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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한국에 유럽에 대한 환상이 많았었죠.. 104

88
2020-03-19 06:38:44 수정일 : 2020-03-19 06:43:59 61.♡.50.243
남삼정

예를 들어 파리나 런던 등은 뭔가 낭만적이고 발전된 곳처럼 착각한다거나

유럽 여행과, 특히 유럽 배낭 여행은 낭만과 로맨틱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거나,

유럽식이나 유럽풍이면 뭔가 고급스럽다고 남발한다거나,

유럽인들은 부유하고 댄디하다고 편견을 가졌죠.


그런데 전 책과 경험담으로 그게 헛소리라고 들었고

그리고 직접 가서 겉핱기로나마 경험해서 그게 사실임을 알았습니다.


영국의 워털루 역에서 영국 백인이 인도인에게 갑질하다가 싸움이 붙는다거나

국제열차 사고난거 환불도 안 해줘서 나중에 고객센터에서 아주 난리를 쳐서 겨우 받는다거나

파리에서 테러난 직후에 가서 테러의 서늘함을 온몸으로 느낀다거나

독일에서 강도질 하려는 걸 겨우 경찰에게 달려가서 피했다거나

로마의 파이널 파이트 실사판같은 지하철과 치안을 두 눈으로 본다거나


같이 한인민박이나 호스텔에서 묵던 같은 여행객들도 다 이구동성으로 그런 걸 깝니다.

피렌체의 아르키로시 호스텔에서 같은 여행객과 밥먹으면서 이야기 나눌 일이 있었는데

그 친구 말로는 자기는 다시는 유럽은 안 오고 싶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그 돈으로 국내 최고급 온천이나 호텔에서 쉬는게 더 낫겠다고...


저도 고작 3주 갔다와 본게 다인데

그 3주동안 이야기만으로도 평생 술자리에서 떠들 무용담과 유럽 깔거리가 생기더군요.

인도 다음으로 고생한 여행지였어요.

남삼정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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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4]
정하(Jeong_Ha)
IP 14.♡.230.170
03-19 2020-03-19 06:39:57
·
중국,일본에 비하면 적은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고바리안
IP 175.♡.15.176
03-19 2020-03-19 06:40:52
·
일본인들에게 주로 발병하는 파리 신드롬을 생각하면 뭐...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공링민
IP 223.♡.145.94
03-19 2020-03-19 06:41:30
·
이부분 끝판대장은 일본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Fortuna
IP 1.♡.2.201
03-19 2020-03-19 06:46:32 / 수정일: 2020-03-19 06:46:40
·
G7급 국가들이야 규모도 그렇고 바라보고 따라가야될 목표였지만
다른 스위스나 북유럽 국가들은 어떻습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뻔드
IP 223.♡.219.62
03-19 2020-03-19 10:40:22 / 수정일: 2020-03-19 13:30:06
·
@Fortuna님
북유럽은...5년전쯤, 이민생각하고 현지인들과 뒤섞이며 짧게 경험한것으로는...
1. 까칠하다고 소문난 덴마크사람들: 까칠한건 사실이다/실제로 해줄건 다 해준다(한국이랑 비슷..) & 서로 관계를 잘 형성한 사이라면 상당히 잘해준다
->일시적인 만남인 경우 발생하는 인종차별의 위험은 스웨덴보다 높다

