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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저는 30대 암환자 가장입니다.. 168

62
2020-03-25 07:17:16 수정일 : 2020-03-25 16:07:51 121.♡.188.150
Ctrl_C&Ctrl_V

술담배 모두 하던 30대 초반 가장입니다..

아들하나 딸하나 이렇게 4가족이구요..

제가 운이좋아서 2017년도에 주식으로 돈을좀 벌었습니다.

그래서 하던일이 컴퓨터,서버,네트워크 관리하는 정보통신공사업체 팀장으로 6년간 일하던 직업을 그만두고 여유가 생겨서 배우싶던 개발자 분야로 공부를 시작하였고

국비지원 개발과정에서도 좋은성적으로 수료하였습니다.

개발자는 경력자가 아니기에 초봉이 약하더라구요

제가 퇴사하기전 2017년도에 3600연봉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때당시도 많은연봉은 아니였지만 부족함없이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돈이 좀생기고 났을때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진짜 아끼고 아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당시 생각해보면 와이프랑 제 옷을 잘 안샀던것 같네요.

그렇게 개발자를 모두배우고 취업보다는 좀더 개발쪽이 하고싶어 공부를 더하다가 취업자리를 알아보게 되었고 거의다 연봉2200~2600 선이더라구요.. 그마저도 제스팩에는 취업도 잘 안되는것 같았구요.

그러다 좋은조건 스타트업에 인연이 닿아 취업예정 이였습니다. 평소 허리가 조금씩 통증이 있어 취업하기전 병원한번가보자해서 병원을 갔는데 의사가.. 허리가 중요하신게 아니고 당장 내과 가라고 심각하게 말하더군요 당시 혈압200이 넘었습니다..

누구든 두통은 있잖아요..? 가볍게 넘기던 두통이

결국 태어나처음 가본 대학병원에서 삼성서울병원까지

가게 되었고 4시간여의 큰 수술은 하였습니다..

이후 암판정을 받았고.. 참 인생..이 어떻게 이럴수 있나 싶더라구요..진짜 열심히 군대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였고 그이후 한번도안쉬고 달려오다가 여유좀 생겨서 하고싶은 것좀 해보려는데 그게 못마땅한지 30대에 그것도 가장인데..이런병을 가지게 되었는지 신이 원망 스럽더라구요..다행히 재발전이가 없어서 항암제만 먹으며 꾸준히 추적 검사중입니다..항암제는 또 비급여라 약값이 한번사는데 100마넌이나 하더군요..하루에 만원씩 먹는거더라구요. 다행히 2017년도 벌어놓은 돈이 아직남아있고 부채없는 집도 한채 있습니다. 이번에 3개월 정기검사 다녀오게 되었고 다음주면 결과들으러 다시 가야합니다..다음주 결과좋으면 다시 취업을 하려고 생각중이구요.. 그러던 찰나에 전직장에서 다시 입사하지 않겠냐는 제안이 와서 조금 고민되었습니다.. 전직장에서 하던업무는 꽤 잘하는 편이였고 이쪽지방에선 나름 인지도가 높아 여기저기서 많이들 찾아주는 실력이였습니다. 다만 디스크도있고 업무상 스트레스강도도 있어서 와이프는 반대중입니다. 자기가 일할테니 저는 그냥 쉬라고 하는데 제가 쉴나이는 아니잖아요.

고민중입니다..다시 전의 일을 할지 돈은 얼마 안되더라도 하고싶을 개발쪽을 할지.. 개발자 꿈을 많이 가지고 시작했지만 실제 경력직 아니면 뽑지를 않고 그나마 초급자를 많이 뽑는직종은 웹개발 밖에 없더라구요 . 빅데이터양성과정을 배웠는데 그걸로 취업을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빅데이터는 통계학 전문으로 했던사람이나 오랜기간 숙련된 경력직을 뽑지 초보를 뽑아 가르치지 않는것이였고 4차산업혁명으로 국비지원 교육사업이 전부다 거짓말이라는걸 알았죠 그럴꺼면 웹만 빡시게 가르치던지 어만 파이썬이랑 R이랑 하둡은 왜 그렇게 가르쳤는지 모르겠네요 몸이아픈동안 꾸준히 웹쪽만 공부해서 스프링,Jsp위주로 공부했고 게시판은 코드 복붙없이 뚝딱 만들수 있습니다. 카카오 챗봇 이나 텔레그램봇도 만들어서 사용중이고 훌륭하진 않지만 생각만 나면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만들수는 있는 정도입니다..

말이 길어졌네요..여긴 개발자분들이 많아서 전이게 궁금했습니다..

1.전 업체로 복귀한다.

2.개발자 2200~2600으로 새로 시작한다.

3.조금더 휴식한다.


어떤게 나을까요..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침잠이없어 새벽에 두서없이 쓴글이니 읽기 불변하셨을 수도 있습니다..끝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댓글과 응원을 주실지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1번은 거절의사를 정중히 말씀드렸고.. 

(제가 빨리 결정을 해야만 다른 이를 고용하여 새로 투입되는 사업에 계약을 마무리 지을수 있어서 제가 빠른 결정을 해주어야만 했습니다.)

다음주 검사결과때까진 아무생각없이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 부디 모두 건강하시고 어디가 아프면 꼭 반드시 병원을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Ctrl_C&Ctrl_V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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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8]
삭제 되었습니다.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09:02:39
·
@Jedi님 ㅜ 여유있을때 벌어놔야지 싶어서요.. 애들도 이제 학교입학하고해서 점점 돈 들어갈곳들은 많아질껀데.. 막상 발등에 불떨어지면 너무 힘들것같아서요..답변감사합니다.
20240328
IP 117.♡.20.115
03-25 2020-03-25 13:01:20
·
@Ctrl_C&Ctrl_V님 지금 건강상태는 여유 없어 보이시고 빚없이 집이 있으시니 경제상태는 여유가 있으신 것이니,
건강 먼저 챙기세요.
바람돌구름
IP 39.♡.48.39
03-25 2020-03-25 07:20:33
·
건강이 최고지요
무리하시면 재발 위험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청량한하늘
IP 122.♡.72.27
03-25 2020-03-25 07:21:26
·
평소 부지런하고 계획적인 분이신것 같은데... 쉬시면서 포트폴리오용으로 작품하나 만들어보세요.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09:03:38
·
@나는그런사람이다님 포트폴리오는 꾸준히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깃도 많이 다듬의면서 준비중입니다..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동차합격자
IP 123.♡.199.59
03-25 2020-03-25 07:21:36
·
암이면 쉬어야죠
무리하다가 안좋아지면 안되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Realtime
IP 75.♡.156.182
03-25 2020-03-25 07:23:43
·
더 쉬시는게 좋긴한데,
한편으로는 원래 하시던 업무에, 이제는 잘 하시게 된 웹기술을 붙여서 좀 더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시면 어떠실까요?
공모공모
IP 123.♡.69.236
03-25 2020-03-25 07:24:05
·
당연히 3번이거요..
1, 2번 중이라면 1번을..어떤 업종인지 몰라 조심스럽습니다만.
개발자도 업무강도가 편할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T T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는 사회에서 아직 자신을 찾는다는 자신감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코스타
IP 39.♡.28.82
03-25 2020-03-25 14:04:28
·
@shou님 공감합니다.
좋아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걸로 돈을 버는건 좀 다른 문제가 될 소지가 농후합니다.
(잘 하실걸로 보이긴 하지만) 만에하나 개발을 하시는데.. 성과가 잘 난 나오면 현타 올 수 있습니다.
하고싶었어서 했으나 성과 잘 안 나오고, 돈도 얼마 안 되고.. 그렇다고 업무 강도가 낮은것도 아니고.
마이도군
IP 223.♡.41.131
03-25 2020-03-25 07:24:13
·
건강이 최고입니다
MR.Ddetector
IP 121.♡.63.138
03-25 2020-03-25 07:24:25
·
힘내세요
준싸마
IP 5.♡.108.180
03-25 2020-03-25 07:24:41
·
건강이 최고다!
힘내세요!
어라연
IP 112.♡.229.64
03-25 2020-03-25 07:25:20 / 수정일: 2020-03-25 07:25:28
·
3번이요. 젊으시니 더 더욱..
마법돼지
IP 122.♡.195.42
03-25 2020-03-25 07:25:37
·
3번이 가능하다면 3번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암으로 수술을 하고 정신없이 사느라 1달뒤에 업무에 복귀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쉬면서
몸을 추스릴걸 후회했었습니다.

