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발언을 들었을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지..? 문재인 저 사람이 누군데? 처음 보는 사람인데? 저 사람을 친구로 두고 있는데 대통령 깜이 된다고 하는게 말이 되나? 라고 생각했었죠
정말이지 훌륭하신 분.
그분이 남긴 유산중 질본도 있죠.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우리에게 문재인 대통령님을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성공을 위해 우리도 발벗고 나서야죠
평생 정의를 위해 함께한 친구, 자주 가고 싶지만 세간의 평가로 인해 거리를 두어야 했으나, 성공해서 다시 찾아오겠다니...
가고픈 마음을 얼마나 참고 계실까...
이생각만하면 울컥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07260
이분들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위에 군림하지 않았습니다. 남을위해 오을도 열씸히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저 연설에서 이부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렇게 살아야겠다 싶어서.
서로에게 선영향을 미치는 좋은 예인거 같아요.
( 우리 나라에서 볼수 없었던 존경 받을 인물들을 처음 본거 같아요.)
바로 이 장면만 따서 올린 7년전 영상이 있군요.
갑툭튀를 후계자로 세우려나?
아님 내가 모르는 지역에서 유명한 재야인사인가? 했었습니다.
나중에 청와대 비서실로 들어가실때 뭐 변호사출신이고 지인이니 잘하겠지 싶었는데
노대통령 맨날 언론서 욕먹고 여기저기서 폭격맞는거보고
일좀 잘하지 뭐하고있나 싶어 불만인적도 있었네요
어쩜 오늘을 예상 하셨을지도..
노무현 대통령이 하는 애기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노 대통령
노대통령님이 문 대통령
문프께선 이낙연 국무총리 혹은 조국 민정수석?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시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