2. 스웨덴: 아주 나이스하게 대해준다/실상 나의 도움요청에 뭔가 해주진 않는다(돈/시간 안드는건 잘해줌) -> 일시적 만남에서의 인종차별 위험도는 유럽평균보다 낮다/장기적으로 이민하면서는 이런저런 불이익이 있을수있다(현지교민 인터뷰로 알게됨.어부같은 인기직종은 백인위주로 고용되는 등..)
MIKE_OXMAUL
IP 223.♡.8.120
03-19 2020-03-19 11:07:22
·
@뻔드님 말씀하신 나라중에 이민이 가능한 나라가 있나요? 저도 확인해보면 이민 개념이 아닌것 같던데요
뻔드
IP 223.♡.219.62
03-19 2020-03-19 12:54:26 / 수정일: 2020-03-19 13:04:50
·
@MIKE_OXMAUL님 2015년 당시기준으론 기술이민 가능했습니다. 저는 당시 스웨덴IT직군쪽 인터뷰 보고나서, 자녀교육/주거환경 파악할 겸해서 가족과 함께 갔었고요.
당시 현지인들과 사전조율해서 애들 교육관련 일정을 확인받고 떠났는데, 이후 스웨덴쪽이 캔슬해버린 경험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 이렇게 느낀걸수도 있겠네요.
참고하세요.
(덴마크는 협의하기 정말 어려웠는데
막상 협의되니, 현지 중학교 선생님이
연차까지 내고, 아예 교육기관 투어를 시켜주셔서...)
회상
IP 112.♡.52.29
03-19 2020-03-19 06:57:24
·
건축, 문화, 예술적 부분에 대한 미적 동경이 큰거죠. 저 역시 유럽 여행을 오래했고 많이 다녔지만, 여전히 낭만이 있는 나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행태는 사실 케바케의 모습을 많이 봐왔고, 저에게 친절하기 대해주는 외국인이 더 많았던 것도 있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Regen
IP 121.♡.224.178
03-19 2020-03-19 06:58:50 / 수정일: 2020-03-19 06:59:55
·
그게 착각이나 환상은 아니었죠. 유모차 미는 부모나 휠체어 타는 장애인 등에 대한 사회적 배려나 SOC 기반, 문화의 다양성 등을 보면 우리보다 확실히 앞서있는 선진국이 맞았는데, 우리가 매우 빠른 속도로 따라 잡고 있는 겁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는 GDP만 해도 2만불 넘었다고 경축한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그새 언제 4만불을 넘나 하고 있죠.
간고등어안찰스
IP 59.♡.9.194
03-19 2020-03-19 07:03:58
·
@Regen님 그 배려는 아시아인에게는....
삭제 되었습니다.
Regen
IP 121.♡.224.178
03-19 2020-03-19 07:07:10
·
@불운왕님 인종차별은 유럽사회의 부끄러운 민낯이긴 하지만 아시아인 일반이 노약자나 장애인처럼 사회적 약자라 배려받아야 하는 존재는 아니죠.
간고등어안찰스
IP 59.♡.9.194
03-19 2020-03-19 07:14:27 / 수정일: 2020-03-19 07:15:35
·
@Regen님 비교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배려가 필요한게 아니죠 배려 이전에 동등한 인격체라 여기지 않는 열강시대 시선이라 느껴지는
Regen
IP 121.♡.224.178
03-19 2020-03-19 07:18:16 / 수정일: 2020-03-19 07:19:22
·
@불운왕님 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불운왕님이 배려가 아시아인에게 ... 이라고 쓰셨잖아요? 아시아인은 배려가 필요한 대상은 아니라구요. 인종차별은 배려와는 다른 문제죠.
간고등어안찰스
IP 61.♡.217.194
03-19 2020-03-19 07:28:24 / 수정일: 2020-03-19 08:16:04
·
@Regen님 네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그런 나라가 인종 차별을 한다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이젠 유럽하면 부정적인 느낌이 들어요 아름다운 예술과 도시들 이런것 밖엔... 문화 유산으로 먹고 사는 느낌 그 좋다는 복지도 사실 그만큼 내니까 가능한것이고.. 그 복지들도 문제가 있고... 이탈리아만 봐도 동력이 없죠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 환상을 가져서 파리 신드롬 같은게 생기지 않나 사실 가지지 못한것이 아니라 그냥 배경이 다른것 뿐인데
gngs
IP 110.♡.58.141
03-19 2020-03-19 15:26:05
·
@Regen님 공감합니다. 약자에 대한 배려, 보행자를 보호하는 운전문화는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앞서 있습니다. 유럽에서 유모차 끌고 엘레베이터 타려고 하면 무조건 양보해줍니다. 우리나라는 무조건 양보 안해줍니다.
윤아시우아빠
IP 115.♡.89.212
03-19 2020-03-19 07:06:04 / 수정일: 2020-03-19 07:07:38
·
파리를 6-7번쯤 갔습니다. 처음 갔을때의 그 좋았던 느낌 잊을 수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갔을때의 소매치기 역시 잊을 수가 없고 개선문 앞 맥도랄드 햄버거 버려진 걸 주워서 먹는 아이들도 잊을 수 없고.
유럽은 난민들 유입으로 집시들도 많아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그런것만 빼면 좋죠. 한국은 너무 난개발로 옛것을 다 없앴는데 유럽은 몇백년된 건물들이 즐비하죠.
유럽에 대한 환상은 당연한 겁니다. 지금 상황이 안좋을 뿐이지.
런던이나 북유럽은 추워서 난민 유입이 별로 없어서 그나마 나아요.
치안만 보면 우리나라보다 좋은 곳은 없는 건 확실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윤아시우아빠
IP 115.♡.89.212
03-19 2020-03-19 07:08:58
·
@미나미모리마치님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그게 민속촌 정도이고. 그 시절의 유럽과 한국은 생활수준이 많이 달랐기때문에 건물들의 분위기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NoaeC
IP 211.♡.247.201
03-19 2020-03-19 14:04:39 / 수정일: 2020-03-19 14:05:13
·
@윤아시우아빠님 우리는 그런거리 만들어봐야.,, 초가집, 기와집, 너와집 정도?.. 그나마 개화기 때 가면 좀 낫겠지만 그래봐야 유럽권에 비빌 수준도 안될거고, 우리나라는 지금 이런 스타일이 맞는거 같아요. 도시에 강과 산이 있다 그것만 해도 크다고 봅니다.
koreapeacemaker
IP 223.♡.222.245
03-19 2020-03-19 07:06:25
·
노동시간 생각하면 아직 따라갈려면 멀었죠
삭제 되었습니다.
뻔드
IP 223.♡.219.62
03-19 2020-03-19 13:23:41 / 수정일: 2020-03-19 13:25:05
·
@코리아피스메이커님 제가 해외쪽 IT협업을 주업으로 하는 입장에서 첨언드리면, 근무시간은 짧지만 걔네들 업무집중도는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실제 결과물만 놓고보면, 8시간 근무한 한국쪽보다 유럽애들 5~6시간 근무한 결과가 더 나을때도 있고요...
결론은 그 방향이 맞지만, 현재 우리가 그걸 이루기 위해서 개선해야할 부분은 있다..정도가 되겠네요
알레그로
IP 223.♡.28.29
03-19 2020-03-19 07:24:01
·
드론 띄워 보면 아름답지만 바닥에 앉어보면 추한게 많은 곳이죠
rexxarr
IP 125.♡.4.161
03-19 2020-03-19 07:26:08
·
어머니 패키지 자주 가시는데 동남아나 중국은 대체적으로 칭찬하던데 유럽은 진짜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달려라짱구
IP 210.♡.41.89
03-19 2020-03-19 07:31:11 / 수정일: 2020-03-19 07:31:26
·
여행이라면 그나마 파리가 더 좋았어요, 영국은 인종차별당한거랑 카레가 맛있었다는거 밖에 생각안나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미망
IP 124.♡.16.17
03-19 2020-03-19 11:44:15
·
@날아오르라님
그쵸. 좀 아연실색했습니다.
그 동네라고 인권이 다 잘지켜지고 인종차별도 없고 뭐 그런 건 아니어도 한국이 분명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죠.
우쥬산책
IP 58.♡.36.187
03-19 2020-03-19 07:38:37 / 수정일: 2020-03-19 07:59:02
·
저는 유럽에서 2년정도 지냈는데 우리보다 나은점 못한점 다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한국이 살기에는 손꼽히게 좋은 나라라 생각하지만 유럽 역시 장점은 있는 곳이죠. 세계 어디나처럼 말이에요.
vidovit
IP 112.♡.240.135
03-19 2020-03-19 07:45:48
·
샌프란시스코에 갔을때는 '한국도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영국 국립 미술관 가서는 '어라 이걸 이길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문화의 깊이와 수준 때문에요.

