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오(靑奧) 지창룡(池昌龍)님이 김영삼 전대통령 시절 예언하시기를
다음 대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그후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한사람의 쫓겨나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그 다음 聖君(성군)이 나와
나라를 부강케하고
나라를 우뚝서게 할것이다.
2016년 탄핵시절 회자되었던 예언입니다. 문통이 성군임은 2016년 당시에도 의심하지 않았으나, 나라를 우뚝서게 한다는 의미에 있어서는 구체적으로 상상되는 바가 없었습니다.
놀랍군요.. 2020년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까..
뭐.. 대통령 취급 안하는게 맞지많요.
왜국인이 대통령 한거니까...
제가 알기로는 지금의 청와대나 현충원 자리 결정에도 이 분이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립이후 가장 유명했던 역술인 중 하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