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0도 됐을 때 눈앞에 무지개 폭죽 터지고 못 걷고 기어다녔는데(....) 집에 보냈을 리가... 진짜일까여...
웹제로
IP 121.♡.78.34
03-18
2020-03-18 23: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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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 그냥 돌려 보냈다는 말은 거짓말 일 가망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어떤 의사 이건 간에 41도 나왔다면 무조건 병원에서 입원을 하던지, 응급실에서든지 해열제 부터 놓고 이야기 할겁니다. 그병이 무엇이던지 간에 41도 나 되는데 그냥 내보낸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 일겁니다.
소설은 아니라 밝혀진다 하더라도 기사내용이 딱 감성팔이쪽으로 치중이네요 내용도 어디까지가 팩트인지 체크도 안되어있네요 인터뷰 대상의 목소리로만 상황을 전달하듯 보이고... 딱 도망치기 쉽게 적고 최대한 감팔이... 이런건 독자가 가려서 읽어야죠. 지뢰밭에서 튀어나온건데...
기사의 타깃을 제대로 조정한다면, 경북 일부 의료기관에서 의료서비스의 균열이 보인다 일까요. 문제의 주체는 좁게는 의사 넓게는 병원이고, 기사내용상 질본이나 정부와 연결고리가 없네요
IP 116.♡.122.32
03-19
2020-03-19 06: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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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41도인데 집에 보냈을까 싶긴 합니다 어찌됐든 하루만에 급격히 안좋아졌다니 학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ㅜㅜ
츠리스토
IP 182.♡.119.232
03-19
2020-03-19 06: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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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도면 열이 떨어지는거 확인하지 않는 이상 귀가시키지는 않을텐데요... 뭔가 앞뒤가 잘 안맞는 느낌입니다. 좀 더 자세한 팩트체크가 필요합니다.
그나저나 돌려보낸건 뭐지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1586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2925
기자들 전적이 화려해서 지켜봐야 될듯합니다
삭제가 불가능한 내일자 종이신문 용으로 질러놓고 보는 기사가 너무 많죠.
병원측의 잘못이 있는지는 지켜봐야겠네요
일단 기더기들의 자극적인 문구보다는 질본의 발표를 기다려보죠.
일단 다른 매체의 팩트 체크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 와 별도로 젊은이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아무리 xx같은 의료진이라도 41도를 그냥 집에 보냈다는건 믿기 힘든건 사실이고
제가 식중독으로 체온이 40도 였는데 병실 입원까지 프리패스 였습니다. 바로 응급으로 입원시켜줬는데
41도를 퇴원이요? 못믿네요
제가 5월달에 40도 였는데 추워서 바들바들 떨었습니다. 지금 41도면 더 했을텐데...
어떤 의사 이건 간에 41도 나왔다면 무조건 병원에서 입원을 하던지, 응급실에서든지 해열제
부터 놓고 이야기 할겁니다. 그병이 무엇이던지 간에 41도 나 되는데 그냥 내보낸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
일겁니다.
의료공백이 나오게 만든 빌어먹을 신천지와 대구시장 권영진은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용이 상식적이지 않네요.
그럼 뭐다... ?
그렇죠..
병원이 바보들 집합소도 아니고. 저정도면 응급상황으로 대처합니다.
중앙의 악의가 느껴지네요
기사내용이 딱 감성팔이쪽으로 치중이네요
내용도 어디까지가 팩트인지 체크도 안되어있네요
인터뷰 대상의 목소리로만 상황을 전달하듯 보이고...
딱 도망치기 쉽게 적고 최대한 감팔이...
이런건 독자가 가려서 읽어야죠.
지뢰밭에서 튀어나온건데...
기사의 타깃을 제대로 조정한다면,
경북 일부 의료기관에서
의료서비스의 균열이 보인다 일까요.
문제의 주체는 좁게는 의사 넓게는 병원이고,
기사내용상 질본이나 정부와 연결고리가 없네요
어찌됐든 하루만에 급격히 안좋아졌다니 학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ㅜㅜ
뭔가 앞뒤가 잘 안맞는 느낌입니다.
좀 더 자세한 팩트체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