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출처: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0452
<중략>
질병관리본부가 3월 25일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수(0시 기준)는 총 9137명. 이 가운데 개별 확진 사례나 조사 중인 사례 등 1378명을 빼면 집단 발병 사례는 7532명이다. 신천지 관련이 5080명으로 가장 많고, 구로 콜센터 사례와 같은 집단 발병에 따른 감염자 1384명과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1025명이 나머지를 구성하고 있다.
질본은 감염 연관성을 토대로 확진자를 그룹화하고 있다. 교회와 관련해서는 성남 은혜의강교회 관련자 73명(경기 68, 서울 4, 충남 1명), 구로 콜센터-부천 생명수교회 관련자 43명, 부산 온천교회 관련자 34명(부산 32, 경남 2명), 서울 동안교회-PC방 관련자 20명, 수원 생명샘교회 관련자 12명, 종로구(명륜교회) 관련자 10명으로 총 192명(교회발 재확산이 이뤄지지 않은 소망교회·명성교회 등은 제외)이다. 집단 발생 7532명 중 신천지를 뺀 2452명 가운데서는 7.7% 비중이다.
[출처: 뉴스앤조이] 교회발發 코로나19 확진자 종합
<후략>
결론:
1) 개신교 교회발 집단감염 사례: 총 192명 (이 중, 부산 온천교회 관련자 34명은 신천지로 의심되는 교회임)
2) 신천지를 제외한 총 집단 감염사례 2452명 중, 개신교 교회발 집단감염 사례 비중 : 7.8%
3) 신천지를 포함한 총 집단 감염사례 7532명 중, 개신교 교회발 집단감염 사례 비중 : 2.5%
교회도 문제가 있지만, 교회만 매도하지 맙시다.
추가) 특정 개인을 구원자이자 교주로 섬기는 신천지는 기독교 교회가 아닙니다.
개독이나 신천지나.. 예배강행 40% !!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라고요..
이런 말씀 인거죠?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모습은
"공동체에 위기가 닥쳤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이런 모습 이겠죠
진짜 소규모 교회가 관리가 되어서
안전수칙을 지킬거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그 수 많은 소형교회에서 은혜의강 같은
경우가 발생안한다고요?
예배할 때는 깨끗한 공기가 내려온다고
이야기하는 목사가 있는데요?
그거 질병때문에 빼먹는다고 하나님이 천벌내리고 하지 않아요
신을 경배한단 이유로 타인에게 위험을 유발하는 행위 예수님이 참 좋아하시겠습니다
아마 예수님이 오셔서 보셨으면 채찍으로 후드려 패고 뱀같은 자들 이라 호통치셨을겁니다
수 많은 교회 중에서 님 교회의
목사가 안 그러면 뭐하나요?
다른 교회는요? 님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 다른 교회를 제어할 힘이
있으신 거에요?
아니면 지금 안 그래도 행정력 딸리는 정부한데
저걸 구분해서 대응하라는 거에요?
누구처럼 귓구멍에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신을 경배한단 이유로 신을 욕되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요
신천지를 제외하고 집단감염비율이 26.8% , 산발적인 발생이 17.6% 입니다
즉 불특정 다수와 마주쳐서 감염되는 사례보다 뭉쳐서 감염되는 사례가 훨씬 더 많습니다
식당이나 술집은 서로서로 제어하나요? 안전수칙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왜 그런건 뭐라 안하세요?
- 그렇게 모든 교회들이 안전수칙을 만들어서 지킬거라고 단언하고 책임지실 수 있나요?
본인이 속하시는 교회가 안전수칙 지키니 예배 할 수 있게 보장해달라? 나머지 교회들은 어쩌시려구요?
- 안전 수칙을 했다고 하는데도 감염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실 예정이시죠?
구상권 청구는 물론이거니와 개신교에 대한 비난여론에 대해 모두 감수하실 마음은 가지고 계신건가요?
- 이미 예배를 강행하다 감염된 교회들이 발생하는건 우리랑 다른 교회니 상관없다 이건가요?
개신교라는 이름아래 교회만 다르면 아무 상관 없으니 떳떳해라는게 하나님의 가르침인가보군요?
종교의 자유는 개인에게 있지 교회에 있는게 아닙니다.
또 전세계적인 감염증 위기에서 자가격리가 개인의 이동권과 대치되는 근본적인 기본권의 문제인데
그걸 수용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그렇다는겁니까?