항암제 복용중이시면 약을 버티는 체력이 중요한데 조금더 휴식이 가능하다면 몸을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09:34:24
·
@마법돼지님 저도 후회할까봐서 선택이 쉽지가 않네요 ㅜ 마냥 쉬는것도 마음이 편치가 않아서 뭐라도 해야할것같고 항상 쫏기는 느낌 이라서요ㅜ.. 매일 운동도하고 건강하고 규칙적이게 버티고 있습니다. 마법님도 건강관리 잘하시어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요 답변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owni
IP 220.♡.238.52
03-25 2020-03-25 07:26:16
·
정보통신공사업 같이 하면서 개발일을 조금씩 손대세요. 어차피 시스템은 개발하고 나서 설치해야 하는데 전기공사업이나 정보통신공사가 또 필요합니다
AlPaCiNo
IP 175.♡.39.221
03-25 2020-03-25 07:27:20
·
스트레스 나 기타 신경쓰시는 일은 자제하시길 바래요 조금 부족하게 사시더라도 일단 건강부터 회복하셔야 본인도 가족도 챙기실 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꼭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upgrade
IP 118.♡.8.196
03-25 2020-03-25 07:27:38 / 수정일: 2020-03-25 07:35:23
·
개발쪽으로 가서
더 낮아진 연봉에 비슷한 스트레스
받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모든것은 결과론이라서
일 하시면서 혹시라도 건강에 영향이 오면
선택을 후회 할 수는 있어요.
( 재발이나 전이에 대해서는
사람의 예상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유가 있으시면 3번..
꼭 일을 하셔야 하면 2가지중
더 하고 싶으신걸 하시면 될거 같아요.

1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좀 낮출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09:35:41
·
@upgrade님 네 ..이게가장 걱정이긴합니다. 오히려 더큰 스트레스이지 않을까하구요..1번은 디스크때문에 염려가되서 무거운걸드는일이 조금씩 있거든요..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upgrade
IP 118.♡.8.196
03-25 2020-03-25 12:38:02
·
@Ctrl_C&Ctrl_V님
스트레스의 이유가 무거운걸 드는거라면
뭔가 완화 할 수 있는 도구 또는
나는 그 업무는 배제 해 달라 하시고
연봉 조정을 좀 하시는 방법도
저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확한 상황을 알지 못하니까
잘 조율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소금닭고기
IP 124.♡.139.99
03-25 2020-03-25 07:27:55
·
좀더 쉬세용
삭제 되었습니다.
spygames
IP 115.♡.238.73
03-25 2020-03-25 07:30:19
·
우선은 충분히 건강을 회복할때까지 쉬세요. 건강 악화되서 가정에 영향 가는거 보다 회복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개발에 소질이 있다면 이것저것 하지 말고 기본기 탄탄하게 해서 괜찮은 스타트업이나 이런쪽으로 취업 노려 보세요.

경력이 없다면 깃허브 같은곳에 오픈 소스로 올려서 스타 많이 받으면 쳐주는 곳들도 많으니 쉬는동안 그런쪽으로 접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09:11:06
·
@발개님 생각해보니 의사소견이 중요할것같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moonglow
IP 175.♡.38.9
03-25 2020-03-25 07:33:06 / 수정일: 2020-03-25 07:37:50
·
3>1>2순이요.
아무리 좋아도.
새로운일은 그만큼 스트레스 받습니다.(일보단 사람)
하얀기적
IP 211.♡.207.36
03-25 2020-03-25 07:34:05
·
조금더 쉬셔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와이프 말 들으셔요
3MMM
IP 14.♡.55.48
03-25 2020-03-25 07:34:26
·
나이 상관없이 본인이 행복하고 덜 스트레스 받는 일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멋지세요! 부럽구요^^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빌카밤바
IP 61.♡.117.120
03-25 2020-03-25 07:36:13
·
저는 글만 봐서는 3번이 맞는것 같습니다
심히
IP 223.♡.188.179
03-25 2020-03-25 07:38:26
·
쉬시면서 관련 책이나 스킬 익히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종합비타민
IP 125.♡.67.134
03-25 2020-03-25 07:43:29 / 수정일: 2020-03-25 07:44:19
·
두통이 어떤 암과 연관이 있으셨던거죠? 좀더 쉬면서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재발하면 삶이 훨씬 더 어려워집니다.
우유푸딩
IP 122.♡.21.3
03-25 2020-03-25 12:11:40
·
혈압이 200 넘으셧다는거 봐서는 혈압으로 인한 두통일 수 있을 것 같네요.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50:43 / 수정일: 2020-03-25 16:50:55
·
@종합비타민님 sneeki 님 말씀처럼 혈압때문이였습니다. 암 종양이 고혈압을 만들고있었던것같습니다. 지금은 두통이 모두 사라졌구요. 격려 감사드립니다.
cchhoi
IP 125.♡.77.71
03-25 2020-03-25 07:46:06 / 수정일: 2020-03-25 07:47:10
·
3번이 가장 이상적이나,
본인 마음이 편치않다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선에서 재택근무나 파트타임쪽으로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러면서 개발쪽도 천천히 공부하시는건 어떨지.. 뭣보다 일을 해도 되는지 담당의사분과 상담 꼭 받아보시구요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09:10:24
·
@chyulining님 의사분께 여쭤봐야겠네요ㅜ 생각해보니 그생각은 못했었네요 답변감사합니다.
만렙돌고래
IP 211.♡.159.2
03-25 2020-03-25 07:47:16
·
한 15년 개발했고, 그 뒤로 한 5년간 개발자 뽑아서 쓰는 입장에서 말씀 드립니다.

위에도 댓글 쓰신 분이 있지만 3>1>>>>>>2 입니다. 수학에 능하시다면 > 몇개가 줄어들 수 있겠지만 초급 개발자로서는 이미 순발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지기 시작하신 나이이고 숙련 개발자가 되시기까지 버티셔야 하는 관문이 건강 생각하시면 매우 고달프실겁니다.
MDEASY
IP 223.♡.41.6
03-25 2020-03-25 07:49:34
·
3 -> 1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용?

