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장기집권의 폐혜가 고스란히 애들한테까지도......애들이 썪어빠진 대기업 계급 갑질문화 배우고 학교는 인성이고 나발이고 그런 꿀빠는 대기업 인재 양성하려고 학업 경쟁에 내몰고 그런 기업 돈받아먹고 봐준 한국당 3끼들......이것돌 결국은 한국당 장기집권의 폐혜........이번 총선떄 조져야 되는데......
어떤 아시는 분은 학교폭력 당해도 부모나 학교나 공공기관에 말하지 못하는 현실이나 분위기 등의 문제점 보다는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 사실을 왜 말하지 않은 점을 말하던데 피해자 책임으로 돌리는 뉘앙스가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불이익을 당했을 때 표현하는게 중요하지만..
현암
IP 222.♡.90.215
03-23
2020-03-23 0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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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lvhs5님 물론 전적으로 가해자의 책임입니다. 피해자가 죄책감을 느끼도록 해서는 안되지요. 다만, 피해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부모나 선생님이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다고 느껴서 절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절망감 때문에 말도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거라는군요. 그러니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심리적인 자원은 무엇보다 부모가 나를 지켜줄 수 있다는 신뢰감이 아닐까 합니다. 학업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보호 받을 수 있다라는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인것 같습니다.
현암
IP 222.♡.90.215
03-22
2020-03-22 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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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으로 이런 끔찍한 사건이 생기면 피해자 가족들은 가정이 해체 되기도 합니다.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평생 고통을 받아야 하구요.
저 사건 이후로 학폭 관련 법안이 생겼습니다. 학폭의 개념부터 학교 대응까지 만들어졌지요. 학폭으로 걸면 다 걸릴 수 있다고 할만큼 학폭관련 시시비비가 많지만, 그래도 피해자들 입장에선 꼭 필요한 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학폭에서 남자아이들의 경우엔 몸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기라 할지라도 아빠가 목욕을 같이 하면서 몸에 상처가 있는지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외상이 생긴다면 일단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엔 폭력보다는 관계로 괴롭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뒤에서 험담을 해서 외톨이로 만들어 버리거나 카톡 단체방에서 괴롭히는 경우들이지요.
그러니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도 아이의 학교생활을 자주 얘기하면서 학업이상으로 친구 관계에도 관심을 가져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프랭크언더우드
IP 121.♡.195.37
03-22
2020-03-22 2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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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왠지 가해자가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 모를거 같네요. 겉으로는 잘못했다...라고 해도 아마 왜 나한테 지랄이냐...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만약에 이게 잘못인지 아는 애였다면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자기가 조금이라도 뭘 잘못 했는지 알고 반성을 할테니...
초재
IP 39.♡.205.33
03-22
2020-03-22 2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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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슷한 나이대 자식을 둔 부모로서 뒤돌아보게 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저런 공간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어떻게 사회에서 역할을 하게 될지 걱정됩니다.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사회적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해, 피해 학생의 부모가 개입되어 문제해결될 수 있도록 법적 의무가 부여되는 장치가 필요하고, 더불어 학교가 피해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하고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교사가 아닌 학교에 특히 재단에 책임을 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멜론티
IP 126.♡.87.123
03-22
2020-03-22 23: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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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보존에 법칙에 의하면 저런 가해자 같은 넘들은 어딜가나 있지요.
범죄자 되는거야 자기 미래를 생각할 능력이 안되니, 애초에 별 효과가 없겠고 태형으로 죽도록 팼으면 좋겠네요.
슝슝이죵
IP 223.♡.130.72
03-22
2020-03-22 23: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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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어린아이들 눈에 법과 처벌이 만만해보일까요 걱정입니다.. 첫번째 사진 너무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capacsis
IP 112.♡.184.58
03-22
2020-03-22 23: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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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에겐 짐승처럼 대하는 것이 답이지요...
호아야
IP 112.♡.240.103
03-22
2020-03-22 23: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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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AUTOEXEC
IP 218.♡.127.29
03-23
2020-03-23 0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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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엘리베이터 사진을 볼때면 먹먹해지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치타델레
IP 218.♡.121.237
03-23
2020-03-23 00: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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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좋은곳으로 가라. 아무리 어린놈들이라지만 괴롭힌 놈들은 꼭 인생에서 응징을 받아 피눈물을 흘리길 바란다.
깍꿍이당
IP 125.♡.115.5
03-23
2020-03-23 00: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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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네요. 저항을 하고 싸우고 다른 사람이나 경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을까요.
폭리스
IP 59.♡.33.43
03-23
2020-03-23 0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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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죽일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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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부모중에 제대로 사과하는 걸 본 적이 없네요. 다 지 자식 감싸기만 바쁘고...