진짜 이기적이시네요.
안전 수칙을 했다고 하는데도 감염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까요? 그 질문을 교회만 받고 있다는데에 저는 반대합니다.
법으로 보장된 자유는 모여서 예배드릴 자유는
아닙니다. 찾아보세요.
그리고 국민의 기본권은 법에 의해서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님께서 올린 팩트대로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법에 근거해서 제한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맞지도 않게 종교의 자유를 들어서 거부하고
있는게 개신교 교회들이고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신천지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곳은 모임을 해도 되지 않냐고 이야기할 수 있어요.
식당이나 술집을 통해서 전염은 현재로
그리 크지 않고 경제를 고려하면 막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죠.
교회의 경제적 효과가 무엇이 있나요?
교회는 사회의 부담일 뿐인 것 같은데요?
정부 권고는 사회 인식이 종교의 자유를 개인이 아닌 종교단체를 포함해 인식하니
그걸 법적으로 강제하면 언론이니 개신교니 난리칠게 뻔하니 쉽게 못 쓰는겁니다.
법적으로는 얼마든지 강제 할 수 있고 예배 권리를 보장하는 법 문항은 없습니다.
대한민국 메이저 종교가 되서 정부가 쉽게 강제하지 못하니
호의가 계속되니 아주 권리같고 그렇죠?
신앙 실행의 자유는 다음을 포함하고 있다.
종교의식의 자유
포교의 자유(종교선전의 자유)
종교교육의 자유
종교적 집회 및 결사의 자유
상술한 신앙의 자유만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온전히 구현할 수 없기 때문에, 헌법은 이와 같이 개인의 신앙을 직접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자유까지도 함께 보장하고 있다.
종교의식의 자유
어떤 종교의식을 통해서 개인의 신앙을 실현하는 자유. 예배, 미사, 예불, 독경이나 기도, 행진이나 삼보일배, 타종행사 등 모든 종교적 의례 또는 축전행사를 하는 자유이다. 관련 사례로는, 어느 구치소에서 무죄로 추정되는 미결수에게만 구치소 내 종교행사의 참여를 금지했던 구치소장의 조치가 바로 이것을 침해한다는 판례가 있다.[5]
포교의 자유
즉 종교선전의 자유. 더 길게 말하자면, 개인의 종교적 확신을 타인에게 선전하여 그 개인의 신앙을 실현할 수 있는 자유. 길거리 전도나 포교활동이 대한민국에서 가능한 이유이다. 게다가 여기에는 교리논박을 통해 타 종교를 비판하거나, 타 종교의 신자를 개종시키는 자유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종교단체의 봉사활동이나 모금운동 역시 포교의 자유에 속한다. 그러나 강제력을 갖는 공권력과 결부된 포교의 자유는 허용되지 않으며, 이는 국립/공립학교 교사나 군 상관이 그들의 지위를 근거로 학생이나 휘하 부하들에게 포교할 수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이와 더불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포교행사에 제공하는 것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
종교교육의 자유
흔히 미션스쿨을 떠올리기 쉽지만, 좀 더 넓은 범주를 다룬다. 가정과 학교에서 특정 종교의 교리에 입각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자유이다. 이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비판이 가해지고 있는데, 헌법학자 허영은 학교를 무작위로 배정하는 제도 하에서 획일적 종교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종교가 없거나 다른 종교를 가진 학생들의 신앙 침묵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허영, p.424) 그 외에도 가정에서 부모의 종교관에 입각하여 자녀에게 종교교육을 하는 것은 자녀의 신앙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독일의 경우 관련법률[6] 5조에 따라, 만 14세를 기준으로 그 이상에게만 신앙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종교적 집회 및 결사의 자유
같은 신앙과 종교를 가진 개인들이 모여서 종교적 목적의 단체를 조직, 종교행사를 위한 모임을 가질 자유를 말한다. 이것은 대한민국 헌법 21조 1항의 일반적인 집회 및 결사의 자유와는 달리 다소간 더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21조 1항에서 보장하는 부분은 종교의 자유에 저촉되지 않는 한에서 여기에도 동일하게 보장된다.
제가 알기로는 술집, 주점, 카페 등 감염자가 체육시설업 감염자보다 많아요.