그런대 요즘 영국 하는걸 보면, 지들 스스로 떨어지고 있어서 놀랍네요
여너니
IP 210.♡.216.8
03-19 2020-03-19 11:21:17
·
@vidovit님
전 영국과 프랑스 박물관에서 든 생각은..

이 새끼들 징하게도 해쳐먹었네 였습니다.

아니 장신구나 도자기 수준도 아니고 벽을 통째로 뜯어오다니..

도둑질도 진짜 레벨이 다르다는..
priamos
IP 219.♡.17.237
03-19 2020-03-19 11:21:23
·
@vidovit님 구체적으로 뭐때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프랑스만 가본 저는 실망이 많았네요
푸치노
IP 222.♡.235.153
03-19 2020-03-19 11:31:59
·
@vidovit님 저는 걔네 박물관 보니 날강도들이 도둑전리품들 전시하는곳같던대요
서퍼스타
IP 220.♡.206.16
03-19 2020-03-19 11:58:36
·
@vidovit님 런던과 파리에 있는 대부분의 전시물들은 외국에서 빼았어온 전리품들 아닌가요? 그걸 보고 전 힘이 깡패구나하는걸 느끼고 왔습니다만...
투자자잡스
IP 223.♡.165.18
03-19 2020-03-19 12:18:33
·
@여너니님 대영박물관은 거의 장물 컬렉션이죠.
그리스 파르테논신전 벽을 다 뜯어온거보면 진짜. ㅋㅋㅋㅋ 도둑놈들.
이집트에서 훔쳐온 로제타석 버젓이 전시해놓고 나는 프랑스한테서 산거다. 따질려면 프랑스애들한테 따져라. 이러고...
vidovit
IP 211.♡.144.51
03-19 2020-03-19 12:25:42
·
@Warpage님 앞선 분들이 이야기 하신 도둑놈들이다, 나쁜 놈들은 저도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영미술관에서 선생님과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보고 듣고 따라 움직였어요.

선생님이 하시는 질문이나 아이들의 상상력, 그리고 말도 안되는 상상력을 받아주는 선생님의 태도, 학습이 이루어지는 그 미술관 현장에서 느끼는 많은 자극들이 놀랍고 부러웠습니다.

그림 하나로 역사와 날씨, 사회와 지위를 아우르는 대화가 가능한 것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푸헬헬2
IP 211.♡.253.4
03-19 2020-03-19 12:34:39
·
@vidovit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16634
제임스H
IP 49.♡.16.35
03-19 2020-03-19 07:48:29
·
잠깐 여행이랑 실제 사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여행 했을때는 잠깐 돌아다니면서 환상이나 안좋은 점들이 보이지만 실제 살면 삶이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사람의 여유가 있다는거나 자연 또는 주변 환경등 ....
삭제 되었습니다.
사라사라사라
IP 121.♡.29.142
03-19 2020-03-19 08:12:30
·
가끔 여행오신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시는데 여행은 여행일뿐입니다. 현지인과 살면서 깊이 어울려보지 못했다면 그 사회를 제대로 경험했다 볼 수 없겠죠. 각 사회가 지닌 내밀한 특성을 알아가는데는 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더군요.
azavong
IP 27.♡.242.71
03-19 2020-03-19 08:39:13
·
지난 달에 파리에 다녀왔는데 길거리에 대변이 너무 많더군요. (사람의..;)
삭제 되었습니다.
이리온jr
IP 39.♡.51.46
03-19 2020-03-19 08:40:17
·
낭만이 있는건 인정해요.. 음악과 미술을 사랑하는 여유가 있죠..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분무기로 소금물 칙칙하는 똥멍청이가 있는 것처럼 유럽도 감염병에 무지한 사람이 있는거죠.. 다만 그 비율의 차이랄까... ㅎㅎ
jrps
IP 193.♡.57.22
03-19 2020-03-19 08:43:48
·
이번에 폴란드 출장가서 유럽인들에 대한 인식이 박살났습니다.
심하게 얘기하자면 평생 미국 꽁무니나 쫒을 운명에..
이제는 한국도 쫒아갈.. 아니 못 따라한다했죠.

오래된 건물 만큼이나 사고나 의식도 고여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른 탈출해야되는데 고민입니다..
치멘
IP 221.♡.120.164
03-19 2020-03-19 08:44:13
·
"그런데 전 책과 경험담으로 그게 헛소리라고 들었고" <- 요기서 읽으신 책은 어떤 건가요?
유럽여행 로망도 없고 앞으로도 가게 될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궁금은 해서요.
여행기 같은 걸 읽으신 건가요?
GoAhead
IP 118.♡.231.173
03-19 2020-03-19 08:45:39
·
여행은 어디든 다 고생이죠. 편히 쉴려는 목적이면 집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만...
srv
IP 175.♡.111.245
03-19 2020-03-19 09:00:33
·
여행의 경험과 실제 살면서 얻는 경험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살더라도 얼마나 오래, 얼마나 현지인들과 교류하느냐에 따라서도 다를테구요.
유럽이 각박해진 건 맞습니다만 외국인에 대한 시선이나 태도는 아직 우리가 배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불합리해 보이는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반대의 부분들도 존재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되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__ei
IP 203.♡.203.106
03-19 2020-03-19 09:01:26
·
나와보면 압니다.
특히 밖에서 몇년 살아보면 헬조선 타령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어이가 없어집니다.