건강이 무조건 우선입니다만...ㅠ
SHIPYARD
IP 175.♡.45.178
03-25 2020-03-25 07:51:14
·
저는 아버지가 9살에 돌아가셔서 그런지 3번입니다. 아빠없는 설움 경험하지 않게 하세요. 쾌유를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09:00:31
·
@머샤머샤님 저는 개발이 하고싶습니다..
앞으로 .. 많이안바라고 애들 결혼할때까지만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저의 생은 저보단 가족이 더 중요합니다..
디스크때문에 1번은 가끔 무거운걸 들거나 해야되서 부담되고 걱정 되는 부분이 살짝 있기도 합니다..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소소하게
IP 1.♡.59.218
03-25 2020-03-25 12:27:33
·
@Ctrl_C&Ctrl_V님 가족이 더 중요하시면 아내님이 원하는 대로 더 쉬세요..
제가 가족이어도 휴식을 원하고 권했을겁니다.
태결파파
IP 61.♡.163.130
03-25 2020-03-25 08:03:37
·
제나이 45살에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서럽습니다
부모의 의미는 아이들에게 절대적이에요.
츄르먹는댕댕이
IP 117.♡.2.67
03-25 2020-03-25 08:22:04
·
그쪽은 잘 몰라 도움을 드릴 순 없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
삭제 되었습니다.
PSPuser
IP 175.♡.44.238
03-25 2020-03-25 08:28:06
·
개발에 굳이 뜻이 있는게 아니시라면 조심스럽게 3번 -> 1번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선 개발자 수명이 길지 않습니다.
좀 한다 싶으면 관리직 맡깁니다.
관리직 올라가면 더 하고 싶지 않은 것들 투성이입니다.
당연히 스트레스도 수반될테구요.
The심이
IP 14.♡.39.112
03-25 2020-03-25 08:35:56
·
건강먼저 챙기시고, 하시던 일을 하시면서 개발은 취미나 서브잡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베르
IP 121.♡.29.161
03-25 2020-03-25 08:43:31
·
약간의 여휴가 있다면.. 3번..
건강부터 챙기셔야합니다..
개맛고양이
IP 122.♡.26.216
03-25 2020-03-25 08:49:22
·
개발자는 아무리 경력 쌓여도 평생 시간 스트레스 받는 직업인데..
사망-Clien
IP 211.♡.68.62
03-25 2020-03-25 08:50:44
·
3이요
조금 괜찮아졌다고 방심하시면 안될 거 같네요
앗싸조쿠나
IP 175.♡.39.104
03-25 2020-03-25 08:57:16
·
스트레스랑 업무가 과중한건 하지마세요. 당분간 건강에 좋은 것만 하세요. 굳이 개발이 하고 싶으시면 개인적으로 뭔가 만드시고 깃에 올려놓으시면 나중에 취업할때 도움이 될겁니다. 면접때 깃허브 보여달라고 하는데도 많거든요.
행복부자
IP 61.♡.128.167
03-25 2020-03-25 09:01:20
·
저랑 같은 암환우이시네요. 저는 작년 3월 수술했고, 10월말까지 항암 치료 끝낸 후 2~3개월 쉬다가
2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일하고 있습니다.

뭐든 주어진 일 하시데, 스트레스 덜 받는 환경으로 가시거나, 아니면 정말 이전보다 마음 많이 비우고
그러려니 하는 방법을 터득하셔야 합니다.

아내분의 내조가 훌륭하신거 같으니 아내와 잘 상의하시면 좋은 결론이 나올 거 같습니다.
완치 판정까지 .. 함께 가보시자구요.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09:15:30
·
@행복부자님 네 같이 힘내서 꼭 졸업장 받아요! 격려 감사드립니다.
톨바돌
IP 110.♡.50.151
03-25 2020-03-25 09:02:31
·
곧 50을 바라보는 개발자입니다.

개발은 취미로 하면 재미있지만 그게 사업이나 일이 되면 고달프죠. 복붙님의 나이를 감안하시면 현업 개발자로 시작하신다 해도 개발자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번 선택은 아닙니다.

건강문제로 3번이 베스트이나 생계를 무시하실수 없는 상황이라면 1번 직장에 상황을 말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런데 아프다고 하면 ‘그러면 복귀는 없던일로 하자’ 고 나올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 나이 되어보니 조직안에서 오래 있으면서 인정받는것도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10:10
·
@인더존님 현제 원래 근무하던 회사는 제가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걸 알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무리없는 선에서 제안을 해주었던 것인데. 무거운것을 제가 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것같아 정중히 거절을 말씀드리고.. 조금은 쉬어보려고 합니다. 저도 그만두고 느꼇지만 사람이 하고싶은일보다 잘하는 해야하는게 더 맞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소중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회비빔밥밥
IP 61.♡.97.115
03-25 2020-03-25 09:09:33 / 수정일: 2020-03-25 09:13:31
·
3번이 1순위이고
1번이 그 다음입니다.

스트레스는 병을 키웁니다.
그래서 2번은 적극 비추합니다.
연봉, 새로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클 겁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점마저거얌마
IP 61.♡.135.143
03-25 2020-03-25 09:14:59
·
조언은 못해드리지만 힘내세요!!
EriicK
IP 125.♡.76.10
03-25 2020-03-25 09:19:00
·
힘내시고 건강기원합니다.
볼빨린사춘기
IP 124.♡.24.5
03-25 2020-03-25 0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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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게. 3.
ParkyPark
IP 121.♡.147.148
03-25 2020-03-25 09:36:23
·
일단 저희 회사로 이력서좀 ㅠ #채용중
윈드로머
IP 58.♡.21.1
03-25 2020-03-25 09:37:35
·
2번이 현실성이 가장 낮습니다.
코넬리우스탠리
IP 121.♡.15.120
03-25 2020-03-25 09:40:04
·
건강이 우선입니다. 아직 부채도 없으시다니 여유를 가지시고 치료에 집중하십이 좋을 듯 합니다. 인생 길게 보시고 아이들 생각하시면서 건강회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회복하시는 동안 공부하며 차후를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만약 일을 선택하신다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나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봉보다는요 . 스트레스가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입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세모머리
IP 121.♡.156.195
03-25 2020-03-25 09:41:43
·
3번입니다. 인생깁니다. 조급하더라도 여유를 가지셔야할것 같습니다.
야나기
IP 203.♡.212.22
03-25 2020-03-25 09:43:31
·
3-1-2 순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유정아빠
IP 211.♡.16.181
03-25 2020-03-25 09:45:49
·
저도 3번입니다. 먼저 건강을 회복하시는게 우선일 것 같네요.
써카펀치
IP 210.♡.41.89
03-25 2020-03-25 09:54:47
·
와이프한테는 조금 미안하더라도 본인건강챙기시면서 가족과 오래함께하는게 행복아닌지요
삭제 되었습니다.
소풍이
IP 121.♡.167.228
03-25 2020-03-25 10:00:13
·
가족이 없었다면 하고싶은 개발 하겠습니다만, 현실은 3가족이 남을 거니까요
암환자인거 밝히고 어느정도 편의 봐주는 한에서 1번 선택하겠습니다
무거운거 안들고 피곤하면 퇴근하고, 병원 스케쥴 다 빼주고 등등요
그게 아니라면 3번입니다
빅탑
IP 211.♡.118.141
03-25 2020-03-25 10:00:33
·
건강해야 개발도 합니다. 또 개발은 혼자도 합니다.
개발자로 취업이 꼭 정답은 아닙니다.
개발자로 취업하는게 유튜브로 배우는것 보다 못할 수 도 있습니다.
회사에 잘하는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정치도 있고...
일단 건강을 챙기시고 주변을 안정화하시면서
개발을 하고 싶다면 혼자 프로젝트 진행해보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구름운이
IP 175.♡.36.17
03-25 2020-03-25 10:01:03
·
힘내세요~! 건강회복 기원합니다~!
온통
IP 103.♡.200.39
03-25 2020-03-25 10:02:15
·
제 의견도 3번입니다. 당장은 아내분 말씀 듣고 완치가 확실하다 싶을때까지는 몸조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무너지면 돈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그리고 지역/학력(대졸 컴공) 조건이 되신다면 IT개발자 공채(네이버, 카카오, NC, 넥슨 등등)를 노려보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연봉이 2600이면 너무 적네요. 30대 초반까지는 신입으로 입사하더라구요.
저는 데이터쪽에 있어서 대졸인데도 하둡도하고 웹개발도하고 합니다. 다 필요합니다. 데이터분야도 학사도 뽑습니다.
dysuk76
IP 106.♡.69.244
03-25 2020-03-25 10:03:57
·
우선 다시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은 몸은 건강을 되찾은 다음에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개발쪽 일이 스트레스가 많이 받을 수 있고 오래 앉아 있어야해서 건강에 악영향 줄 거 같습니다.
돈이 급하다면 기존 일이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익숙한 일이라 대처가 쉽지 않을까요?
꾸니꾸니
IP 211.♡.253.4
03-25 2020-03-25 10:05:51
·
빚없고 돈있고 그러시면 3
초마짬뽕
IP 221.♡.205.184
03-25 2020-03-25 10:06:10
·
저는 2번을 가장 비추합니다.
1번과 3번은 고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울레리오
IP 222.♡.176.133
03-25 2020-03-25 10:08:39
·
개발자도 체력이 있어야 할수있습니다. 스타트업같은경우엔 야근도 많고요
아직 여유가 있으시다면 몸상태를 먼저 100% 맞추시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몸이 재산입니다.
하품-0-
IP 222.♡.99.188
03-25 2020-03-25 10:09:55
·
무조건 3번입니다.
앞으로 인생이 많이 남으셨잖아요. 당장 몇년만 사실거 아니잖아요.
가장중요한건 돈이 아닌 가족의 건강이짆아요.
뭐가 중요한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pst01
IP 14.♡.132.136
03-25 2020-03-25 10:10:17
·
현실적인 문제도 생각하셔야 겠지만 그래도 건강이 최 우선 입니다.. 3번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앞으로 더 좋은 기회 많이 생기실거라 확신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소식 또 올려주세요
크라비클
IP 211.♡.178.33
03-25 2020-03-25 10:10:18
·
3 이고 경력을 위해선 3>2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익숙치 않은 일을 하고 본인이 잘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그런 스트레스 받으면 없던 암도 생길 수 있는데
스타트업의 근무환경, 나이 등을 감안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실거 같아 그게 걱정입니다.
인생 길다면 길 수 있으니까 길게 보시고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routeK
IP 117.♡.28.53
03-25 2020-03-25 10:10:45
·
전 1번이요
mtbk
IP 121.♡.212.141
03-25 2020-03-25 10:14:50
·
안타깝네요.
무조건 3번이 우선입니다.
가족들 생각해서 길게 보셔야죠.
항상 최악의 경우를 염두해 두세요.....
AK
IP 49.♡.32.195
03-25 2020-03-25 10:15:51
·
개발은 어플쪽으로 고민해 보시는거도 좋을 듯 합니다. 1인 개발이 가능한 분야이긴 해요
SI나 SM이나 스트레스 혹은 업무강도가 업체나 업무별로 너무 차이가 나서 어디가 좋다 딱 얘기하기는 힘들 듯해요
그리고 개발자는 계속 공부해야하는 분야라 시작하시면 어느정도 쌓이기 전까진 많이 힘드실거에요
kreator
IP 103.♡.62.52
03-25 2020-03-25 10:16:15
·
회사, 연봉 그런게 뭐가 중요하나요..
그냥 가장 덜 힘들고, 덜 피곤한 회사로 가세요
그나마도...일하는게 가능한 상황이라면요..