미성년자 보호가 필요함은 맞지만, 인명 피해 같은 특정 항목애 대해서는 관련 범죄를 행하는데 부담감이 기본적으로 작용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4월총선에 그런 법을 만들 사람을 뽑읍시다.
미성년자라고 무조건 보호만 하는 것이 아닌 현실적인 처벌이 필요합니다.
/Vollago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가요
남의 자식 귀한줄은 모르는 쓰레기들도 지 통장에 만원짜리 귀한줄은 알거든요.
윗댓글처럼 이미 출소했다면 또 다른 사람들 괴롭히고 있겠네요...
네 싹 다 죽일겁니다.
법이 보호하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는 걸
보여줄겁니다.
막장 부모도 자식한테 사람 패지 말라고 가르치는 세상이 되어야 할것 같아요...
명복을 빕니다.. 내생에는 이런 고통이 없기를
가해자 끝까지 추적해보고 싶네요
쉬바세이드르 다 잡아서 처x이고 그 애비애미들도 모조리xxxx버려야해..ㅠㅠ
제발 이젠 고통 한 점 없길...
그 어린 아이와 가족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차라리 죽을꺼면 욕이나 시원하게 해줄것이지...
아 가슴이 먹먹합니다..ㅠ
판사가 인공지능이아니라 공정한판결은 기대하기힘듭니다
교육 시스템적인 문제도 커보입니다.
제 자식이 저런일을 겪는다면...
가해자와 반성의 기미가 1도 안보이는 그의 가족들 모두와 함께, 피의 잔치를 벌이고 전 지옥 가도 좋을것 같네요.
부모라도 아니면 형제라도 ㅠㅠ 진짜 안타깝네
죽여달라고 빌게 만들어야지. 세상 착하게 살 필요가 있나.
처벌이 강화되어서 저런 범죄로 인해 안타까운 일이 안생기기를 바랍니다
처벌도 약하지만 피해자의 부모보다 가해자들의 부모의 인맥이 많아 이리저리 다양한 구실로 처벌을 피해간다고 하네요...
처벌규정도 강화되어야 하고 사법개혁도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사회에 정의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왜 피해자는 부모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들면서... 가해자들이 그게 약점이니 더 파고든듯한 느낌이 드네요
엘리베이터 사진에 주석 달아놓은 것이 가증스럽네요.
자기 새끼가 죽던지, 죽는게 나을정도의 고통을 당해야 부모도 아차 싶을거고.....
저 학생처럼 자살하지 말고 그냥 가해자 칼로 찔렀으면 좋겠어요. ㅠㅠ
짐승 새끼들 진짜...
거기에 이런 범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형량도 너무 심하게 약하고 문제가 심각합니다 인권은 무슨...
관심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두렵습니다.
정말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죄를 저질러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에
청소년 범죄가 줄어들지 않는겁니다.
눈에는 눈
저 짐승들은 천벌 받기를.
애들이 아닙니다...그냥 쓰레기들이죠...갱생안되는...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평생 고통을 받아야 하구요.
저 사건 이후로 학폭 관련 법안이 생겼습니다. 학폭의 개념부터 학교 대응까지 만들어졌지요.
학폭으로 걸면 다 걸릴 수 있다고 할만큼 학폭관련 시시비비가 많지만, 그래도 피해자들 입장에선 꼭 필요한 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학폭에서 남자아이들의 경우엔 몸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기라 할지라도 아빠가 목욕을 같이 하면서 몸에 상처가 있는지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외상이 생긴다면 일단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여자아이들의 경우엔 폭력보다는 관계로 괴롭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뒤에서 험담을 해서 외톨이로 만들어 버리거나 카톡 단체방에서 괴롭히는 경우들이지요.
그러니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도 아이의 학교생활을 자주 얘기하면서 학업이상으로 친구 관계에도 관심을 가져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겉으로는 잘못했다...라고 해도 아마 왜 나한테 지랄이냐...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만약에 이게 잘못인지 아는 애였다면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자기가 조금이라도 뭘 잘못 했는지 알고 반성을 할테니...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사회적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해, 피해 학생의 부모가 개입되어 문제해결될 수 있도록 법적 의무가 부여되는 장치가 필요하고, 더불어 학교가 피해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하고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교사가 아닌 학교에 특히 재단에 책임을 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범죄자 되는거야 자기 미래를 생각할 능력이 안되니, 애초에 별 효과가 없겠고
태형으로 죽도록 팼으면 좋겠네요.
걱정입니다.. 첫번째 사진 너무 마음이 먹먹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