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동숲글 올리는거에 뭐라 그러면 불매는 강요하면 안된다고 반박하는데..
그걸 어떻게 불매강요로 받아들이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혼자서 즐기는거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알길도 없구요.
근데 이렇게 너도나도 꾸준히 동숲글 올리고 이렇네저렇네 하는게 제품홍보라는 생각은 못하시는지?
동숲 재밌는거 누가 모릅니까 그래도 최대한 노출 안하면 그냥저냥 괜찮을걸 생각없던 사람도 하고싶고 사고싶게 만들고 말이죠.
일본불매에 최소한의 공감이라도 가지신다면 글올리는거 정도는 자제좀 합시다.
동숲뿐만이 아니고 다른것들도 뭘 이거는 대체제가없네 잘참아왔는데 이건 못참고 질렀네 이런글들 올리면서 동의를 구하고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으신지?
그냥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있으면 조용히 즐기세요..
그럼 이번에 도배되던 글들로 비로소 알게되셨네요 ㅎ
여기요 여깁니다. 본문글에 대한 근거가 여기 딱 있네요 ㅋ 이렇게해서 생애 최초로 겜기를 사게되고 동숲을 지르게 되는데...
제가 본 글들의 주된 목적은 ‘샀으면 재밌게 즐겨라. 그러나 자랑 및 공유 등은 자제하자’ 였는데
항상 댓글은 불매 강요하지 말자 입니다.
결론은, 난 샀고 불매 해야 하는거도 알지만
자랑하고 싶다 or 내 마음이 편할 변명거리가 필요하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숲 밖에 할 게임이 없는 것도 아니고, 굳이 퍼오는 분들이 이상합니다.
7번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자랑은 아닌 것 같아요.
정발할 생각도 안하다가 잘팔리니까 대충 눈치보면서 들어왔으니
플스처럼 불매 정통으로 맞은것도 아니고
불매도 각자 하는거지. 뭔 눈치를 주고 게시글도 못 쓰게 합니까?
여기 클리앙이고 여기 it덕후,게임덕후,애니덕후등등 온갖 덕후들 놀러오는 사이트예요.
문화컨텐츠에 대한 몰이해 참 잘 봤습니다.
만약에 밤새 줄서서 구매했어요! 이런 글이 올라온다면 누가 봐도 자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특이한 게임 컨셉, 자기 플레이 내용이던데 그게 왜 자랑질이에요?
/Vollago
/Vollago
일본 극우애들이나 하는 소리를 뭐 이리 당당하게 하시죠?
매국노 논리랑 같네요
내가 나라로 못팔아 먹나요?
고노다로가 한국기자한테 카메라 니콘이냐캐논이냐, 비아냥 거리는게 생각나네요. 저는 한국사람이라 분노가 치미던데...
이 시국에 닌텐도 역사를 공부하라고 하다니
아는 양반이 불매 안한다고 자랑인게 웃기네
나대지말고 그냥 혼자 조용히 게임 하세요
동숲하는 분들 그냥 조용히 혼자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여름에 한창 불매운동 진행중일때도 링피트 글은 올라왔었죠. 지금도 링피트글 꾸준히 올라오구요.
타사이트로 글퍼가서 욕하는 어그로들에게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될듯 하네요...
그런데 문제가 된 그분은 삼성 불매도 불편한 분이사라서요. 꼭 일본불매만 불편해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염치 :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내가 조금 불편해도. 내가 조금 손해 보더라도 하는게 블매운동인데.
특정영역에선 1도 손해 보기 싫은거죠.
선택적 불매 ㅎㅎㅎ
불매안한다고 뭐라합니까? 안하시면 그냥 조용히 불매 하시지 마세요
대놓고 안한다고 하지 마시고..
눈치들은 있으신지 불편하신가보네요.
???: 나는 남들이 불편해할 글을 쓸 자유가 있지만, 날 불편하게 만드는 글은 싫다!!
불매는 원래 2개 살거 하나만 사도 칭찬하는게 불매인건데요
그걸 왜 하나를 사냐고 욕하는게 분탕종자인거고요
욕한다기 보다는 하나 산 그거 자랑질은 좀 불편하다.. 정도로 이해됩니다만은...
전혀, 그냥 재밌고 유익한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잘 만든 컨텐츠인데, 그게 고작 일본 회사의 제품이란 이유로 언급조차 막는 겁니까?
그것도 콘솔게임의 조상이자 대표격인 가장 오래된 콘솔제작사인 닌텐도를...?
관심 없는 사람들이나 그저 게임회사중 하나일 뿐이겠죠.
알겠는데, 관심없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남의 의견,생각 틀어먹지 말고.
