kissing
IP 175.♡.32.188
03-27
2020-03-27 16:04:04
·
@그러등가말등가님 횡단보도 인근 5미터 이상은 차 못대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codejang
IP 175.♡.2.159
03-27
2020-03-27 12:50:36
·
반응도 빨랐네요. 자전거가 중앙선 침범해서 와서 박은 거고...
그란데
IP 211.♡.165.55
03-27
2020-03-27 12:50:54
·
ㅎㄷㄷ
마이크피아자
IP 58.♡.136.158
03-27
2020-03-27 12:51:07
·
슈마허라면 피했을듯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xinx
IP 49.♡.21.23
03-27
2020-03-27 12:56:23
·
@혀로만허세님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면 차마 > 완구가 되더라구요..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Shul
IP 175.♡.26.142
03-27
2020-03-27 13:01:11
·
@xinx님 자전거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저 경우는 이동수단으로써 자전거라 보행자 취급은 안되요. 작년에 4살인 저희 애가 자전거 타다가 택시랑 살짝 충돌 했는데 경찰&검찰에서 굉장히 애매하다고 했었어요.
ㅣㅇㅅㅇㅣ
IP 117.♡.28.208
03-27
2020-03-27 13:16:46
·
@Shul님 자전거 나름인데 저거는 구동계, 제동계 다 달려있는 물건인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경우에는 완구로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전 그래서 최근부터는 적어도 어린이보호에선 교차로나 횡단보도마다 시야가 안 나오면 대부분 일단정차 합니다
뒤에서 염1x을 떠는데 무시합니다.
이 영상 대강 봐도 우측에 주정차한 껌틴이 아주 큰 기여?를 했죠.
-주정차 하면 아니되는곳에 주정차한 쓰레기가 큰 역할을 하셨고
-그 쓰레기가 하필 또 껌틴을 하셔서 시야 확보가 안됐고.
-운전자 역시 안 보이는데 주의하지 않고 안일하게 진행하다
-종합적으로 xx력의 시너지가 극대화되어 사고가 발생
대략 이런 것 같네요.
추가:하여간 껌틴은 극혐입니다. 극혐들이 도로에 한가득인데 저들은 다 안전하고 잘 보인다고 주접들을 떨죠. 10%니 30%니 심지어 5%. 오클리 썬글래스 씨꺼먼게 투과율이 50%입니다. 아 내 틴팅은 고급이라 투과율에 비해 빛이 많이 들어와^.^ 라는데 여러대 뚜드려 맞아야 하는 소리에 불과하고, 현실은 그런 자들 모두 한밤중에 썬글래스 쓰고 운전하는 것일 뿐. 만약 현실에서 한밤중에 썬글래스 쓰고 운전하면 도라이 소리 듣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도라이들이 한가득인게 한국 도로죠.
시야 확보 할 수 없다면
정지선에서 멈췄다 가야죠
일시정지하면
뒷차의 보복운전이 시작됩니다...
자전거가 중앙선 침범해서 와서 박은 거고...
자전거 뿐만 아니라 위험이 있는 모든 운동에는 보호장구를 써야합니다.자기 스스로를 위해.
저 상황에서 정지했으면 충돌이 아니라 자전거가 와서 부딪힌 상황이네요..
억울하다고 할필요가 있을까요?
저 X같은 불법주차 말입니다...
불법주정차, 특히 횡단보도 앞은 100만원씩 때려야 하는겁니다.
정지선에 멈췄으면 와서 박아도 운전자 과실은 없었을거 같으니...
이건 진짜 법으로 못하게 해야되요. 사고 유발 갑입니다.
이미 법으로 못하게 되어 있어요...ㅠㅠ
문제는 단속주체가 적극적으로 단속을 안하니 문제죠...
신고해봤더니 주말이라고 상권활성화를 위해 단속안한다는 구청 담당공무원의 답변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이미 불법이었군요...보는 족족 신고해야겠습니다. -_-+
보면 저건 길 건너는게 목적이 아니고
코너 돌기 전 부터 역주행으로 쭉 타고오는거 같네요 ㄷ
오른쪽이 안보이니 천천히 가야 겠네 라며 가도 ....
쉽지는 않겠어요.
자전거 탄 어린이의 잘못을 떠나서 저 SUV 때문에 서로 시야확보가 안됐네요
횡단보도 주차 때문에 이런 사고가 너무 많아요
도로교통법 32조에 따르면 횡단보다 주변 10m는 주차 뿐만 아니라 정차도 금지 입니다.
민식이가 사망한 것도 그 불법주차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사고낸 운전자는 30km이하였고 불법주차차량이 없어서 시야만 확보되었으면 민식이는 죽지 않았을거에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불법주정차에 너무 관대해요. 사고의 원인인데도 말이죠...
불법주차, 역주행, 중앙선침범, 횡단보도 정지위반, 자전거 횡단위반 등등
과실은 블박차가 제일 많게 받으려나요?
2. 자전거
순으로 잘못이 크네요.
사족 달자면 횡단보도가 있는데 불법주차로 인해 시야 확보가 안되는 상황이니 차가 조금 감속 했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건처럼 길가 불법주차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에는 불법주차 차량도 일부 책임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쩌네요...
저걸 어떻게 피해요.
그리고 횡단보도에 잠시 정차를 했다 해도 자전거가 달려 들어 오는걸 보면 운전석으로 박았겠구만유
제가 보기엔 결국 운전자 과실 제일 많이 잡힐듯 합니다.
자전거 꼴 봐선 서행이나 일시정지 했어도 자기 관성으로 쳐 박았을겁니다.
/Vollago
지나가던 급한 어른과 철없는 아이로 살펴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그게 된 다음에 피하니 못피하니 가능여부가 되겠죠. 슈마허면 시야가 넓어서 서는건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일찍 섰다면 자전거가 달려와도 자전거 본인이 피할수 있는곳에 섰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