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OCN에서 유전이 하길래 또 쭉 보게되서
(아마 OCN이 요 1년내 자주 방영하는 영화 중 어느 부분부터 봐도 끝까지 보게 되는 작품이 마녀, 토르: 라그나로크와 유전 같습니다)
같은 감독 작품의 미드소마를 봤는데...
이거 참 고어 하네요ㅋㅋ
이게 묘하게도 수위로 보면 촬영이 허락되거나 배우가 온전히 섭외된게 신기할 정도인데
이상하게 이 감독의 고어함엔 괜시리 헛웃음이 나오네요.
비슷한 성향의 라스 폰 트리에 작품이 두번 이상 보게 되진 않는 것과 비교해서도 그냥 또렷이 보게 됩니다.
메타포를 다 이해할 수도 이해할 마음도 없지만
그런거 없이 봐도 그냥 쭉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어요.
수위가 유전보다도 강해서 영화 채널에서 방영될진 모르겠지만 틀어준다면야 자주 보게 될거 같습니다.
곰인형 방화살인은 너무 잔인했어요🔥🧸🔥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은 들었는데 저는 완전 불호였네요.
전 집에서 이정도 러닝타임(감독판 3시간)의 영화를 다이렉트로 본게 간만일 정도로 쭉 보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