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게 할 말은 하는 미국.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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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10:01:26
203.♡.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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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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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마스크 보내는 것도 좋아할 일이 아니죠. 공산당에서 다 시켜서 한 짓인데 그걸 순수한 의도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후 공산당이 중국인민에게 무슨 짓을 해왔는지 보면 ... 참 토나올 정도입니다.
어우 박은애 중국갔을땐 거품 무셨을듯
우리나라는 바로 인접한 국가이기도 하고 저렇게 대놓고 말해서는 해결이 안됩니다 청와대에서 저렇게 대놓고 까면 마음은 풀리겠죠 하지만 후속조치는 어떻게 할 생각이신지...!?
중국에서 한국을 비판하고 경제적으로 보복하면 어떻게 하실생각인지요.. 그거에 대한 마땅한 대책이 있나요??
가끔 중국을보며 강경하게 해야한다는 보수파들 보면 저들이 생각이라는것을 하고는 사는지 궁금해집니다
중국이 마스크 보내던 그 때 이런 글을 쓰지 그러셨어요?
그 상황을 기억하나요?
댓글에 추천주신분들을 보니 이전에 주옥같은 글을 쓰신분들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
공감 20개나 받다니ㄷㄷ
숨어있는 해충들 많네요
국익외에 무슨 진정한명분이 있어요? 들어보고싶은데 ㅋㅋ
우리는 할 말 못하는데 미국은 한다? 우리도 반중 해야한다? 역시 미국이 짱?
안 그래도 이때다 싶었는지 일베에서나 볼 것 같은 댓글이 위에 있네요.
어느 나라도 믿을 수 없고 어느 나라도 적으로 두지 않는 게 상책인데 이런 글은 너무 유치합니다.
제목도 그렇고 너무 노골적인데 아마 벌레들에게는 자연스럽다고 생각되었나 봅니다.
정말 가만보면 정신병 수준인거 같아요.
진보정권을 욕하기 위해서는 나라도 망치겠다는 생각을 피빨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더 열성적으로 하다니...
어짜피 우리가 중국 욕해서 중국에게 두들겨 맞았으면 그거가지고 앵앵될 것들이 말입니다.
일단 이것과는 별개로 중국은 정말 세계의 리스크긴 합니다.
애초에 제대로 공유했으면 이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요.
원글이 그렇게 보이나요?제가 보기엔 무개념하게 책임 회피하는 중국애들에게 정신차리라고 한마디 하는 정도로 보이는데요. 우리 정부가 홍콩 자유 운동 지지나 위구르족 사태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말 안하는거 국민들이 이해 못할리가 없죠. 무개념한 중국애들 자국 이익외에는 모르니 국가적으로 보복할테니까요.
중국 견제를 위한 때리기의 일환 + 자국 내 비판의 시선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저런 발언을 했을까요?
미국의 의도는 뻔한데 그에 동조할 필요 없죠.
그리고 제 댓글을 보고 중국정부 옹호한다고 생각하는 분은 다시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어디를 비판한다고 다른쪽을 옹호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대꾸할 가치도 없네요.
그냥 트럼프발 정치쇼입니다.
우리나라를 미국과 같은 선상에서 비교 하는건 아니 세계 어떤 나라도 미국과 동일선상에서 비교 할수 없어요
국내 비판을 외부로 돌리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중국과 마주한 자리에서는 고생많다 협력해서 극복하자 그러겠죠
북한한테 그렇게도 비난하다 좋아한다 만나서 악수하고 돌아서면 또 신뢰할 수 없다 그러고 난감하죠
이제 겪어볼만큼 아니 워딩 하나하나에 반응하기보다 우리에게 고추가루 뿌리지 않게 함께 하는 친밀감만 인지시키면 된다고 봅니다
급하면 입이나 손을 빌릴수도 있듯이 어쩔땐 바로 옆에 서기도 하고 어쩔땐 내가 앞서도 내 뒤에 든든하게 있는거 인식시키면서 우리를 좋아하고 찾게끔 만들면 됩니다
다행히도 현재 정부가 잘해왔다고 봅니다
이제는 세계 여러나라가 미국이나 중국만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가 선행하고 특정 부문에서는 리더역할도 가능한 나라임을 각인시켜 가면 우리나라는 위기속에 빛을 발하고 국력과 국격을 인정받는 시대가 열리는 기회와 시간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저 나라가 총알 사재기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정부가 지켜주지만 너흰 너희가 지켜야지.
미국 중국 러시아 3개국은 늘 그랬죠. 눈치보고 사는 나라고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