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ED는 마이크로LED (MicroLED, micro-LED, mLED, µLED) 의 약어로
완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고(현재 삼성,LG가 판매하는 수천만원짜리 마이크로LED TV도 엄연히 소자크기가 마이크로 급은 아닙니다.)
루머의 하반기 A14X버전 아이패드 프로 12.9" 가 탑재하고 나오는건 미니LED를 백라이트로 쓰는 'LCD' 패널이지
mLED가 아닙니다. 이건 삼성이 LCD에 퀀텀닷필름 덧대었다고 'QLED'라고 판매하는 거짓말 내지 사기 마케팅만큼 말이 안되죠. ㅎㅎ
몰론 많은 개선이 있는(더 폭넓은 로컬 디밍사용으로 장점이 많음) 기대되고 반가운 변화지만 근본은 LCD입니다.
대만이 메인업체이겠으나 패널은 LGD도 납품할테니까요.
"한편, TF인터내셔널 증권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향후 2~3년 동안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4~6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대만 GIS와 함께 LG디스플레이도 미니 LED 제품의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역시 믿고보는 요트맨님! 감사합니다
직하형 로컬 디밍 존 개수를 늘릴수 있으니까요.
"LCD 패널에서 고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패널 전체에 LED 칩을 배치(직하형, 풀 어레이)하고 로컬디밍 기술을 채택하는 사례가 많다. 여기에 미니 LED를 적용하면 적용하는 LED 칩 개수가 많아져 휘도를 균일하게 높이므로 더 밝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칩이 작아지므로 전체 패널 두께를 얇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