한국이 무조건 좋다는 게 아니라 각 문화권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우열을 말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한국인에게는 한국이 최고라는 사실은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특히 다문화 환경은.. 장점도 있겠지만 한국에서만 살던 사람이 겪어보면 환장할 일들 천지 입니다.
믈름
IP 61.♡.82.170
03-19 2020-03-19 09:02:15
·
다들 큰돈 내고 유럽갓다오는거라 그 안에서 절도 차별 부당한 대우를 받고와도 스스로 낭만을 즐기고왓다고 하지않으면 안될것같은 느낌입니다. 인스타엔 세상 행복한모습을 지인들에게 보여줘야하니깐요
beatration
IP 218.♡.172.2
03-19 2020-03-19 09:08:16
·
아직은 한국에 비하면 다문화적이고 자유적이고 낭만적이죠. 개인주의와 인종차별이 마이너스 요소이긴하지만요
발전된 곳처럼 착각한다기 보다는 신흥 아시아 이전에는 빠른 발전을 풍요로움 속에서 진행했던 나라들인거죠.

고오급 문화였던거도 맞긴 합니다. 철학, 음악, 미술 등등 많죠. 그렇다고 유럽인들이 부유하고 댄디하다고 생각하는 건 유럽에서 왜 모자를 쓰고 향수가 발전했는지를 모르는 거와 동일하죠. 일본이 이런쪽 환상에선 단연 톱이죠.

한국이 이런식으로 유럽풍을 빨리 벗어나는 게 단점도 있겠지만 보기 좋아요. 일본처럼 탈아입구를 외치지만 거기에 함몰된 경우 정작 본인들 탈아입구가 안되거든요. 우리는 유럽 선진국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걸로 갔으면 좋겠네요.
마술우산
IP 58.♡.61.223
03-19 2020-03-19 0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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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소매치기 천국 이라는 말에 ...환상에서 나왔죠
막대선생
IP 211.♡.135.55
03-19 2020-03-19 09: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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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단점이 각각 있겠지만, 요즘 같은 위기 상황에 시민들이 성숙한 자세로 대처가 빠른 나라로서는 한국이 더 우월한 거 같습니다.
panda_
IP 126.♡.142.224
03-19 2020-03-19 09:22:15 / 수정일: 2020-03-19 0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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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20대 사이에선 유럽이 그냥 옛날에 노략질 많이 해서 덕분에 볼거많고, 덕분에 잘먹고잘사는 ㅅㄲ들이란 이미지인지 오래됬죠
깨질 환상도 없는...

동시에 그렇다고 배울게 없는건 아니죠.
배울건 배워야할것도 산더미고요
배운다고 해서 그게 국가의 격을 한 수 접고 들어가야한다는 뜻도 아니란것도 분명하게 해야죠

결론적으론 국가간의 우월성 같은걸 주장하는건 헬조선이든 국뽕이든 다 지양해야하는거라고 봅니다
오렌지반쪽
IP 211.♡.151.67
03-19 2020-03-19 09: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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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나가보면 한국이 정말 미친듯이 그립죠...
뭐랄까 향수병이란게 생기는거 같아요.

선진문화에서 오는 그들의 에티튜드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할수 없어서 신선하고 굉장히 합리적이다라고 생각이 들곤 하는데.
우리나라도 역시 우리나라색에 맞게 보완 발전 되어 점점 성숙해 지고 있으니까요.
과거. 우리민족의 역사를 비추어 봤을때 동양을 막론하고.
이렇게 특색있고 배려넘치는 국가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물론 노블리즈오블리주라고 말하는 그런부분에 있어서 아쉬움을 표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칭찬에 좀 인색하고 겸손이 미덕이라는 인식에서 표현이 아쉬운점이 아쉽지만.
앞으로는 상벌에 대한 인식만 개선된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그건 저를 비롯한 우리세대부터 노력하고 개선해 나가면 자식세대는 좀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지 않은가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가출소녀
IP 122.♡.72.3
03-19 2020-03-19 09: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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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꺠끗한 공기 넓은 땅은 마음에 듭니다~ 먼가 여유가 느껴지는
삭제 되었습니다.
효자아서스
IP 119.♡.106.113
03-19 2020-03-19 0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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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씨가 너무 부럽더군요. 우리는 대륙 동부에서 힘들게 사는데, 이들은 대륙 서부에서 꿀빨고 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thruter
IP 223.♡.158.241
03-19 2020-03-19 09: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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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성으로 인식되는 독일 가서 기차역마다 드글드글한 담배 한대만 달라는 아리안 거지들에게 시달리면 환상이 깨지죠.
출장 갈 때마다 그 놈의 담배 거지들에게 시달리는 게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담배만 물면 우르르 몰려오니...
sawyer
IP 218.♡.2.121
03-19 2020-03-19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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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니얼굴긴놈님 슈투트가르트살았을 땐 그런일이 없었는데.. 뮌헨에 가니까 노숙자들이 드글드글하더라구요. 뮌헨이 돈있는 동네라고 말하던데 그걸 노리나봐요
Marc
IP 193.♡.211.83
03-19 2020-03-19 10:08:00 / 수정일: 2020-03-19 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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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럽에 대략 5년 살면서 느낀 점은 한국이 정말 좋다!!!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5, 6년 전이니까...
이젠 한국이 얼마나 더 좋은지는 말 안 해도 될 정도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로우라이프 등등보다는 도시의 삶을 더 좋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요.