일부성소수자들이 보기 민망한 차림으로 퍼레이드를 하며 아무 감정도 관심도 없는 사람들에게 성소수자들끼리의 사랑을 인정하라고 강요하는거랑 님이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게임하는거로 누가 뭐래요?
걍 조용히 혼자 즐기시던가
지금 우리나라(기적의 30% 제외)와 클리앙은 왜구불매중이니,
관련 글 쓰면 좋은 소리 못 들을것 정도는 각오하고 글을 쓰시던가 하세요.
머리채 잡고 흔들어 대는 나라 물건을 샀네 마네 떠들면 불편한 반응정도는 염두에 둬야죠
과거 이런거 따지는게 아니더라도 작년 경제제재 부터 정말 짜증나게 구는건 사실이잖아요
자정작용의 효과로 동숲후기글이 지금보다 많아질까요? 적어질까요?
그럼 불매 얘기하는거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건가요?
안타깝지만 참는거죠. 불매하는사람도 있지만 하지 않는사람도 있을테니까요. 둘다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사람이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잖아요. 감정이 안좋다고 강요하는건 역효과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그렇다면 자연히 자정이 될겁니다. 굳이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영 보기 싫으면 차단해야죠. 쓰지말라고 할순 없는겁니다.
같은 논리면 걔들도 다 자유가 있는데 왜 입을 틀어막죠?ㅋㅋ
그땐 먹고 살려고 그랬다는 핑계거리라도 있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국민정서에 반하는 행동을 해놓고 글 올리는거는 어떻게 봐줘야 할까요?
님의 댓글 내용 그대로 글 하나 만들어서 의견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전혀 부끄럽지 않네요.
이분은 아까부터 언제적 이야기를 하시는건지
뭐 엄청난 비난을 한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일본인들 소속된 아이돌들 글도 잘만 올라왔는데...
참 설득력 없는 불매의 이유를 잘도 갖다 붙이시네요.
동숲글 보기 싫다는 글 올리지 말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이해 '안'하는 분들인 것 같습니다.
남보다 대단한 사람인척 남들 심판하는데에만 열중하는게 더 부끄러운 일인거죠.
각자 사는 삶 속에서 10% 참여할 수도 있고 50% 참여할 수도 있고 100% 참여할 수도 있는건데
내 맘에 안든다고 친일 매국 이렇게 몰아가는거야말로 일본 극우들이랑 똑같은 짓이죠
그리고 일본극우라 안되고 우리는 괜찮은게 아니라, 그 행위 자체가 인류가 멀리해야할 행위라고 봅니다.
+ 메모 추가 : 불매 물타기
남보다 대단한척 한적도 없고 남들 심판하는데만 열중하지도 않습니다.
개인생활도 소중하고, 가족과의 시간도 충분히 잘 보내고 있습니다.
불매 100% 요구한적도 없고, 구매행위를 자랑하며 홍보하는 행동이 잘못되었다는겁니다.
그분들도 일본차, 일본 카메라, 일본 게임은 불매하지만 여행이나 옷은 대체재가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그게 왜 욕먹을까요. 단식투쟁의 옆에서 목적을 가지고 대항적으로 나온 저열한 짓이기에 욕을 한거죠.
단식투쟁한다고 그 날 그 주변에서 식사한 사람 다 욕한게 아니고요.
마찬가지죠. 의도적으로 불매운동을 방해하는거랑, 그냥 자기 삶 사는 사람이랑
그걸 똑같은거라고 구분 안하면 설득력을 잃게 되는거라고 봅니다.
그냥 조용히 밥 먹었으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밥 먹고 와서 자랑하는 사람이 그냥 자기 삶 사는 사람일까요?
지금 클리앙에서 충돌의 지점이 되는게, 무엇을 자랑으로 보냐의 충돌인거죠
전 '불매하겠다'라는 글에 들어가서 그 댓글에서 '난 샀는데'라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자랑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까지는 아니라도 밥 먹고 와서 단식 투쟁 하는 사람들 앞에서 '뭐 먹었는데 그거 맛있더라'하고 태연히 이야기 한다면, 그걸 자랑이라고 까지 볼 수 없더라도 최소한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 소린 들을 수 밖에 없죠.
미친놈 혹은 벌레 소리 듣느냐, 공감능력 부족 소리 듣느냐의 차이 정도 겠지요.
밥 먹고 와서 조용히 아무말도 안하면 누가 뭐라 그럽니까?
그냥 자기 사는 삶을 위해 밥 먹은 사람이라면 아무말 안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오히려 미안함을 느끼는게 인지상정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거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노재팬 촉발시킨 사건으로 삼성도 일본에 이 갈릴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온라인이니깐 저러지...
클리앙이 소니 클리에에서 시작됐다는 것과 지금의 일본제품 불매를 엮는 게 제일 웃긴 것 같아요.
지금도 소니 클리에 애용하시면서 리뷰 작성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