연봉 더 벌겠다고 힘든 직장생활 하지 마세요...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덜 벌어도 시간 여유있고 마음편한 곳으로 가세요..

아니면...조금만 더 쉬시다가 확실하게 건강 회복하신 다음에 직장 구하세요
오히려 아이들과 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또는 전직장에 양해를 구하고 파트타임이라든지 그런방법으로 조금만 일하시고, 조금만 버시는 방법도 가능하다면 좋겠네요
goodberry
IP 221.♡.96.147
03-25 2020-03-25 10:19:06
·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복귀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휴식한다고 해도...편하게 휴식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오히려 일상생활에 복귀하면서
아픔을 잊고 열심히 사는게 더 좋았어요.
열광의덱
IP 1.♡.181.18
03-25 2020-03-25 10:20:09
·
업무량을 줄여서 주 2일근무로 전직장이랑 타협보는게 어떠실지? 물론 연봉도 줄여야겠지요
기타는내가짱
IP 1.♡.178.241
03-25 2020-03-25 10:20:56
·
건강을 위해 휴식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
삭제 되었습니다.
마!밥사
IP 27.♡.242.65
03-25 2020-03-25 10:25:17
·
휴식이 먼접니다...
개발자 생활 건강 없이 오래할 수 없습니다.
길게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영상자판기
IP 223.♡.22.84
03-25 2020-03-25 10:25:39
·
다른사람의 인생에 이렇게 하세요 라고 말씀드릴 지혜가 있진 않아서 방법은 제시해드릴순 없지만
꼭 건강하시고 꼭 행복하십시오
어떤 선택을 하시던지 과정도 결과도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flea
IP 108.♡.4.82
03-25 2020-03-25 10:28:44
·
저는 일단 3을 권하고 싶네요. 2의 개발 일도 오래동안 컴터앞에 앉아 있는거 디스크에 엄청 안좋습니다. 일단 쉬시면서 좋은 결과를 받고 졸업하신 후, 더 몸관리 하셔서 디스크도 개선한 후에 1 이던 2던 하셔야 할듯 합니다. 쉬시면서 다른 선택지는 또 없나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mokona
IP 218.♡.17.122
03-25 2020-03-25 10:30:39
·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무리없을정로도 여유있는 외주일 간간히 하시면서 일단 1년정도는 몸부터 끌어올리시고요 진짜 건강해시지면 다시 시작하셔도 될듯합니다. 대출도 없으시다니 정 급하시면 담보대출이라도 받으셔서 생활하시고 능력있으시니 다시 조금씩 갚아나가면 되는거죠. 힘내세요! 꼭 예전건강 되찾으실꺼예요
크고바름
IP 218.♡.164.100
03-25 2020-03-25 10:31:59
·
저는 직장을 많이 안 옮겨보아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이전 직장에 업무 강도에 대해서 좀 협의를 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을 잘 조절해 하시는 게 지금으로서는 제일 안정적이지 않나 합니다.
요즘 국내 뿐 아니라 국외 시국이 시국인지라...
sinjw
IP 124.♡.187.186
03-25 2020-03-25 10:36:42
·
2번은 스트레스 받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건강이 정말 안좋아질거에요
3, 1 번중에서 선택하세요
Skye3977
IP 120.♡.103.175
03-25 2020-03-25 10:41:01
·
살다보면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 배우실껍니다. 건강해야 힘든일도 가족들도 부양할수 있는거에요. 쉬실수 있는 여유가 있을때 쉬시는게 좋지요 나중에 또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더 후회하실꺼에요 가족이 있으니 본인 몸을 더 소중히 여기셔야 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아케인
IP 218.♡.252.2
03-25 2020-03-25 10:46:53
·
3번을 진행하시면서 개발을 업이 아니라 공부로 조금씩 심화있게 공부해보시면 어떨까요?
요즘 유행하는 쿨라우드 컴퓨팅이니 뭐니 그런 쪽 알아보시면 생각보다 비싼 몸값인데 전문가가 잘 없습니다.
pelikan4001
IP 211.♡.91.26
03-25 2020-03-25 10:49:57
·
쉬는 김에 이책 저책.. 요즘 책들도 많이 읽어보십시오.
저도 뜻하지 않게 이직 때문에 좀 꼬여있는 중입니다. 이럴 때 제일 중요한 건 내 한몸 부터 건강한거더군요.
다행히 금전적으로 당장 급하지 않다면 2년 정도 생각하시고 몸 추스리는 게 제일이라 생각 합니다.
언제나즐거운인생
IP 211.♡.199.222
03-25 2020-03-25 10:59:40
·
3번이 답이긴 하나 현실적으로나 본인한테는 힘들겁니다.
1번을 하되, 근무조건을 조정해서 유지해보시고 정 힘들면 쉬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타인은 3번을 말하기 쉬울겁니다. 너무나도 이상적인 대답이니까요. 하지만 당사자가 된다면 쉽지 않겠죠.
1번에서 근무시간이라던거 조정 하시면서 재도전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 젊으시자나요.

그리구 건강이 최고에요. 건강 잃으면 돈도 못벌고 돈만 쓰다가 지치지요.