아...교회 편드는게 아니라, 체육시설업 종사자입니다. ^^;;;;
줌바 같은 GX 안하는 체육관도 많고, GX만 금지해도 좋지않았을까 생각 해보기도 합니다.
자영업자로서 많이 힘드네요. ㅜ.ㅜ
종교적 집회 및 결사의 자유 - 대한민국 헌법 21조 1항에서 보장하는 부분은 종교의 자유에 저촉되지 않는 한에서 여기에도 동일하게 보장된다.
헌법 21조 1항이 집회와 결사의 자유이고 이걸 보장한다는거죠 그게 종교의 집회 및 결사의 자유도 포함되는거구요.
자 그럼 21조 1항이 보장하는 부분이 무엇일까요?
집시법입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조(목적) 이 법은 적법한 집회(集會) 및 시위(示威)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 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5조를 보겠습니다.
제5조(집회 및 시위의 금지) ①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집회나 시위를 주최하여서는 아니 된다.
1.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해산된 정당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집회 또는 시위
2. 집단적인 폭행, 협박, 손괴(損壞), 방화 등으로 공공의 안녕 질서에 직접적인 위협을 끼칠 것이 명백한 집회 또는 시위
②누구든지 제1항에 따라 금지된 집회 또는 시위를 할 것을 선전하거나 선동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리고 이를 [제8조(집회 및 시위의 금지 또는 제한 통고)]를 통해 금지/제한 할 수 있는 기준도 법에서 보장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의해? 5조 2항 그리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49조 2항에 의해
제49조(감염병의 예방 조치) ① 보건복지부장관,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모든 조치를 하거나 그에 필요한 일부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15. 7. 6., 2015. 12. 29., 2020. 3. 4.>
2. 흥행,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
위 법조항대로 이미 시.도지사 및 지자체별로 금지/제한 된 지역 있습니다.
딱히 처벌 안하고 호의로 계속 하지말라만 하고 있는겁니다.
정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직접 금지령 내리는건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 전에 좀 자발적으로 협조하라는겁니다. 국가적 방역에
그걸 협조 안하고 정부가 금지 안하니 권리니 어쩌니 하면서 계속 강행하고 비난여론 누적하시면?
그때는 정부도 크게 눈치 안 보고 금지 할 수 있게 되겠죠~
계~~~속 그렇게 비난 누적해주세요~ 화이팅!
아 참 그리고, 잘못된 주장은 인정하고 넘어가는 법도 배우시구요.
말씀하신대로 금지된곳은 아직은 신천지 교회 한정해서군요.
추가로 찾아보고 그 부분은 제가 잘못 알앗다는점 인정합니다.
그러나 "금지되지 아니한 이상 누릴수 있는 권리 맞구요." 라는식이면 그 논리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국민의 생명과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여론에 반하는 집단 이기주의를 실행하는 단체에 대한 비난도 표현의 자유에서 보장하는 범위입니다.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종교,집화의 자유는 법에 의해서 제한이 가능하죠.
나무위키라서 그렇진 하지만
"종교의 자유 행사에는 헌정질서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사회의 질서유지와 민법 또는 형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조건이 붙는데 저촉했을 때는 행사 자체만 일시적으로 중단시킨다"
즉, 법에 의해서 예배를 제한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고 이걸 종교의 자유에 위배된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굳이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릴거면, 정부 지침은 꼭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입에 소금물 뿌리고, 마스크 벗고 찬송가 부르고, 다닥다닥 붙어 앉고 그러지 좀 말았으면...
빤스 목사 교회같은 경우는...어우...
교회만 뭐라하네 소리가 나오나요? 심지어 감염자도 신천지 다음으로 많이 발생시켰잖아요.
심지어 자영업자도 아니라 세금도 안내면서요. 뭘 그렇게 꾸역 꾸역 헌금 받아먹겠다고 예배를 강행해요.
안막았으면 어땠을지를 생각해보세요.
사이비 신천지나 정부에서 하지 말라해도 예배 강행해서 전염병 전파 확률 높이는 개신교나 방역측면에서
뭔 차이인지 모르겠군요
말안들어처먹고 귓구멍에 x 박고 있는건 똑같은데요
그놈의 일부 이야기는 안듣고 싶습니다
저도 기독교 인이지만 한국교회들 정상적인 교회가 일부에요 목사들 지들이 해야할 일을 무시하고
정치화 자영업자화 되어 있는 놈들이 대부분이고요
지들은 목자라 하지만 실상을 까보면 거짓 선지자에 사탄의 자식들이죠
질본에서 그런 안전수칙 지키면 마음대로 해도 안전하다고 했나요 ?