제가 클리앙에서도 여러번 댓글로 썼는데,
한국의 북유럽에 대한 환상이 많은데, 그건 정말로 환상일 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 나라들은 적은 인구, 풍족한 자원으로 이렇게 된 건데,
그들도 문제가 많아요, 그냥 환상적인 오로라의 나라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유럽보다 한국이 이제는 더 좋다고 단언하고 싶네요!!!
sawyer
IP 218.♡.2.121
03-19 2020-03-19 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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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점이 유럽의 단점이고 한국의 단점이 유럽의 장점이죠. 나라마다 다 장단점이 있어서..
저는 우리나라가 좋네요
마니아81
IP 211.♡.114.77
03-19 2020-03-19 1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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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0일 정도 유럽을 누볐었는데.. (중부, 동부) 다른 나라에서는 다 못 느끼던 선진국의 향기를 독일에선 느꼈었습니다. 특히 장애인이 버스를 타려할때 저상버스가 기울어지더니 (국내에도 도입됐죠) 버스기사가 그분 완전히 락(lock)이라고 표현해아할까요? 암튼 자리 잡을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출발해도 되냐고 물어보신뒤 출발하셨습니다. 그 과정에 시민들의 도움도 있었고 꽤나 오랜 시간 정차하고 있는데 불만 가지는 시민이 아무도 없더군요. 정말 인상 깊은 모습이라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당시 버스나 기차가 안내된 시간에 칼 같이 오고 출발하는것도 인상적이었구요.
빨간우산
IP 220.♡.185.6
03-19 2020-03-19 12: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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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81님 저는 그 장면을 일본 쿄토에서 봤습니다. 충격이었어요.
마니아81
IP 211.♡.114.77
03-19 2020-03-19 13: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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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우산님 네 정말 이런게 성숙한 시민의식이구나 느꼈던 기억입니다.
순대포유
IP 124.♡.146.125
03-19 2020-03-19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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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게 많긴한것 같아요.
케이블 유명 프로에 한국와서 놀라는거보면.... 당연한건데 혹은 유럽은 선진국이라면서 다 경험한거 아닌가 싶은 것도...첨인거 같고... 뭐 시골사람들 데리고와서 그럴수는 있지만 그래도 매체로 인터넷으로 다 본거같기도한 것도 그러니;;
blumi
IP 59.♡.94.150
03-19 2020-03-19 1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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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없는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지 않나요? 역사랑 문화가 오래되었으니까요.
물론 저도 한번 갔다와보고 바로 환상깨졌습니다, 파리랑 로마요.
의외로 터키가 괜찮더라는...그런데 거기도 종교문제로...종교가 참 큰일이에요.
앙투시푸
IP 58.♡.147.74
03-19 2020-03-19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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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i님 전 영국 런던하고 터키 이스탄불 가봤는데 좋았어요 주로 건물위주로 보고다녔지만; 터키 정치 종교 문제로 가기 어려워진건 참 아쉽습니다
olllllo
IP 124.♡.165.10
03-19 2020-03-19 1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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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유럽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나 환상이 선진국에 대한 동경은 아니지 않나요?
물론 아주 오래전에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잘살았던 나라이건 맞긴한데..
유럽에 대한 환상과 예로 들어주신 내용이 잘 매치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치안이나 사회적 불편함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
정작 사람들이 유럽에 대해 가지는 환상이나 동경은 분위기죠.
막상 파리 가보니까, 에펠탑도 남산타워만 못하고, 샹젤리제 거리도 그냥 우리나라 청담동 만도 못하더라..
머 그렇게 느끼시면 이해가 가는데.. 일반적으로 유럽하면 느끼는 기대감과 실망감이 좀 괴리가 있는 느낌입니다.

댓글로 말씀하신 것처럼 로맨틱하고 낭만이 있고 이런거는 사실 맞는 얘기고..(분위기가.)
몇 백년된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과거 예전 유럽의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어서 그런거지..
치안이나 시설들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떨어진다는것 다들 알고 있는거 같은데요. 유럽갈땐 소매치기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처럼말이죠..
뉴키즈온더분당
IP 183.♡.9.114
03-19 2020-03-19 1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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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lllo님 공감합니다. 감성이나 여유는 아직 유럽이죠.
다만 편리함과 치안은 한국이 승!
의료에 대해서는 높게 생각했는데, 이탈리아 등에서는 많이 이제 우리보다 뒤떨어졌다는걸 이번에 알게됬구요.
뭉뜽그려 생각하기보다는 나누서 보는게 맞을 겁니다.
MentalisT
IP 223.♡.131.22
03-19 2020-03-19 1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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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역사적으로 쌓아온 서구문명을 보러가는 경향이 크죠. ㅎㅎ 자연풍광은 미국도.. ㄷㄷ
이브짱
IP 117.♡.28.94
03-19 2020-03-19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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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파리에 갓엇는데 파리역에서 내리자마자 보고 너무 충격받앗던게.. 큰개를 주먹으로 때리는 남자ㅜ 프랑스는 그런 동물학대가 법적으로 금지되거나 뭐 이런 거 아닌가요? 그리고 지하철역이 엄청 더러워요 최근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가 짱인듯
삭제 되었습니다.
스윙맨87
IP 223.♡.18.95
03-19 2020-03-19 10:49:49 / 수정일: 2020-03-19 1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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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몇주간 일년에 자주 출장을 가곤 하는데

인종차별이라든가 말씀하신 유럽깔거리 들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고 좋은 기억만 있네요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것들은 사람사는데면 어디나 있는 일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역시 선진국이란 생각을 더 했던 것 같아요. 아마 한국도 외국에서 보면 치안 빼고는 그런 일들 많을 거에요 너무 익숙하니 안 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때문에 유럽을 깔 수 있게됐다 이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axLen
IP 156.♡.29.103
03-19 2020-03-19 10: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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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술... ㅠㅜ
루비루나루니
IP 116.♡.189.210
03-19 2020-03-19 1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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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그만큼 발전했다는 증거기도 하지요.

