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는 수많은 사건들이 모이니까 만지작 거릴 카드들도 넘쳐나고.. (거의 검찰에게 최적화되어있는 특권수준..) 적폐검찰의 참모급에서 미리 로드맵을 짜둔게 아닐까 싶어요.. 터뜨릴 이슈의 종류나 영향력별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관리하면서 세부적으로 조정해서 배치하고.. 잠재워야하는 어떤 이슈가 있다면 기간 정해서 언제쯤 하나 그 다음 언제쯤 하나 이런식으로 계획표 다 짜두고.. 특히나 춘장 윤씨의 장모껀은 공소시효를 앞에 두고있으니 더 신경써서 계획을 짜두고 있을지도..
sang
IP 39.♡.54.92
03-24
2020-03-24 1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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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아니라.. 판키우는 느낌?이네여 ㄷㄷ
꿈먹기
IP 115.♡.224.121
03-24
2020-03-24 10:23:16
·
대운이 아니라 숨겨놨던 카드를 꺼낸겁니다
버미파더
IP 152.♡.203.211
03-24
2020-03-24 11: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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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껴뒀던 카드를 쓴다는 느낌... ㅋㅎ
타이니
IP 211.♡.212.177
03-24
2020-03-24 1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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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엔번방이 왜 지금 갑자기 터졌나 싶네요. 지금 갑자기 이렇게 불타오를 트리거라도 있었나요?
역으로 n번방 같은 죽일 놈들도 검찰이 관리하면서 살려주고 있었다는게 되네요? 자기네들 보신을 위해서요.
페페론치노
IP 218.♡.98.254
03-24
2020-03-24 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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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river님 관리까지 의심하는 것은 쫌 아닐것 같아요..
자신들이 손에 쥔 수많은 카드중에 가장 재미난 카드를 뽑은 것일뿐... 그들을 육성/방조 관리 했다고 까지 가는 건 아닐것 같아요.
파리대제
IP 203.♡.237.212
03-24
2020-03-24 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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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부터 구속해서 수사하고 있던 일을 왜 지금 꺼낼까요?ㅋㅋ
라거주세요
IP 223.♡.28.31
03-24
2020-03-24 15:19:32
·
판검찰은 항상 운이 좋았지요. 법을 좌우지하니까요
이방인
IP 68.♡.138.28
03-24
2020-03-24 15:53:31
·
10여년 전에는 MB가 천운을 타고난X 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대규모 집회가 있을 때마다 비가오던가 뭔일이 터지던가 했지요. 지금도 빵에서 잠시 탈출했지만 결국은 다시 돌아가서 벌을 받게될겁니다. 석열이도 머지 않아 자기가 지은 죄에대한 벌을 반드시 받을겁니다. 잔대가리 아무리 굴려봐야 천심을 못 거스릅니다.
blumi
IP 59.♡.94.150
03-24
2020-03-24 16: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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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도왔다는데 한표, 그런데 곱게 끝나지 않을겁니다.
@@@@dddhhh666
IP 223.♡.146.100
03-24
2020-03-24 16: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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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장 장모 이야기 덮어주려고 씨방새와 네이버가 n번방 토트렸다에 한표 ~ 입니다~
두우비
IP 39.♡.73.92
03-24
2020-03-24 16:33:03
·
그건 그거고, 장모 다시 해야죠
littlefinger
IP 106.♡.35.57
03-24
2020-03-24 16: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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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엄청난 정보력으로 국민 위에 서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운이 좋은게 아니죠.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능구렁이처럼 숨는거겠지요
곤브릭
IP 223.♡.219.185
03-24
2020-03-24 17:37:11
·
역사가 유구하죠 ~
deft
IP 116.♡.40.204
03-24
2020-03-24 17: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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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시효가 있어 총선 잘 하면 더 크게 엮일 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도토라
IP 61.♡.182.143
03-24
2020-03-24 17: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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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다가는 되려 개돼지 될텐데..... 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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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짐작하듯이 검찰에서 쥐고 있는 카드가 많아서...
적절한 타이밍에 하나씩 까 놓을꺼라는건 다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이번도 그런 의심을 안할 수 없는 주변 조건이네요.
아이템 선정 능력은 탁월한 거 같아요..
제 막눈에는 그냥 언제나 항상 있던 "변태들의 농간"으로만 보였는데...
어르신 보이기에 부끄럽지 않은 아이템으로..
개인적으로 이 아이템이 안먹혔으면 사용했을 더 쎈 2번 3번 카드도 있다고 믿는데..
지금 분위기에는 이번 카드 하나로 그냥 접힐듯...
주빈이가 착실하게 신상 모아놨는데...
이건 수사도 아니거 거저 줍는거였죠..
장모랑 부인 처벌 받을때까지
최강욱에게 곧 깨질겁니다 ㅋㅋㅋㅋ
이제 과거 낱낱히 까발려져야죠.
라임은 청와대랑 역을려는 카드 였는데.. 안 먹혔죠...
대운 다 지나갔어요 ㅋㅋㅋㅋㅋㅋ
검찰 조사 대신
역사적인 공수처 1호 가셔야지요
거기 정신 팔려서 나머지 레드썬 하는 순간
토왜들 호구로 돌아가는 거고
이왕 정신 팔릴려면.. 더 쎈 2번째 3번째 카드에 팔리던지..
첫방에 필살기 카드 하나 뽑으니.. 다들 넘어가는 건.. 수준이 쫌...
일제시대부터 수십년을 호구 조련사(?)로 일해온 놈들인데요
딱 까보면 견적 나오겠죠 이거 하나 던지면 지들끼리 물고 뜯고 놀겠구나 하고
적폐검찰의 참모급에서 미리 로드맵을 짜둔게 아닐까 싶어요..
터뜨릴 이슈의 종류나 영향력별로 카테고리를 나눠서 관리하면서 세부적으로 조정해서 배치하고..
잠재워야하는 어떤 이슈가 있다면 기간 정해서 언제쯤 하나 그 다음 언제쯤 하나 이런식으로 계획표 다 짜두고..
특히나 춘장 윤씨의 장모껀은 공소시효를 앞에 두고있으니 더 신경써서 계획을 짜두고 있을지도..
이게 검찰의 정치 엔지니어링 철학
아, 영화 더 킹 대사에요
관리까지 의심하는 것은 쫌 아닐것 같아요..
자신들이 손에 쥔 수많은 카드중에 가장 재미난 카드를 뽑은 것일뿐...
그들을 육성/방조 관리 했다고 까지 가는 건 아닐것 같아요.
씨방새와 네이버가
n번방 토트렸다에
한표 ~ 입니다~
장모 다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