본인들 마음대로 기준세워놓고 우린 기준 지키니 안전하고 타인에게 피해안준다?
웃기고 있네요 하지말라면 좀 하지 맙시다 그렇게 예배 들이면 예수님이 참도 좋아하시겠습니다
채찍 으로 안맞으면 다행이죠
목사가 여기 밭갈라고 시켰나..
고도의 까 같기도 하고 말이죠.
이미 했어요.
대형 교회만 해도 1부 2부 예배에 몇 천씩 모이는데 거기서 확진자 나와보세요
그거 동선 어떻게 파악하고 접촉자 파악 어느세월에 합니까?
그러다 지역 사회 감염되고 하면 누가 책임지죠?
지금은 위험한 시기이니 조심하자는건데...
그리고 한번 교회서 터지면 그땐 정말 감염의 온상, 숙주 꼴 되는 겁니다
술집과 식당들은 왜 그렇게 하면서, 교회만 유독 까나요? 집단감염이 교회에서만 나타나서요? 통계를 보세요. 그거 아닙니다.
왜 전자는 미친짓이고, 후자 카페에서 사람들 득실거리는건 이성적인 행위죠?
님이 어느 교회를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모든 교인이 안전 수칙을 잘 지킬거라는 그런 망상은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신천지와 병원을 제외하고는
교회가 가장 큰 요인이라는 거네요.
특히 큰 클러스터로 보면 독보적이고요.
정부 입장에서는 교회를 막는게 신천지 다음으로
1순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런분도 있는데 참.. 이럴수록 욕먹는 짓을 스스로 하고 있다는 걸 종교에 눈이 멀어 보질 못하니. 교회만 욕을 먹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믿는 그 주와 예수에게까지 그 욕이 가는데 왜 자처에서 그 분들을 욕되게 하는 짓을 하는지
잠깐 좀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 맙시다.
여러사람이 비슷한 말을 하면 좀 생각도 해 보고요.
개 위험하니깐 목줄이랑 입마개좀 하자니깐..
우리개는 착해서 안물어요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아.
으째서 인간이 선악과 먹을때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지....
그리고 정부도 모임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하라는 거였구요.
/Vollago
님도 식당 술집 카페 일절 출입하지 않으시는걸로 이해하면 되나요? 저는 안전수칙 지키며 다 하고 있거든요.
신천지는 빼고 대구도 빼고 병원도 빼고 그 다음에 발병 수치로 봐야 적절하죠?
그 신이 그 신도를 참 이뻐하겠습니다
그런식으로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면서 종교 생활을 하는건 본인이 믿는 신 얼굴에 똥칠하는 겁니다
뭐가 진짜 믿음이고 뭐가 신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는지 구별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는 신도 아니고 신의 대리자도 아니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을 제대로 해석하고 전달할수 있는 능력이 완벽하지도 않아요
요즘보면 개신교 인들 신을 믿는건지 목사를 믿는건지 구별이 안가는군요
개신교단 혹은 한교총 등의 집단에서 이런 주장이, 이 시점에서 나오는 걸 보면,
몇주 해보니 헌금 등의 수익구조가 창출이 안되나 봅니다.
천주교나 불교는 자체적으로 선도적으로 미사, 법회를 안하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종종 되어왔던, 개신교단 혹은 개신교집단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기회에 한 동네에만도 같은 교단의 교회가 우후죽순 있는 이런 개신교 상황부터 정리가 되길 바랍니다.
오른쪽뺨을 맞으면 왼빰을 돌려대는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마치 예수님의, 교회의 대변자인 것 처럼 행동하시는데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이지 대신 변명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에게 대신 변명해주는 사람은 필요치 않습니다. 교회가 억울하게 두들겨 맞고 있다는 생각도 버리시구요. 오랜 기간 잘못한 것에 대한 댓가을 치루고 있는겁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댓가를 치루는 것을 예수님을 위해 고난 당하고 십자가를 지고 있다고 오해하지도 마시구요.
이렇게 자신들은 상업시설이며 유흥시설과 동급이라 칭하며 자신의 종교를 떳떳하게 당당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그 분을 이 수 많은 이로부터 욕되게 하는 신자도 있군요. 이 신자는 신자일까요 아닐까요.