다만 유럽에서 잘하고 있는게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최대한 보존하고 계승하려고 합니다.
디자인, 예술 역시 그런 개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토대 위에서 새로운 것을 찾죠.

대한민국이 이점에서 배울점이 아직 많이 있는것 같아요. 아시아에 대한민국이 유럽처럼 꼭 따라가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사고방식을 배우고 적용할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은 아직 이런 문화는 흔치 않거든요.

요즘에 케이컬쳐가 세계에서 위상을 떨치는 것을 보면, 여타 다른 문화권에서 한국을 동경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쩔씨구리
IP 124.♡.36.12
03-19 2020-03-19 1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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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럽여행을 좋아하지만, 서울보다 파리나 런던이 더 발전된 곳처럼 착각한다거나 더 고급스럽고 부유하고 댄디하다고 생각해서 가는 건 아닙니다. 여행이란 그런 이유로 가는 건 아니죠. 일단 내가 사는 곳과 많이 다른 무엇인가를 보고, 어렸을 때 책에서 많이 봤던 것들을 경험해보려고 그런 거죠. 그래서 버킷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거기 사는 것과는 다른 문제죠.
138
IP 175.♡.164.32
03-19 2020-03-19 1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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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유럽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건 근로자들의 노동환경, 권리 그리고 사회적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인권은 잘 모르겠나 인권의 범위를 어디까지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약자 배려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ukeBryan
IP 80.♡.60.198
03-19 2020-03-19 1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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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온 이방인으로서 짧은시간 스치듯 보이는 것들로 몇백년 쌓아온 것들을 가늠하기에는 3주라는 시간은 너무 짧다고 생각하네요.
야채튀김
IP 211.♡.104.26
03-19 2020-03-19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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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한뒤 깨닫는게 있으면 그것으로도 좋은 경험 같습니다
다시만난세계
IP 1.♡.171.106
03-19 2020-03-19 1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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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 신혼여행 갔었는데 솔직히 많이 더러웠습니다. 특히 지하철..
이예준이
IP 39.♡.24.72
03-19 2020-03-19 1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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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권과 이질적인 그들의 과거역사와문화에 대한궁금증이 사대적관점을 좀 이끌어냈던거지
원초적으로 그들이 우리보다낫다고할수있을까요?
발전이 먼저된것도 역사에서 우연하게도 먼저 산업혁명들을 먼저 이끌었고 그 조금의 격차를 당시 인간들수준으로는 따라가기 어렵고 지식의전파속도도 느려서 그격차를 오래?누렸던것일뿐...
가서 그림 건축물보고 우와 말고는?
우단
IP 221.♡.97.185
03-19 2020-03-19 1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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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부러워해야할 나라들은 우리가 좀 우습게 보는 두바이 같은 에미레이트 토후국이나. 카타르, 보르네오 같은 산유국이죠...온 국민에게 엄청난 복지와 좋은 시설...
화이트플
IP 118.♡.10.70
03-19 2020-03-19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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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여행경험으로 판단할수 없어요.
여행경험은 날씨, 가진 돈의 크기, 동행자 여부에 따라 진짜 많이 달라지거든요.
단. 오랜 여행을 하고 나면 ..내가 사는 한국이 꽤 살기 괜찮은 곳인지 알게되죠.
그리고 어디에 가나..어디서 왔어? 라는 질문을 받으니....한국이라는 단어에 깃든 의미를 새롭게 경험하죠
옹달샘물
IP 223.♡.203.10
03-19 2020-03-19 11:39:21 / 수정일: 2020-03-19 1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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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유럽 국가보다 한국이 더 부유하고 선진적이에요.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곳은 부러워할 이유가 없어요. 북유럽이나 독일 정도가 돼야 한국보다 낫다고 봅니다.
선녀를낚았꾼
IP 175.♡.2.134
03-19 2020-03-19 11: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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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리에서 오토바이 날치기 당했는데요. 경찰에 신고해도 관심 자체가 없더군요.
vulcan
IP 121.♡.180.220
03-19 2020-03-19 1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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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론은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와 .. 신사의 나라 영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방송멘트 나올때 속으로는 신사는 무슨 양아치의 나라지.....
ddungddi
IP 124.♡.78.183
03-19 2020-03-19 1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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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여기에 인종차별 당한 썰을 써놓기 했지만 작금의 사태로 우리가 서방권에 대한 막연한 열등의식을 극복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유럽이 그렇게 우리가 우습게 볼 곳은 아닙니다. 언론환경만 봐도 저쪽은 우리만큼 자정이 안되는 그런곳이 아닙니다. 정치인들도 우리만큼 막장이지 않고요, 적어도 말이 통하는 소릴 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잖아요. 그건 다 그곳 시민들 의식수준을 반영하는 거라고 봅니다.
인종차별에 관해서 말하자면 저쪽은 티나게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거지만 우리는 같은 한국사람끼리도 아직도 전라디언이니 홍어니 하는 말을 대놓고 쓰잖습니까. 같은 인종끼리 비하하면 인종차별이 아닌게 아닙니다. 같은 민족끼리라도 지역차별을 하면 그게 인종차별이지. 한국이 유럽보다 경찰력이 서슬퍼레 대낮객주에 폭력만 안 가할뿐이죠. 그리고 시골 어디선가에선 아직도 서구사회에선 상상도 못할 노예노동이 벌어지고 있을거고요, 왜시골 공장에서 불이나면 꼭 죽는 사람은 외노자인가 생각해보면 아직 서구권을 우습게 볼일은 아니라고 봐요.
zenmafa
IP 217.♡.85.47
03-19 2020-03-19 12: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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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그네 정권때에서는 이민민이 살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이 만약 자한당(미통당) 정권이었다면 유럽의 검사수와 대처들을 부러워하고 있었을 겁니다.
loveppears
IP 106.♡.141.132
03-19 2020-03-19 1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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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수탈로 먼저 성장했으니.. 후발 주자들이 부러워 했던 건 당연하죠..
르노4
IP 122.♡.91.27
03-19 2020-03-19 1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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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의 여유는 이제 뒤쳐짐으로 보이더라구요
내똥내가치워
IP 121.♡.115.134
03-19 2020-03-19 1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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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 환상 없음
슈트라이커
IP 121.♡.126.103
03-19 2020-03-19 1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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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편안하게 유럽여행하고, 아무런 불평도 없었어요.