운이 좋으시다니까 좋은일 생기실 거에요.
jangc
IP 121.♡.66.60
03-25 2020-03-25 10:59:43
·
쉬시면서 개인 개발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홍oi
IP 221.♡.162.226
03-25 2020-03-25 11:01:22
·
건강이 먼저입니다. 가족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쉐브롱스
IP 211.♡.57.2
03-25 2020-03-25 11:18:01
·
우선 3번 추천 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10년 전에 대장암 3기에서 수술-항암 진행하시고 예후 보시면서 운동/식이 진행하셨더니 이제는 이전보다 더 건강해 지셨어요. 젊으시니 이제 관리 시작하시면 됩니다!
치요아리쑤
IP 218.♡.151.27
03-25 2020-03-25 11:19:48
·
현실적으로 ... 부채없는 집 한채 있으시다 하셨으니 3번 권유드리고 싶네요. 외벌이 가장이시면 더더욱이나 건강부터 챙기셔야 할거같아요. 아빠의 건강이 집안의 건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라고 말씀드려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건강이 우선일거같아요 :)
goxgo
IP 121.♡.237.200
03-25 2020-03-25 11:20:04
·
어떤 선택이든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태경파파
IP 112.♡.119.109
03-25 2020-03-25 11:20:52
·
적당한 일을 하면서 쉴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에선 쉽지 않을듯요
암은 암입니다...의사와 상의를 먼저 하시구요, 치료와 완치가 목적입니다...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cromstar
IP 14.♡.6.7
03-25 2020-03-25 11:27:53 / 수정일: 2020-03-25 11:30:31
·
저도 암을 겪었던 입장이라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스트레스를 막는 방향으로 움직이시라는 겁니다.

셋 중 어느 쪽의 스트레스가 가장 낮을지는 본인만이 아실겁니다.

그 선택을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과 작성하신 댓글들은 보니 개발을 하시고 싶어하시는 거 같습니다.

개발을 하시는 쪽이 제일 나을겁니다. 하시고 싶은걸 하는 것이 가장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쉬는 거 보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플러스라고 보고,

이게 암환자 특히 수술 후 항암, 관해, 회복 단계의 환자 한테는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암을 겪고 나니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일단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오랜 시간 뒤에 지나고 나서 아쉽지 않도록, 스트레스도 적게, 하고 싶은일 하실 수 있도록 선택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0151052
IP 128.♡.207.85
03-25 2020-03-25 11:53:44
·
@cromstar님
극 공감입니다.
1이든 2든 3이든 본인한테 스트레스 가장 적은 쪽을 택하시고
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때려치고 다른 선택 다시 하세요.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16:31
·
@cromstar님 네.. 연봉보다는 스트레스위주로 선택해보려고합니다.. 스트레스는 본인이 둥글면 잘 받지 않는다던데.. 저는 둥글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고치려고 많이 노력중이구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살아있는것만으로도 하루하루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을 꼭 끝까지 지켜주고 싶거든요.. cromstar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북경의남쪽
IP 115.♡.27.109
03-25 2020-03-25 11:28:25
·
우선 어서 회복 되시길 빕니다.
개발은 취미로만 하시는게 어떨까요? 좋은 회사 만나 실력도 쌓고 하면 좋겠지만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신입은 좋지 않은곳입니다. 가정도 있으시고 몸도 안좋은데 회사 잘못 만나면 가정과 함께할 시간도 줄고 오래 앉아 있어야 해서 허리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가정이 없으시면 하고 싶은거 하시라고 하겠지만 몸도 안좋으신데 하던 일을 급여를 낮추더라도 근무조건 조정해서 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도 투병중이신데 보건소나 건강공단에 알아보시면 지원금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보험이나 약제지원에 관해서 어려운게 있으면 병원에 상담해주시는 분들 있을거예요. 병원도 최대한 많이 받는게 자기네들도 이익이기 때문에 잘 알려주실겁니다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17:34
·
@북경의남쪽님 해당약이 국내에는 없는 희귀 의약품이라 지원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ㅜ 100% 자부담밖에 방법이 없다합니다.. 걱정해주시고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폰덕후
IP 175.♡.8.153
03-25 2020-03-25 11:32:43 / 수정일: 2020-03-25 11:33:31
·
3번이 좋지만, 여건상 문제라면 역시 1번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2번은 나중에 자기 사업용으로 공부하는 선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아직 젊지만 마냥 젊은 나이는 아니니까요. 앞으로 좋은 일만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퇴근좀하자
IP 112.♡.11.115
03-25 2020-03-25 11:40:06
·
SI에서 일하시는분들중에
40대넘어서 몇달 야근하고 과로로 쓰러지신분들을 봤는데
몇년 쉬시고 복귀하셔서 매일 점심시간마다 산책을 하시더라구요..

모든일에는 스트레스가 당연하겠지만..
이왕이면 정신적 스트레스보다 육체적 스트레스가 더 괜찮을것같다는데 제생각이고.
거기에 +돈 더많이주는게 Best of Best 같습니다.

참고로 더쉬시고나서 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도 암초기 발견되서 수술후 다시 일하시는데 5~6개월정도 걸렸는데 일하시면 금방 피곤해하시더라구요.
지금 수술후 1년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피곤해 하십니다..
몸한번 망가지면 다시 안돌아옵니다..
myungjin
IP 211.♡.213.181
03-25 2020-03-25 13:25:17
·
@퇴근좀하자님
저 다니던 회사 30대 후반 사무직인데
담날 갑자기 안일어나서 죽어는데 얼마나 허망하던지.
몸도 180넘고 되게 몸 좋아보였는데 진짜 아직도 안믿겨요.
갑자기 안나와서 물어보니 죽었다고. 사기치고 도망간거 아닌가 의심했는데 심혈관질환으로 그냥 죽었데요.
winnne
IP 210.♡.41.89
03-25 2020-03-25 11:48:44
·
3번이요.
와이프분이 힘드시겠지만 아빠엄마 역활이 바뀐 외벌이 가정이라고 생각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건강하게 아이들의 아버지로 살아 존재함이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꼭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퓸퓰
IP 211.♡.69.216
03-25 2020-03-25 11:53:07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gogogoogogogog
IP 59.♡.244.34
03-25 2020-03-25 11:55:23
·
저도 3번 입니다.
일단 건강 회복이 우선입니다. 개발자의 꿈은 몸관리하시면서 앱이나 웹서비스 계속 만드시면서 포트폴리오 만들어나가세요~큰 기대하지 않고 아이디어 구현해 나가면서 개인프로젝트 진행하면 어줍잖은 스타트업이나 Si업체 들어가서 개발자로 일하시는 것보다 더 크게 성장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나이가 있으니깐 현실을 생각하고 꿈을 포기하시라는게 아닙니다. 지금 중요한건 건강을 먼저 챙기시면서 소소하게 실력을 즐기시면서 쌓아가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 있으셨으면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F21
IP 121.♡.60.33
03-25 2020-03-25 12:02:55
·
쉬는 걸 권합니다.
흰가람
IP 219.♡.77.222
03-25 2020-03-25 12:08:35
·
일단 여유가 되시니 좀 더 쉬세요.
쉬시면서 예전에 하셨던 업무와 연관되었지만...
좀 업무 강도가 낮은쪽으로 회사를 구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사실 개발 업무가 다른 업종에 비해 스트레스를 덜 받거나 업무 강도가 낮은 직군은 아닙니다 ㄷㄷㄷㄷㄷ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야근도 잦고 업무도 많고..... 추천드릴만한 업종은 아니예요.
sulamun
IP 211.♡.161.127
03-25 2020-03-25 1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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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어느정도 회복 되셨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운동해서 체력을 더 키우시고나서 일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리하면, 금방 체력이 다시 떨어집니다... 일 하시기 전에, 최대한 체력을 만들어 놓으시기를 추천드려요... 넘 걱정마시고, 남은 생은 건강하시기만 바랄게요..힘내세요...
아크로맨
IP 58.♡.214.239
03-25 2020-03-25 12:15:23 / 수정일: 2020-03-25 12:16:04
·
남일 같지않아서 적어봅니다.
저역시 20년간 자영업을 해서 돈도 많이벌었었지만 ..
결혼후 생사의 갈림길에 선 병에걸려 대학병원에서 이런식이면 곧죽는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경우 우울증에 이은 거식증이었습니다.
180에 80키로 나가던 몸무게가 49키로 까지 뻐져보니 일어나지도 못하고 기어다녔습니다.
그게 벌써 4-5 년전 일입니다.
지금의 전 육아를 하며 쉬고 있습니다.
벌어놓은돈은 다까먹었고 주식도 많이 들어먹었습니다만 .
그래도 부모가 되어서 아비없는 애들 만드느니 쉬자 이런 마인드로
병을 극복해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부터 챙기시기를 감히 조언드려봅니다.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20:25
·
@아크로맨님 네 저도.. 지금은 금전적인 행복보다는 아이들에게 부모가 있는 삶을 누리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는 쪽으로 하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조언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아크로맨 님도 건강히 오래오래 가족과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stree
IP 112.♡.117.90
03-25 2020-03-25 12:26:24
·
하고싶은거 하되 최대한 워라벨이 있는 회사를 다니시는게 어떨까요
몸이 걱정되서 하고싶은걸 못하는게 되려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악순환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orcinus
IP 222.♡.181.231
03-25 2020-03-25 12:30:13
·
그러다가 건강 잃으면 다 소용 없습니다. 지금 좀 나아지시는듯 해도 직장 다니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는 쪽으로 결정하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Taz-
IP 112.♡.56.162
03-25 2020-03-25 12: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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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휴식하면서 완전히 건강 찾을때까지 조금씩 공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 당장엔 눈에 보이는 돈이 들어오진 않지만 꾸준히 공부하면서 준비하고 건강회복한 상태에서 취업 시 그동안 공백 생긴부분은 금방 메꿀수 있다 생각합니다.
웹개발로 마음을 먹었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SpringBoot 전반적인 아키텍쳐, git-flow, CI/CD, docker, MSA 정도 공부하시면서 준비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구름돌이
IP 1.♡.246.99
03-25 2020-03-25 12: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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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3번입니다..본인과 가족을 위해서...
Z영역
IP 223.♡.146.69
03-25 2020-03-25 12: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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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여 같이 살아갑시다
네모선생
IP 114.♡.197.26
03-25 2020-03-25 12:39:05
·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 쉬십시오.
래빗아빠
IP 223.♡.165.152
03-25 2020-03-25 12:41:59
·
저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건강회복이 우선 입니다.
제가 평소 운동을 좋아합니다. 그런데도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 오는데 딱 5년 걸리더군요.
보통 5년이 지나면 병원에서 완치판정을 내려줍니다.
이게 다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급하셔도 조금 쉬었다 간다고 생각하고
관리하세요. 저는 3번 ×10000...
그리운다
IP 175.♡.11.181
03-25 2020-03-25 12:42:14
·
저도 33살에 갑상선 암 판정받은 두 아들 아빠에요. 우리 같이 힘내요!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21:21
·
@그리운다님 네 화이팅 입니다. 저랑 나이가 똑같으시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1year12
IP 119.♡.6.208
03-25 2020-03-25 12:50:07 / 수정일: 2020-03-25 12:54:23
·
건강 잃으면 일? 돈? 그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건강 잃으면 하고싶은 일. .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나중에 재발해서 정말 뼈져리게 후회하지 마시고 길게 휴식하세요.
뻐꾸기가사는상자
IP 210.♡.141.50
03-25 2020-03-25 12:52:30
·
넘어졌을 때 쉬었다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시면 보다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으로 더 효율적으로 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효율성이 높아지면 휴식한 시간을 보충할 정도의 실적과 사회적 성공이 따를 것입니다. 괜히 일과 휴식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니 휴식을 통해 균형을 잡는 것이라고 생각하시지요.

