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입니다.
매출은 이미80%떨어져있고,
퇴근길 양쪽엔 즐비했던 상가엔 불이 다 꺼져있고..
달리 할게없어 직장인인 와이프위해 아침점심저녁으로 맛난요리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는데요...
18개월 딸램보면서 막걸리한잔하는 이 심정이 왜 이리 서글픈지요...
저 아이가 내 나이때쯤엔 어떤 질병과 어떤 고난과역경이 있을지..
마냥 웃고있는아이를보면 웃음도나고 울음도 나는 요즘입니다.
힘냅시다..라고하기엔,
너무 무서운 요즘입니다자영업자입니다.
매출은 이미80%떨어져있고,
퇴근길 양쪽엔 즐비했던 상가엔 불이 다 꺼져있고..
달리 할게없어 직장인인 와이프위해 아침점심저녁으로 맛난요리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는데요...
18개월 딸램보면서 막걸리한잔하는 이 심정이 왜 이리 서글픈지요...
저 아이가 내 나이때쯤엔 어떤 질병과 어떤 고난과역경이 있을지..
마냥 웃고있는아이를보면 웃음도나고 울음도 나는 요즘입니다.
힘냅시다..라고하기엔,
너무 무서운 요즘입니다
사람이없으니 무섭기까지해요
항상 그래왔던것처럼...
울컥합니다ㅜ.ㅜ
응원할 수 있는 업종이라면...ㅜㅜ
기운내시구요
다른걸다떠나서 사람이 안 다니니까요...기운 내도록 안간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만해도 눈물나지만 처자식 보면서 힘내셔야죠 ㅠㅠ
잘 풀리실겁니다!
불가항력이네요..
사람이안다니는데요...
그래도 힘냅시다
전 정치색없지만, 그래도 정부에서 잘 대처해주니까 감사합니다.
지금 좌우가 무슨소용인가싶네요ㅜ
매출0이니 수입0이구요..
매달 돈 나가는건 똑같이 나가고
가진 돈갖고 버티며 먹고 살아야 하는데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지....보이지가 않는다는게 힘드네요
힘내십시요
저도 한번씩 맛집에서 사서 먹습니다
지금도 어느맛집에서 김밥에 라볶이사서 집에서 막걸리마십니다~^^
이 시국이 언제까지 갈지 가늠도 안되는데...어찌할도리가없지요..
저랑 같은 입장이시네요..
불가항력이잖아요..
네 같이 힘냅시다 진짜 힘냅시다
지금도 내앞에서 뛰어노는 18개월 똥깡아지를 위해서라도요..
특히 친구분들이
가정이있다면 많이 위로해주세요..자길위해서가
아니라 가족들때문에 제정신이 아닐지도모릅니다.
지지말아야죠 이딴거에
힘내시고 행복한 가정되세요
힘내세요~
/Vollago
사람이 안 다니는 거 보면 암울하지만...
코로나는 우릴 이길 수 없습니다!!!!
하는건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어둠속 긴 터널 같은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두렵고 무서우니까요
힘든 이시기를 꼭 잘 견디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공감하고 연대하고 싶습니다.
직장다니는거보다 자영업이 더 힘든다는 사실은 잘 알고있습니다.
학원 운영중인데
이번달 한달 문닫음 천만원 이상 적자
문열면 800만원 적자 입니다.
그래서 학생도 거의 안오는데 열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와이프 걱정에 그나마 조금이나마 안전하다 생각하는 처가집으로 보내고 혼자 지내고있네요.
요즘은 술 조차도 혼자.. 밥도 혼자라 별별 생각이 다들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가족들 생각하며 버팁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업장이돌아가게 준비
해놔야 하니
자영업자들 진짜
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