대신 느끼는 것은 항상 경치와 음악, 풍경은 좋다. 책을 읽고 싶다.. 정도?
늘 인종차별은 당했는데, 그냥 저도 무시했어요 ㅋㅋㅋ

그냥 그 시간에 그 바람과 풍경이 행복했을 뿐.
-Momo-
IP 110.♡.129.187
03-19 2020-03-19 12: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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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인들이 성장하면서 겪었던 한국과 유럽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은 성장의 기울기가 훨씬 가팔라서 우리 인식보다 훨씬 좋은나라라는걸 잘 인식 못하는거 같긴해요.
알랑방9
IP 122.♡.20.169
03-19 2020-03-19 12:43:43 / 수정일: 2020-03-19 12: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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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정도 있어봤는데, 기본적으로 서양과 동양의 사상이 많이 다른 것도 있고, 다른 점에서 나쁜 점도 배울 점도 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노동자들이 돈에 얽매이지 않고 욕심을 덜하게 사는 것이 부럽더군요.
우리처럼 자주 여행가거나 나를 위한 사치는 덜 하지만, 후질근한 H&M 면티와 면바지를 입고 주말에 공원에 피크닉 가는 걸로도 만족하는 삶은 부럽더군요. 나는 뭘 위해 이렇게 이기려하고 성공하려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되려 동양적인 비우는 문화가 지금은 우리나라보다 유럽에 더 가깝고, 서양적인 발전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더 가깝게 바뀌어버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봉선
IP 182.♡.57.108
03-19 2020-03-19 1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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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로 지난 10년 유럽 국가를 다녀본 경험으로는 유럽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화려한 과거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현 시대의 사람들이 이를 물려받아 앞선 사상과 시각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추측은 완전 순진한 거였더라고요. 선진국은 개뿔, 대놓고 하는 인종차별에 이를 주변에서 말리지도 않고요, 공권력도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구분없이 하나같이 똑같았습니다. 동양인반 보면 식당이건 어디건 사기 치려고 하고요. 일례로 프랑스는 국가에 대한 자존심이 강해서 영어를 하면 무시한다? 그게 아니라요..그냥 동양인 보면 놀려먹으려고 못되게 굴려고 그러는거에요. 일반 백인들한테는 영어 잘만 합디다. 지금도 거기 놀러간다고 하고 유럽 지역에 환상가진 사람들 보면, 아 그게 아닌데..하고 말리고 싶을 정도에요 전. 그 정도차이가 미국은 오히려 엄청나게 양반이고 개방적이고 젠틀하게 느껴질 정도였고, 지금도 그래요.