지가나가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 부끄럽지만 몇 자 적습니다.
풍사재하
IP 49.♡.128.101
03-25 2020-03-25 12:54:24
·
여유 있으시면 인생 길게 보세요
보물 같은 아이들이 결혼하고 손주들 커가는 인생 최고의 행복을 누리시려면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이라도 스트레스 받고 일 하면 최악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갠 경험상 엔지니어->개발자 전향 제일 안좋은 선택이라 생각되고요
일단 3번 추천이요
30대 초반 젊습니다
GOLL
IP 125.♡.13.196
03-25 2020-03-25 13: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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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됐든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몇가지 사견 적어봅니다.
하고 싶은 분야라도 일을 하게 되면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돈을 벌려면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해야할수 있는데 하기 싫은 일 할거라면 급여와 업무 환경이 좋은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이전 업체에서 1주일에 3일만 일하고 50% 급여 받는 조건은 안되려나요? 다른 시간에 하시고 싶은 개발하시고요.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23:33
·
@GOLL님 회사특성상 담당하는 업체들이 정해져있어서 불가능 할듯 싶습니다.. 사장님과도 지속적으로 연락을하고 지내던 상태로 말씀드리기 어려운건 아니지만 저로인해 회사에도 어떠한 피해를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좋은의견과 격려 감사합니다.
청포도
IP 61.♡.170.160
03-25 2020-03-25 13:02:42
·
부디 조심하세요. 수술 후 몇 년 동안 괜찮다가도 몸의 피로가 쌓이면 뜻하지 않게 재발이 올 수도 있습니다. 허리도 안 좋다고 하셨는데 허리에 무리가 가는 일을 하시면 그쪽에서 재발할 수도 있어요. 이런 말씀 드리고 싶지 않지만 경험담이니 말씀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위암 수술 후 괜찮으셨는데 3년 후에 허리 뼈에 재발하셨어요. 암 수술 전부터 허리가 안 좋으셨는데 수술이 잘 되고 몸이 많이 좋아지시면서 운동을 좀 과하게 하시고 몸의 피로가 쌓이셨던 것 같아요. 물론 아버지는 연세가 70이 넘으신 때였고 수술 후 항암 치료를 제대로 안 하신 건 있습니다. 조심하시면 괜찮으실 거예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3번을 추천하는데 여기서 또 제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저는 다른 일로 생계를 꾸리며 개발이 그냥 재미있어서 몇 년째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40이 넘었고 지방에 살기 때문에 개발 쪽으로 취직 가능성은 거의 제로죠. 그래도 혼자 개발하며 돈을 벌어 보고 싶어서 재택 개발로 돈 버는 방법만 늘상 궁리하고 있습니다. 프론트엔드도 공부하고 안드 앱도 개발해 보고 파이썬 데이터 분석도 해 보다가 지금은 자바 LibGdx로 게임 개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앱이나 모바일 게임은 1인 재택 개발이 가능하니까요. 얼마 전에 클리앙 댓글을 보니 요즘은 iOS 앱 개발자가 부족하다고도 하더라고요. 앱이나 게임이 맞지 않다면 spring을 microservice랑 접목해서 클라우드 쪽으로 더 공부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현장은 어떤지 모르지만 지금 해외는 microservice가 엔터프라이즈 쪽 대세 같거든요. spring+microservice+cloud(AWS, Azure) 이런 식으로요. 위 댓글에 어떤 분도 우리나라에 클라우드 쪽 전문가가 부족하다고 적어 놓으셨네요. 네트워크 현장 경험도 있으시니 그쪽으로 공부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만 저는 경험이 일천한 사람이니 제 말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전 그냥 그런 식으로 여러 가지 공부할 방향을 찾아 보는 걸 좋아해서요... https://www.upwork.com/ 라고 해외 프리랜서 플랫폼이 있는데 여기서 spring 개발자로 등록해서 의뢰 받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플랫폼이 있을 거예요. 저는 개발자라 말하기에도 부족한 사람이지만 그냥 여러 가지 혼자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 보시라는 뜻에서 긴 글 적습니다. 어느 정도 기간은 사모님께 맡기시고 집에서 아이들 챙기시면서 개발 공부하시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시면서 혼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으니 나중에 개발 쪽 취직을 알아보신다 해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꼭 건강 회복하시기를 빕니다.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26:20
·
@청포도님 좋은정보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전이가 무서워서 어디만 살짝아파도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무거운걸 최대한 안들려고 하고있습니다.. 저도 본업을 할때 취미로 프로그램도 만들고 그렇게 가꾸어오던게 지금까지 오게된것이였는데. 선뜻 이길로 들어가자니 길이 평탄치는 않은것같아서 고민만 깊어지더라구요. 격려 감사드립니다. 청포도님도 꼭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검은별7
IP 106.♡.64.190
03-25 2020-03-25 13:06:53
·
가장이시니 더더욱 건강을 되찾으셔야지요
조급하게 맘먹지마시고..
건강한 후에 1,2 번을 고민하시지요.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슝슝이죵
IP 223.♡.138.233
03-25 2020-03-25 13:12:27
·
건강을되찾으셔야 나중에 괜찮아지셨을때 일도할수 있죠
건강을 잃으면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일아닐까요..
충분히 휴식을 가지시고 멀리뛰기위한 도약이라고 생각하세요
쾌유를 바랍니다!!
single
IP 117.♡.245.4
03-25 2020-03-25 13:14:23
·
저도 3번이고 일을 하셔야 하는거라면 SI 보다는 SM 쪽으로 java를 middleware 중심으로 좀 더 파시는게 어떨까 싶고, 새로 공부하신다면 front-end 쪽을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수요가 많고, 익숙해지면 node.js 기반으로 react, vue쪽 까지 하시면 client-side, server-side 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28:30
·
@single님 개발자쪽도 직군이 너무 많아서 어느것을 공부해야할지도 막막하더라구요. 리액트랑 노드도 조금씩 만져보긴 했지만.. 그쪽은 실력이 월등하지 않는한 경력이 없는 개발자를 뽑는일은 거의 없을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개발쪽 일도 그리 쉽진 않아보이기도 합니다.. 좋은 정보와 글 감사드립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은과현
IP 61.♡.177.7
03-25 2020-03-25 13:29:34 / 수정일: 2020-03-25 13:29:43
·
건강이 우선입니다.
잘 추스리시고 미래를 준비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이라는게 정작 시작하면 스트레스를 늘 끼고 살아야 해서요.
지지대디
IP 211.♡.137.202
03-25 2020-03-25 13:31:48
·
제 주변에 님같은 분이 많아 감히 조언드립니다.

