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늘(26일) "법률 검토를 통해 이들 모녀로 인해 제주도와 도민들이 입은 손해 사이의 인과 관계가 인정된다"며 "손해배상액은 1억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도민의 예산으로 방역 조치한 제주도와 영업장 폐쇄 피해 업소, 이들 모녀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조치 받은 도민들이 원고가 될 것"이라며 "피고는 적절한 조치를 할 의무가 있었던 미국 유학생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소송에 동참할 업소와 피해자들의 의사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참가인과 소장 내용 작성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형사 책임 여부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등 일부 이기적인 입도객과 보호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진료까지 받은게 있어서..
이건 무조건 승소 가능할겁니다.
또 제주도에서 모녀가 진료를 봤을 때, 병원과 약국에서 딸의 ITS와 DUR 에서 해외여행이력이 확인됐습니다. 이 부분은 병원과 약국에서 해외여행이력을 알고도 선별진료소를 권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주도 보도자료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봐주지말고
뭐 잘못 먹었나?
아예 입국 전에 자가격리를 어기면 민사소송을 받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숙지하고 동의 서명하게 해야죠!
원희룡 응원 화이팅 ㅋㅋ
이번만 참을께요
잘하고 계십니다
나중에 뒷돈받고 고소 취하하지 마시구요
밀고 나갑시다!
그래야 다른 지자체에서도 본보기가 되요
리조트랑 제주해비치 문닫은거 손배만 해도 ㅎㄷㄷ
용두사미 하지말고 끝까지 구상권 청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이 힘들지, 이제 모든 지자체들은 귀국인들 뿐만 아니라 종교행사 참가자 등에도 손배 청구합시다!
조현아 건만 보시더라도, 미국법원 소송이 만능은 아닙니다.
유학생 중에 여유롭게 자라고 어릴 때 가서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애들이 있는데 그 애들과 그 부모에게 강력한 경고가 필요합니다.
그나마 제주도 도지사가 대구시장 보다 훨 낫네요.
각 영업장 손해에 정신적 피해까지
그러게 말입니다. 원희룡을 칭찬할 날이 올줄이야....
10억정도는 해야지 교훈으로 삼고 착하게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