그래서 지금도 한국에서 와서 유튜브니 뭐니하며 한국 좋아요 하는 유러피언들 보면 그닥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저한테 유럽인들은 그냥 조상 잘 만나서 별다른 노력없이 그냥 잘먹고 사는 애들 같은 느낌. 물론 일반화 할순 없다는거 잘 알수있지만 잦은 출장과 경험끝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눈꼽쟁이
IP 59.♡.154.51
03-19 2020-03-19 1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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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분에서 완벽하게 선진국일 수는 없죠.
중요한거는 자국 장점을 얼마나 마케팅을 잘하냐 이거라고 봐요.
우리라고 박물관이 없나요 건축물이 없나요
문제는 우린 그동안 너무 맹목적으로 서양 바라기만 한 나머지 정작 우리가 가진 것의 의미를 발굴하고 알리는데 소홀했죠. 이건 우리 솔직히 인정해야 합니다.
여행프로만 봐도 유럽 간축물 박물관 보여주며 온갖 잡다한 정보를 총망라해가며 설명해가며 그 대상에 서사성을 포장하고 그런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더 큰 김동을 느끼게 만들죠.
이런 정성을 우리가 가진 것에 쏫았어봐요. 우리 스스로가 우리 것을 경시해왔죠.
야너두
IP 125.♡.250.91
03-19 2020-03-19 1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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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어느분께서 "세계 최고의 시민의식을 가진 프랑스....."라고 글 쓰신 적도 있죠.. 실소가 나왔습니다.
rmang4
IP 211.♡.2.233
03-19 2020-03-19 12: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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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포르투갈은 어떨까요??
저는 워낙 좋은 경험만 기억에 남아서 그런지
엄청난 슬로우 문화와 친철함이 기억에 남습니다
집시또는 난민도 잘 안보였고 골목에서 수하물 내리는 트럭뒤에 20대가 늘어서있어도 아무도 경적을 안울리더라구요 ...
다른 유럽과는 완전 다른세상이다 싶었습니다
Queueue
IP 211.♡.163.250
03-19 2020-03-19 13:05:08 / 수정일: 2020-03-19 1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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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은 있긴 하죠 ㅎㅎ 도시의 분위기나 건축물이나 몽마르뜨 언덕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미리마루마루
IP 219.♡.41.83
03-19 2020-03-19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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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터넷이 없을때나 그랬겠죠,
요새는 가기전에 이미 환상같은건 다 깨고 갑니다.
작년에 이탈리아 갔다왔는데 비행기 내리기전에 한국사람들.. 자물쇠부터 먼저 채우더군요.
거의 전쟁터에 떨어지는 군인들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고 싶은건 세계역사에 유럽이 끼친 영향이 상당하니까,
그네들 조상들이 만들어놓은 유물들을 보러 가는거죠.
솔직히 그런거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돈으로 동남아를 가서 쉬다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성수동Alex
IP 112.♡.37.166
03-19 2020-03-19 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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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에요. 유럽에 대한 환상이라고 해봤자... 건물? 요리 정도 수준이지 거기 사람들이나 한국 사람들이나 다 비슷합니다. 친절한 사람은 친절하고 반대인 사람은 반대에요.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그 느낌이 다를거라고 보네요.
애훌
IP 124.♡.134.229
03-19 2020-03-19 13: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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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래서 나영석 예능을 싫어하는데 항상 유럽에 대한 환상을 자극해요
무슨 스페인 사람들한테 가서 한국음식을 판다거나 윤식당? 뭔 개똥같은 ㅋㅋㅋ 음식 만드는거 늘려서 30분 보여주고 막
아무튼 사람 사는 곳은 다 그게 그거 인거 같아요. 관광으로 가면 딱 좋은 곳. 하지만 북부로 갈수록 하루짜리 코스로 적당히 누비는게 나은 곳.
삭제 되었습니다.
zase
IP 121.♡.138.60
03-19 2020-03-19 13: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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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자? 파스타?
발사믹식초?

그렇게 맛 없는 음식은 처음
난 한국거 먹을랍니다
구수한 된장 고추장이 최고

그러나 아메리카노는 최고
이탈리아 아무 편의점가도
맛있어요 빵이랑
유운
IP 125.♡.140.133
03-19 2020-03-19 1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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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가 더 낫다 못하다 자체가 위험한 사고인거 같아요. 우리가 못산다고 무시하는 다른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국가들도 분명 우리보다 나은 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최고다하면서 자화자찬하면서 우물안개구리가 되는게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유럽이나 일본이 그런 길을 걷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고요. 미국은 그나마 자책이나 각성은 하는거 같은데
천안대군
IP 59.♡.121.66
03-19 2020-03-19 13: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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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엔 유럽유럽 노래하는 ㅇㅣ성분들이 즐비
삭제 되었습니다.
와이어액션
IP 220.♡.203.52
03-19 2020-03-19 14: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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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곳이 다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침을 맞거나 두들겨 맞는 수준의 인종차별은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 사는 곳은 다 같지 않습니다.
요화니
IP 203.♡.168.58
03-19 2020-03-19 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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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리 지하철 개찰구(2미터 정도)를 기어올라 무임승차 할려는 흑인 할매와 역내에 화장실이 없어서

어떤 백인 신사분이 소중이를 꺼내서 노상방뇨 하시는거 보고...이것이 유럽인가 했던 기역이
tonykwon79
IP 211.♡.4.2
03-19 2020-03-19 14: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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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매력은 발전, 빠름의 것이 아니라... 역사가 공존하는 부분이죠.
개발, 발전만 좋을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090MHz
IP 59.♡.1.216
03-19 2020-03-19 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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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긴데.. 저는 이집트 피라미드, 박물관 보고 놀랍더라구요
선조들은 수천년전 이런 문명을 이뤄놓고 ... 후손들은 어쩌다...
헬프미
IP 185.♡.95.96
03-19 2020-03-19 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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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마다 대한민국 1승을 적립하는 중입니다. 한국 돌아가고 싶어요.
토토츠
IP 58.♡.224.24
03-19 2020-03-19 15: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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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진짜 친절하고 깨끗하고 역시 선진국이야 라고 하는 사람들 보며 어디를 여행했기에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냐 라고 물어보면 유럽쪽 휴양지 또는 단체 여행으로 다녀온 경우가 전부더군요. 그쪽 사람들의 경우 자기 밥벌이이기에 그렇게 행동한건데 그걸 보고 유럽은 역시야... 라고 하는건 일반화의 오류죠.
swnoh92
IP 222.♡.86.18
03-19 2020-03-19 17: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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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박물관 가봐야 자기네 문화재는 없고 죄다 이집트, 아랍유물들 노략질해서 전시하더군요.
자기네 문화재라면 차라리 전쟁박물관(IWM) 가야...
전쟁만 주구장창 해서 땅 뺏고 조상 잘 둔덕에 아직도 그런거 전시하며 사는 애들이죠.
전반적으로 나사가 빠져있는듯한.. 프랑스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독일계가 조금 정돈돼 있긴 한데, 그들도 알게모르게 인종차별이 심해서..
스위스도 폐쇄적이고 말이죠. 그러면서 돈은 좋아하니 금융이 발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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