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해질 기미도 없는데
이틀 전에 난 기사입니다
4월 16일 모평한다는 글이네요
저도 그냥 애 학원보내야겠어요 고등인데도 학원안보내고 집에 있게 한 저만 병신된 느낌입니다 imf 때도 느낀 것이지만 정부말은 걸러야 ..
기독교 예배하는게 당연한 거네요
잠잠해질 기미도 없는데
이틀 전에 난 기사입니다
4월 16일 모평한다는 글이네요
저도 그냥 애 학원보내야겠어요 고등인데도 학원안보내고 집에 있게 한 저만 병신된 느낌입니다 imf 때도 느낀 것이지만 정부말은 걸러야 ..
기독교 예배하는게 당연한 거네요
학원 보내는 거야 본인 자유이지만 일단 이후로 미룬 건데, 아무리 학부모 입장이라지만 억지스럽습니다.
그게 누구 욕심인지 잘 생각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생각 잘 알겠습니다.
저것도 추후상황보면사 발표해도 되는겁니다
세계일보를 보면서..
그러면 어떤 신문이나 방송을 봐야하나요?
학업 걱정도 중요하시다는 거 알겠는데요. 사람 죽어나가는데 모의평가가 더 중요한가요?
4월에 개학한다고 말하는데 혼자 해석하고 정부말 듣는게 병신이라니 결론이 참 이상합니다?
/Vollago
문정부의 아킬레스건이 교육 분야 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번 대응에도 단기 교육 방식을 제안 하고 제공 해서 학부모들의 불안과 불만을 해소 하는게 아니라 무대책 연기만 했죠. 나중에 온라인 수업 일부 진행하고. 수시 정시도 미래를 내다보고 수립된게 아니라 여론에 따라, 대통령 한마디에 결정되고.
4월6일에 개학 했다 아이들 감염되면 그 책임을 질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총선 앞두고 다 말아먹을 수고 있을겁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4월 6일에 개학하면서 모의고사는 5월에 봐야 하는 건 아니죠.
본인의 불안감을 교육부에 투사하지 마세요.
그렇게 불안해하면서 아이들 학원 보내겠단 얘기 하는 것도 신기하군요.
/Vollago
조금 다른 얘기 드리자면...
사실 개학 연기로 인한 학습공백은 학원으로도 채워질 수 없어요 대부분 영수 학원만 다니고 있거든요
하지만 지금이 좋은 기회입니다 학생에 따라서는 간섭이나 진도 압박을 받지 않고 혼자 오래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니까요 영어 어휘도 늘리고 독서도 많이 할 수 있구요 수학은 결국 도움 없이 혼자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강하나 끊어주시고 아이가 기상 취침 식사 등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3월 학평이 4월 2일로 연기됐었고, 이번에 개학이 다시 연기되면서 4월 16일로 또 연기된 겁니다.
4월 학평 연기된 일정은 아세요?
아이 집에 데리고 있기 불안하다까지만 하면 설득력이 있었을 텐데 되도 않은 사례 들고 온데다 결론이 완전 이상하잖아요.
그러니 빈댓글 달리고 어그로 소리 듣죠.
그냥 보내세요. 단 책임은 본인이 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