그 분을 욕되게 하고 그 분을 믿는 이들까지 싸그리 욕되게 하네요 혼자서
예배 강행하면서 '우리는 안전수칙 지키니 예배 할 수 있게 해 달라'가 주 목적이니까요.
그 누구도 '교회만'으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절대적 0순위가 신천지였고
그 외 자가격리 따르지 않거나 증상발현 숨기고 활동한 개인들도 다 욕먹었습니다.
예배 강행하는 일부라고 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숫자의 교회들도 그 결과(예배로 인한 집담 감염 발생)로 욕먹는거구요.
다른 욕먹는 사례는 쥐 눈꼽만큼도 인식이 안되고
그 대상에 교회 당사자들이 포함되니 그냥 본인들만 욕먹는거같고 억울하고 그러십니까?
통계니 반론이니 하시는 근본적인 이유가 지금 개신교 비난 여론이 예배 강행때문인데
작성자분이 속하신 교회가 그 욕먹는 예배 강행 교회중 한 곳이니 발끈하신거고
예배를 중지하지도 못 하겠고... 그렇다고 개개인의 신도라도 자택에서 신앙을 구가 할 수 있음에도 안하면서
욕먹는건 어떻게든 부정하고 싶으니 통계니 뭐니 반론쓰는거 아닙니까?
다른사례 보이지도 않고 본인들'만' 욕먹는거 같으니 기분은 나쁘고
있지도 않은 법조항은 찾아대고
뭐가 잘못인지도 인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들 다 잘못이라는데 개신교만 아니라고하네요?
국민의 목숨이 걸린 문제에 종교적 이기주의로만 본인들의 권리를 주장하며
그 권리가 제한될 수 있는 상황에도 정부가 자발적 협조를 구하는데도
계속 '우리 권리다!'라고 강행하면
정부가 법적으로 조치하면 그땐 종교 탄압이라 하시겠죠?
악마들이세요?
사람 목숨이 우습나요?
위에서 저보고 틀렸다고 말씀하셔서 인정했더니
여기선 또 그게 자발적이라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진보.보수 안가리고 전부 해산되었습니다.
식당. 술집. 카페에 텅텅 비어서 자영업자들 힘들다는 뉴스는 보지도 않으시나봐요?
코로나로 아예 한시적으로 자발적 영업중단 한 가게들도 넘쳐납니다.
기업들도 심지어 콜센터도 재택근무로 돌린곳이 많은데
여기에는 생계가 걸렸음에도 다들 그렇게 하는겁니다. 법으로 강제되지 않아도요.
왜?
사태가 심각하고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고,
이 사태가 빠르게 진정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본인들의 이기주의를 합리화 하기 위해
다른사람들까지 끌고와서 덮어씌우는 행위가
하나님이 말하는 사랑인가보군요.
다만 요즘 저녁에 퇴근하면서 보니 그 이기주의라는게 교회에만 적용되는거 같아서요. 술집에서 술먹고 모임하는건 어느정도 조심하면 괜찮고(사장님 생업을 걱정해서 모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교회에서 안전수칙 지키며 예배드리면 집단 이기주의라고 무조건 매도하는거요.
이율 배반이라고 생각하고 어긋난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카페든 식당이든 이용합니다. 안전수칙 지키면서요. 동일하게 안전수칙 지키며 교회 가고요. 두 행위가 이기주의적 행위라면 둘다 동일한 수준으로 비난 받아야지, 교회에 가는 행위만 가중하여 비난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님의 견해를 존중합니다.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걸 핑계로 '우리도 욕먹을 이유 없다'로 삼지 마시구요.
근데 교회는 단체죠? 사회적 책임이 더 무겁습니다.
왜?
밀접촉에 의한 집단 감염이 발생 할 가능성이 크고
또 실제로 사례가 발생하고
또 실제로 그 비율이 높으니까요.
전 Cantic님이 믿는 하나님이 펑 하고 나타나서 너 천국티켓 잡을래 지옥티켓 잡을래 하면
거리낌 없이 그런 천국 필요없으니 지옥 갈거요 하겠습니다.
저도 모태신앙, 현재 합동측 교회다닙니다.
글쓴이님 관점을 달리 하니 왜 개신교가 욕을 먹는게 이해가 됩니다. 이건 제 스스로에게 쓴 글이죠 뭐..
