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의 개인홍보 금지 규칙을 존중합니다. 뜬금없이 소회 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제가 최근에 당적을 옮겼습니다. 정치인으로 제 이름 석자를 걸어보고 싶어서요. 커뮤니티에서 인사이트도 많이 얻고 의원실 보좌관으로 있을 땐 클량 회원님들 보내주시는 응원과 후원금도 큰 힘이 됐고요.
소통이란 게 정치에서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서 의원실 그만 두고 나와 설문조사 플랫폼도 만들었고요. 씽크와이를 하면서 아차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답변이 3,000개 5,000개씩 들어오는데 정말 좋은 말씀도 많고 제가 생각했던 것과 시민들의 생각이 많이 다르다는 것도 느꼈고 세대 간 인식차이도 참 크다고 생각했고요.
그런 경험들을 정치인으로 발휘해보고 싶었는데 작은 기회가 왔습니다. 소통이란 게 비서가 소셜미디어 관리하는 게 아니라 정치인이 구체적인 내용을 시민에게 묻고 답을 듣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임을 한 번 증명해보이고 싶습니다.
PS. 저 짤이 맘에 드는 건 정대만도 저도 앞니가 임플란드 ㅋㅋㅋ
/N☢️JAPAN 😱
이준서기가... 국회의원은 아니었을걸요?^^*
투표로 지원드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주말 열린공천 더 즐겁게 고민하도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운맛 민주당 화이팅 입니다.
사랑합니다..ㅎ
힘내시고 당선되시길... 항상 초심으로 좋은 의정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쿠니미츠의 정] 주인공과 같은 열정 넘치고 가슴따뜻한 정치인이 되어주시길 응원합니다!
그간 힘든일 아쉬운일 많으셨겠지만, 이번엔 잘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손고모께서도 많이 응원하시는 것 느껴지고요~
응원하겠습니다. 지금의 마음을 잃지 마시고 끝까지 시민을 믿고 소통하며 가세요!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