인생깁니다.
쉴수있을만큼 쉬시고...
불가피하게 일해야하면 스트레스나 업무강도가 낮아야 합니다.

이제 43의 나이에 제 친구 하나는 얼마전 세상을 떴고 또 한 친구는 재발했습니다.
무조건 무리하면 안됩니다.
플라시보
IP 223.♡.161.94
03-25 2020-03-25 13:32:03
·
저도 30대에 암수술 받고
원래 일하던 엔지니어 분야나
새로 도전해보고자 했던 분야 다 접고
화물차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없고
오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삶
소소하지만 하루하루 소중하게 추억을 쌓는 느낌으로
살다보니 이전 모습이 부질없다 생각들기도 하고
사실 저도 여전히 갈등이 들긴 하는데
중요한건 건강이니깐요 부디 좋은 선택하시고
꼭 완쾌하시길 바람니다
플립디
IP 125.♡.144.87
03-25 2020-03-25 13:53:42
·
@플라시보님 멋집니다. 저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행복할때면 가끔은 암이 준 선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31:12
·
@플라시보님 저도 전혀 다른 스트레스 없는 직종을 해볼까도 고민해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이태껏 해왔던 것들을 버리자니 쉽지가 않네요.. 과감한 결정을 할수있는 결단력이 부럽습니다.. 저도 일할땐 몰랐던 가족의 소중함을 아이들과 같이 하는시간이 많이 생기니 느끼게 되더라구요 백날 술먹으면서 만났던 친구들이나 지인들보다 항상 같이있어야할 가족이 최고라는걸 너무 절실히 뼈절이게 깨달았습니다. 그간 왜 그리 잘해주지 못했나 싶기도하구요. 좋은글과 격력 감사드립니다.
dacr
IP 210.♡.104.188
03-25 2020-03-25 13:39:18 / 수정일: 2020-03-25 13:40:29
·
개발 추천 하지 않습니다. 힘들어요. 협업이 중요하기에. 전문성을 가지기까지 오래걸리고요.
대랑이
IP 223.♡.51.39
03-25 2020-03-25 13: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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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답변이 안달리나 보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희망하는연봉 오퍼받으셨음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플라타너스
IP 125.♡.165.23
03-25 2020-03-25 13:52:01
·
2600 초봉이면 너무 적어요.. 아시겠지만 엔지니어도 그 연봉 안받습니다..
플립디
IP 223.♡.28.60
03-25 2020-03-25 13:52:12 / 수정일: 2020-03-25 17:35:50
·
아이둘 가족의 40대 혈액암 이식후 3년차 입니다.
감히 말씀드리면 무조건 3번 휴식입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줄어, 작은 스트레스에도 민감해 집니다. 재발에 대한 걱정과 최악의 상황에 두고 갈 가족들에 대한 생각이 중첩되 상당히 고통스럽더군요.

저는 최근에 재택근무로 조금씩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종과 업체가 늘어날거라 생각됩니다. 최대한 휴식을 취하시고, 조금씩 업무를 늘리는걸 추천합니다.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34:22 / 수정일: 2020-03-25 16:35:04
·
@플립디님 저도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종을 알아보려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쪽으로 공부를 하려다보니 개발쪽이 조금 가능할것같기에 수술후에도 공부를 계속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만 있으니 아이가 커가면서 "왜 우리아빠는 집에있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어서 이게 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직장을 다시 나가야 하나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플립디님도 꼭 완치판정 받으시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Auvi
IP 110.♡.53.87
03-25 2020-03-25 14:00:49
·
앞에도 말씀하셨듯이 건강이 우선입니다. 길게 보시고 하고픈 분야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준비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개발 분야는 너무 다양하고 근로, 근태 환경도 마음 같지 않습니다. 거기서 또 스트레스나 체력이 소모될 수 있으니 내부 솔루션 유지보수 업체를 먼저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SI는 말리고 싶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arace
IP 223.♡.203.253
03-25 2020-03-25 14:07:05 / 수정일: 2020-03-25 14:07:16
·
8년차 개발자입니다. 2번으로 한다해도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습니다. 개발자는 평생 공부해야 되는 직업입니다. 2번으로 하실거면 알바뛰시면서 개발은 취미로 하는것이 나아보입니다. 1번의 기회가 좀 더 열려 있다면 좀더 쉬시다가 1번으로 가시는게 현실적인것 같고 30대초반에 초급개발자라면 직업으로 삼기에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라사라사라
IP 119.♡.57.135
03-25 2020-03-25 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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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계획있게 올 스톱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휴식은 무계획이 아니에요.
연필사랑
IP 223.♡.28.125
03-25 2020-03-25 14: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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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
2번은 혹시 개발업 말고 프로듀싱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개인 개발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쿠키맨
IP 58.♡.211.88
03-25 2020-03-25 1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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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입니다.

그러니 여유가 있다면 일단 휴식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쉬는것도 스트레스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즐거운일을 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loveshot
IP 49.♡.10.25
03-25 2020-03-25 14:19:04
·
3+2 추천입니다...
좀더 쉬시면서 편한 맘으로 2번을 준비하심이
후에 후회를 덜 하실 것 같습니다...
nitronine
IP 221.♡.245.28
03-25 2020-03-25 14:37:30
·
40대인.. 아픈 가장으로서..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
전 몸 컨디션에 따라 3번이나 1번 추천합니다..
꿈도 좋지만.. 이상보다는 현실이니까요.큰돈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애들 커가면 돈은 더 필요해지지 않을까요?
Hoya~*
IP 110.♡.58.235
03-25 2020-03-25 14: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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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 많이안바라고 애들 결혼할때까지만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저의 생은 저보단 가족이 더 중요합니다.”

