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에서 뭔 사고를 친 모양인데..
(일하느라 뭔 내용인가 못봤습니다. 유튜브는 보려면 시간이 필요해서..;;)
그게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을 극단적으로 가르는 의도를 갖고 있다면...
개장수가 그만큼 하수라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유시민-김어준이 그런 소리하는 거 봤어요?
희대의 책사이자 지성같은 유시민도, 시정잡배 같이 C8거리기만 하는 김어준도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과 정의당마저 안 갈라칩니다.
왜 그럴까요?
그래봐야 선거에 하등 도움이 안 되니까 그런 겁니다.
일단 이기고 봐야 후사가 있는 거지, 내분 일어나서 미통-미합 떨거지에 국회 내주면 후사가 없다는 걸 아니까,
유권자 각자가 알아서 찍고 나머지 문제는 봐가면서 매듭을 풀자 이러고 있는 겁니다.
(크게 보면... 그거 편하게 하자고 연동형비례대표제 하는 거예요..)
우리라도 신경쓰지 맙시다.
이종원PD님 너무 멀리 가지 마세요. 너무 멀리 가면 못 돌아와요.
취해서 더갈겁니다
그거 못해서 훅가는 사람이 천지죠.
모든일엔 금도(襟度)가 있어요.
근데 그 선을 계속 넘고 있어요. 그것도 일방적인, 그런데도 서로 존중받길 원하시나요? 선후 관계가 잘못 됐다곤 생각 안하십니까?
맞습니다.
그동안 김한길, 안철수, 박지원, 정동영, 금태섭 같은 사람을 겪어 본 결과로 느낀 것은
내부 비판이 아닌 내부 총질을 하는 사람은
빨리 솎아 내는 게 이득이라는 겁니다.
권순욱, 유재일, 드루킹 이런 사람들과
비슷해진 상황에서 솎아내는게
이득일 것 같은데요.
저런 사람도 다 안고 가야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민주당에 처음에 이야기한 사람들이
있으면 어떨지 생각해 보세요.
저는 끔찍합니다만.
진심이 같아도 방법이 다르면 결국 싸움 붙인는겁니다. 멍청하고 부지런한 상사나, 똑똑하고 게으른 상사나
똑같이 회사일 위하는건 똑같을겁니다. 만들어내는 결과가 다를뿐이죠
저도 그 방송보다가 구독해지했어요.
스피커들은 편가르기 하면 안되요.
둘다 밀어주기 그러면
강점만 어필하면되는데..
개총수는 더 멀리가면 못돌아옵니다.
신념과 아집은 한끗차이라서요.
직업이 작가이실 것 같아요.
뉴비씨도 지방선거때 tk pk 돌며 험지의 후보들 스피커 역할도 쌨는데 이재명 뒷다마하다 한순간에 훅 갔죠.
개총수도 촛불집회의 마중물 역할로 쌓았던 이미지가 뽕으로 작용하며 훅 가는 모습으로 정치 자영업자의 길로 접어드니 안타깝네요.
하등 도움 안되는데 그냥 알아서 찍게 조용좀 해줬으면..
합당한다는 생각으로
적절히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모두 좋은분들 입니다~
풀어서 말하면 민주당이라는 이념과 정책, 시스템을 지지하는 쪽과
DJ 노통 문통 등 특정인물 때문에 그가 속한 정당을 지지하는 쪽이 있는데
어느 쪽을 우선시하느냐에 따라 협력도 갈등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유시민/김어준과 비교될만한 인물은 아닌거 같네요.
지난 겨올 고생하셨는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점점 멀리 가는군요.
김어준이 갖고 있는 파워를 생각하면
선거뽕 안 맞고 있는게 대단하죠
시사에 대한 내공이 무진장 생깁니다.
두분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믿고 있구요.
후자는 자기 출세만 봅니다 개들처럼요
아마도 자아도취 되어서 지 손에 놀아나야 하고 지 말 안 들으면 지랄지랄하는 행태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겁니다. 유사한 병으로 “사장병”이라고 있죠. 이게 사람이 악하고 그런 류가 아니예요. 아마 사회 생활 몇 년 하셨으면 한 번 쯤은 겪어 봤을 겁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딱 그런 그릇인 거임. 조만간 남 탓 모드에 아직도 개장수 따라다니는 사람들만 더 닥달하며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럴껍니다. 점점 따르는 사람도 떠나고... 현재의 정의당과 같은 모습이 되겠죠.
돈 잃고 사람 잃은 후에야 눈물모드로 변태하며 동정표 구할텐데... 개장수 인성을 보면, 딱 봐도 동정으로 다시 받아들이면 뒷통수 칠 꺼라 봅니다. 백퍼
근데 저런 사람들 지정치하다 날아가는거 많이봐서. 그게 누구든 좀 오래 보여줘야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 성향은 있을 수 있으나 스피커 입장에서
저 소리하면 수누킹류로 분류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