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 재임하고 있는 대통령도 돌아가는 형국을 보면 편안하게 임기를 마칠 가능성이 극히 낮아 보인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사진)는 20일 출간한 회고록 ‘영원한 권력은 없다’에서 “누군가 대통령이 되면 그 세력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독식의 정치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박근혜의 비극은 되풀이될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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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재임하고 있는 대통령도 돌아가는 형국을 보면 편안하게 임기를 마칠 가능성이 극히 낮아 보인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사진)는 20일 출간한 회고록 ‘영원한 권력은 없다’에서 “누군가 대통령이 되면 그 세력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독식의 정치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박근혜의 비극은 되풀이될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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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이제 여든입니다. 영감님 건강부터 잘 챙기십셔.
웃기는 기사에... 그걸 또 퍼오시는 분은 뭔가요? 갸우뚱?
김종인 편안하게 생을 마칠 가능성 극히 낮아보여
노망났어.. 저 늙은이가.. -_-
승자독식이 의미하는 독식의 대상이 무엇이냐는 다르게 볼 여지가 있기는 해도 .
만약 다음 정권이 자유당에 넘어간다면 (수구)정권은 당연히 경쟁자의 씨를 말리려 들 겁니다.
어찌되었든 현재에도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당 정권은 머리를 노릴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우리나라 검찰과 법원의 수준으로 볼 때 죄가 없어도 죄를 물을 수 있을 겁니다.
김종인씨가 간접적으로 중도층에게 던지는 메세지로 읽어도 된다고 생각되네요.
그게 무슨 뜻이냐는 차치하더라도.
Clienkit3 Betatester/
보수가 바보짓 하느라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언젠가는 바뀔수 있는거고 저런 의견이야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