- 교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을 '세상에 속했고, 세속적이라고' 보지 마세요. 교만한겁니다.
가이샤의 성경 구절을 잘못 인용하지 말자. 내가 어디에 속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끼리도 어쩔 때는 가이샤가 되어 정죄하고, 구분하고 차별하는 하는 그저 사람일 뿐입니다.
- 신천지와 개신교간의 싸움은 우리만의 싸움이다 고로 우린 달라라는 식의 태도가 투영된 글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한심하게 여겨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신천지의 포교 대상을 보세요 한 때 개신교라고 불리던 곳에 다니던 사람들입니다. 배척하지 말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세요. 지금 이렇게 논리와 감정의 선을 그어버리면 나중에 돌아올 그 사람들을 무슨 낯으로 볼건지 우려스럽네요)
- 법을 언급하셨는데, 지금은 재난상황이죠 더 말할 것도 없이, 말씀하신 것들은 생존의 문제를 타파하기 위한 규제와 신생안보다 절대 '우선'되어지지 않습니다.
- 개신교는 자영업자, 즉 영리를 내는 집단과 동일한 범주에 속해있지 않습니다. 개신교는 불교, 카톨릭 기타 등등 국가가 비영리단체라고 승인한 종교단체와 결을 같이하고 본인들의 논리를 개진해야 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개신교는 '카톨릭, 불교는 이렇게 하니 우리도 동참하겠다 정도가 최선' 일 듯합니다.
*지금 개신교인으로서 뭘 할 수 있습니까?
성경을 읽고, 닥친 상황을 재해석해야죠. 그 뿐입니다. 그리고 여유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죠. 나만 잘살아야겠다의 논리는 우린 달라라는 논리의 근거가 됩니다. 희생할거 아니면, 먼저 매맞을 거 아니면 침묵해야죠.
법 이야기는 사실 불필요했지만, 제가 꺼낸 이야기가 아니라서요.
영리와 비영리에 대해서 왜 구분하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제가 안전수칙 지키며 시행하는 오프라인 예배는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헌금 떄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저는 그냥 타인이 불합리한 이유로 저의 자유(경제적 자유든/비경제적 자유든)를 침해하는 것에 반대 합니다.
저 안전수칙 지키며 식당 가고 카페 가거든요. 같은 논리와 같은 조심성으로 교회 예배도 가구요. 동일한 위험이라고 생각해요. 동일한 위험이 아니라고 판단할 근거도 없구요. 통계적 근거나 의학적 근거 둘 다요.
그리고 진정 글쓴이님이 개인의 자유를 위해서 이런 글을 쓰시는 거라면 개신교의 예배를 못드리게 하는 것에만 분노하지 마시고 카톨릭, 불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행사의 집회에 초점을 맞추시길 바랍니다.
전시에는 국가가 부르면 다 버려두고 가서 총을 잡아야죠. 그 때 총 안잡으면 상관이 총을 쏴도 무죄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총알만 안날라다니는 전시상황입니다.
다만 요즘 저녁에 퇴근하면서 보니 그 전시상황이라는게 교회에만 적용되는거 같아서요.
술집에서 술먹고 모임하는건 어느정도 조심하면 괜찮고(사장님 생업을 걱정해서 모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교회에서 안전수칙 지키며 예배드리면 집단 전시 상황중에 이탈하는 이기주의라고 무조건 매도하는거요.
이율 배반이라고 생각하고 어긋난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카페든 식당, 술집이든 어느정도 이용합니다. 안전수칙 지키면서요.
동일하게 안전수칙 지키며 교회 가고요.
두 행위가 이기주의적 행위라면 둘다 동일한 수준으로 비난 받아야지, 교회에 가는 행위만 가중하여 비난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님의 견해를 존중합니다.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 예수도 특정 개인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웃기는 짓이죠?
네,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그냥 같은 신을 숭배하는 사람들끼리나 말씀하시고, 이런 데 나와서 이렇게 뭐라 말씀을 안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지구평평설을 믿는 사람도 이만희가 신이라 믿는 사람도 환단고기를 믿는 사람도 이런 곳에 자기 신앙을 고백하는 글을 쓰면 욕먹고 조롱당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왜 종교적인 '믿음'을 이런 곳에까지 나와서 굳이 전시하시려고 하시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