이 말씀에 눈물이 나서 로긴했습니다.
사람일 앞을 알 수 없기에 저 역시도 아이들을 보며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부채도 없으시다고 하셨으니 의사분의 처방대로 무조건 하셔서 건강 회복하세요. 회복하는 과정에 하고 싶어하는 즐거울 수 있는 개발일 준비하시면 되죠~ 암의 근원이 대부분 생활하며 발생되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 합니다. 바꿔 생각하면 스트레스 최소화 할 수 있는 나아가 내가 원하고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통해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는 근원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처와 아이들을 곁에서 지켜주기 위해서!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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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님 저도 이글을 쓰는내내 눈물이 나더라구요.. 항암제때문인지 눈물이 더욱더 많아 졌습니다. 최대한 전과는 반대로 사려고 노력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비누님
IP 223.♡.216.204
03-25 2020-03-25 14:43:29
·
드릴건 응원 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1830m
IP 175.♡.37.177
03-25 2020-03-25 14: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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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 개발자인데요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1) 이미 잘 하시던 일이 있는데
2) 연령도 조금 있으셔서 개발자는 신입으로 해야하고
3) 정말 좋아하는 일이면 회사에 들어가지 않고 직접? 은 어떠신지
아무리 좋아하시는 일이라 하더라도 직접 신입이 되서 현장이 들어가면 어떨지 모릅니다.
정말 좋으시다면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시는걸 추천해요. 오히려 이렇게 열정과 재미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나중에 성공하더군요.

쓰고 보니 저랑 비슷하게 말씀하신 분들이 많네요 ㅎㅎ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OGUN
IP 210.♡.128.97
03-25 2020-03-25 1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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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3번 택한 후 건강 회복되면 1번으로 입니다..

올해 40대 막 들어섰고...개발자로 밥먹고 산지는 13년째입니다..
요새 개발자들 예전보다는 현업에 오래 있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커리어 내내 업무 외적으로도 꾸준히 공부 해야하고 최신기술 익혀야 도태되지 않는 점에 대한 스트레스가 분명히 만만치 않게 존재하고요..
업무강도도 어지간하면 센편이지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우선 좀 더 쉬시다 진짜 개발자를 하고 싶으신 건지 부터 고민 잘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스킬러
IP 175.♡.181.209
03-25 2020-03-25 14:57:15
·
누구나 두통이 있다뇨 ㅜㅜ
저도 흡연자일땐 간간히 편두통이있었는데
담배끊고나니 1년에 한두번 두통올까말까더라고요

어느정도 건강을 찾을때까진 무조건 휴식을 해야 합니다
돈 많이 벌어도 아프면 소용없잖아요

조금 더 쉬시고 결정하심이 좋아보입니다!
화이팅입니다!
MR.VERTIGO
IP 1.♡.195.3
03-25 2020-03-25 15:05:56
·
쾌유를 빕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도 꽤 스트레스일 수 있죠.
사람에, 경우에 따라서는요.
이런 제 관점에 따라서 1번 추천합니다.

물론 충분히 휴식 취하셔야죠.
그나마 알던, 일하던 곳은 그런 완급조절이 가능하니까요.
NC17
IP 223.♡.162.11
03-25 2020-03-25 15:06:06
·
열심히 달려오다 멈춰서는게 쉽지 않으시죠.
그래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1~2년 쉬는거... 건강하고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1년 건강 휴직자) 꼭 쾌유하시길!
훌룰룰루
IP 165.♡.34.58
03-25 2020-03-25 15:06:56
·
저도 30대 암환자 가장입니다. 박사학위 취득후 취직 준비중이였는데 신검에서 암이 나오더라구요. 급하게 수술하고 9개월정도 쉬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항암도 없고 스스로는 정상 컨디션이라고 여기지만 현재는 가볍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1번입니다. 경제적으로 허락한다면 좀 더 쉬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천천히 고민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부인께서 조금 힘드신점이 맘에 걸리시더라도 하고싶은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인생은 한번이니까요. 스트레스는 절대 안됩니다.
oceangray
IP 121.♡.57.33
03-25 2020-03-25 15:18:46
·
저도 30대에 원치않게 병 결려서 수술했습니다. 수술후, 1년 넘게 쉬었고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 쉬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돈이 없더라도 더 쉬세요, 앞으로 살날이 살아온 날 보다 훨씬 깁니다.
삼혼4
IP 175.♡.30.157
03-25 2020-03-25 15:21:15
·
참으로 능력 있는 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타인의 눈으로는 3->1 이네요
그럴껄요
IP 218.♡.96.188
03-25 2020-03-25 15:24:49
·
제가 암에 걸려본건 아닙니다.
가족 구성원이 걸려서 온 가족이 진짜 수년간 지옥속에서 살았어요
두려움과 더불어....
3 외에는 옵션으로 안두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암이 완치판정 후 5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안에 재발 되는 케이스가 너무나 많고.. 재발된 후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전이되어 그냥 포기해야하는 케이스도 너무 빈번합니다.
저희도 치료기간 3년, 판정 후 5년 동안 살벌하게 살았습니다.
경험이 있기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에요... 만약 내가 없어진다면..? 에서부터
고민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쾌유를 빕니다 진심으로....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5 2020-03-25 16:46:05
·
@그럴껄요님 좋은 경험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일단 제가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머지도 있을수있으닌깐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쉬는게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한참 벌어놔야할 나이인데 저희 부모님도 아직 현업에서 일하고 계신데 저만 이렇게 놀고있자니 너무 편하지가 않습니다.. 무언가에 계속 쫏기는 기분입니다.. 좋은 격려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럴껄요 님의 가정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그
IP 222.♡.131.36
03-25 2020-03-25 15:28:55
·
스트레스 적은쪽으로 선택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웹개발도 초봉이 지나치게 짜서 그렇지 어느정도 올라가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쉬시면서 3천이상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직장을 구하시는걸 권해드려요.
아우리
IP 110.♡.55.79
03-25 2020-03-25 15:31:32
·
앞으로 돈 들어갈것 걱정이 많으실거라 생각듭니다. 근데 아이들 키우는데 사교육 비등은 선택사항이지 필수가 아니더군요. 시작을 어느 방향으로 할지에 따라 씀씀이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선 가장이신 회원님의 건강에 집중하여 방향을 잡으셨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저도 퇴근 후 자고있는 아이들 모습 보며 매일 같이 맘을 다시 잡습니다만, 가장이 건강해야 더 많은 것을 도모할 수 있으니, 건강 꼭 지키세요.
blue1
IP 114.♡.217.238
03-25 2020-03-25 15:32:46
·
주식으로 돈 좀 버셨다면서요
좀더 휴식하면서 남은돈으로 주식해보세요..
파란하늘이좋다
IP 182.♡.234.6
03-25 2020-03-25 15:39:31 / 수정일: 2020-03-25 15:40:11
·
쉬면서 하고 싶은 개발을 많이하세요
그게다 포트폴리오가 되고 나중에 입사나 더 좋은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사과아빠
IP 121.♡.127.228
03-26 2020-03-26 19:03:38 / 수정일: 2020-03-26 19:09:58
·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개발공부가 재미있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전 2번을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공부를 하면서 자존감도 회복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년차가 쌓이면 연봉이 다른 직종에 비해 잘 올라가는 편입니다.
전 올해로 17년째 접어든 마흔 중반의 개발자 입니다.
직장도 다니고, 지인들 알바도 하면서 지냅니다. 일이 많이 쌓여있지만 않으면 개발만큼 즐거운게 없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프리나 재택도 할수 있어 건강을 돌보시면서 하는것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급해지시면 한템포씩 쉬어가시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
Ctrl_C&Ctrl_V
IP 121.♡.188.150
03-26 2020-03-26 1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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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혹시 개발쪽 공부할때 나중에 프리랜서로 일하기 위해선 어떤 분아쪽으로 공부해야 좋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ㅎ ? 막상 지금은 웹공부 JSP 위주로 하고있긴한데 분야가 너무많아서 뭐를 해야할지도 감이 잘오질 않아서요 ^^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과아빠
IP 211.♡.136.30
03-26 2020-03-26 2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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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은 분야도 참 다양하죠. 자바나 닷넷같은 서버 프로그래머도 일이 많고 리액트나 뷰, 앵귤러 같은 자바스트립트 프레임웍들도 많이 구하더라구요. 여유가 되시면 서버와 프론트 둘다 같이 보시면 좋아요. 저는 어쩌다 보니 웹퍼블리싱도 하는데 아르바이트로 하기 딱 좋아요. 국내 인프런이란 사이트에 유/무료 강좌들이 있으니 기회되시면 한번 보세요 ^^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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