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7일 오후 기본소득당 등 4개 정당과 함께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차로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평화당, 평화인권당 등이 비례연합 플랫폼 '시민을 위하여'와 함께 이날 오후 비례연합정당 협약에 서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4527861&sid1=001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오후 기본소득당 등 4개 정당과 함께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차로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평화당, 평화인권당 등이 비례연합 플랫폼 '시민을 위하여'와 함께 이날 오후 비례연합정당 협약에 서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4527861&sid1=001
열린민주당 가자...
클량 아재들 정치 판단을 믿으세요~!
지들 당 밥그릇 크기 넓히려고 안달이겠죠
민주당이 추진하는 정책에 고춧가루 뿌리면서요
시민을 위하여는 비례 당선되고 유지되는 당이 아닙니다. 플랫폼 정당.. 선거 끝나면 셀프 탈당하고 복당하게 되는 걸로 압니다.. 그냥 저 소수 정당들이랑 밥 나눠먹는 임시정당으로 알아요...
열린민주당이 더 선명한 느낌이네요 ;;
/Vollago
당선되고 민주당과 협치할 거라는 생각도 안 들고..
소수 원외당들에 크게 악감정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노조 관련해서 밀접한 곳이 있을까 싶어 찾아봐도 일단 저 중에서 당 칼라가 거슬리는곳은 없어 보이기도 하구오.(이름들이 좀 그렇지만)
그 말엔 저도 동의합니다....
이대로 미통에 다 뺏기는 것보단 소수정당과 표를 나눠먹겠다.. 는 걸로 연합에 참여한다고는 알고 있는데...
솔직한 얘기로 그건 저도 싫어요. 내가 준 표로 저 소수정당들의 무임승차 비례 후보들을 당선시키는데 도움주고 싶지 않거든요...
이게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이라고 해도...
제가 얘기한건.. 시민을 위하여가 그런 플랫폼 정당이라고 말씀드리는 거고...
전 저기 안 찍을 거에요. 저 상황이면 전 열린민주당 찍을 겁니다..
남은 타임라인 상 후보 등록 등이 물리적으로 가능한 곳이 시민당밖에 없그등요
열린민주당과는 순차적으로 교통정리를 할거 같고 했으면 좋겠는데 후보 등록이 다음주까지라니 빠른 판단들 하시리라 믿고 기다려볼랍니다
이런 듣도보도 못하.......
그 당들이 워낙 막장인지라..
플랫폼 정당인데요.
1차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더 올 것 같습니다.
여전히 열린민주당의 전투력이 더 끌리네요.
그냥 정공법으로 소수비례 내면서 시민을위하여나 열린민주당을 밀어줬으면 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상호 협조 의사가 있는 정당들이기 바랍니다.
한탄은 했지만 50보 100보차이라고 생각하고 믿어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열린당으로 더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민중당과 녹색당이 안들어와서.. 참으로 기쁘지만..
제 표는 열린 민주당으로
시민을 위하여?? 민중당이랑 녹색당은 저쪽 다른 연합 정당이었나요???
최상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즈엉당은 아웃
+1
제 생각에도 시민을위하여로 가는게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 같아 보이네요. 이제 유권자들은 열린민주당과 시민을위하여를 비교해보고 마음에 드는 당에 투표하면 됩니다.
2 차도 있다는 소린데 2 차가 더 걱정이군요~
나온 사람들이 액기스인지는 모르겠네요.
노동당
http://www.laborparty.kr/
기본소득당
https://www.basicincomeparty.kr/
각 당 홈페이지를 가 봐도 노동당이 딱 제가 싫어하고 우려했던 원외 소수정당의 표본이라서요.
노동당 홈페이지 가장 최근 보도자료 타이틀이
[“조국 사퇴! 사법적폐청산! 문재인 정부 노동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겁니다.
이미 민중당은 참여하겠다고 오늘 선언했습니다.. 들어올 거 같네요..
뭐라고 했길래요?
1차라 그런거 보니 정개련쪽 녹색당, 미래당과도 합칠수 있겠네요...
쉽지 않겠지만, 여론조사도 열심히 보고, 공부도 해야겠네요...
그거라도 먹고 떨어지면 좋겠지만.. 글쎄요.. 제가 보기엔 동일한 지분 요구할 걸요?
꽤나 진통이 예상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비례당으로 민주당이 선택한 이유가 "민주당이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고 희생하겠다" 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할 수 없지요. 지금 참여한 이들이 어떤 가치를 내걸고 참여했고 어떤 인물을 내놓을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민주당의 행보는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금 "희생"을 통해서 새로운 정치적 실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난의 화살을 자꾸 엉뚱한 곳으로 돌리지마세요.
기다려 보세요... 민중당 오늘 연합에 참여한다고 발표했어요...
저게 끝이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번 발표는 발표대로 평가해주고, 다음에 그들이 참여한다면 그때가서 비난하시면 될듯 합니다.
녹색당은 이미 전체 당원 투표로 결정을 한 걸로 알아요..그 결과를 뒤집지 못할 겁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민주당과 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난 민주당을 뽑을 건데
듣보들이 왜 앞순위서 내 표를 가져가나요.
솔직히 맞지는 않습니다.. 소수정당들끼리 연합으로 뭉쳐서 의석을 확보하는 거면 모르지만 누가봐도 대부분의 비례표를 가져가는 민주당이... 당원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표를 다른 소수정당들에게 돌리는 겁니다...
이거부터 선거법 취지에 맞는게 아니에요. 비례를 저렇게 만든건... 비례표를 받고도 의석을 얻지 못하는 소수 정당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거지, 거대당의 표를 나눠먹고 의석을 확보하는 게 아닙니다. 뭐 이미 그건 미통당 때문에 박살난 의미이니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저 소수야당들 의석 만들어주려고 연합정당에 표를 줄 것 같습니까?
첫번째 목표가 미통당의 1당 저지이기 때문에 연합에 참여는 하지만... 그렇다고 비례에 몇명 넣지도 못하고 7석이상 당선 못 시키면.. 미통당의 비례숫자도 깍아먹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1당을 놓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부터 치열한 싸움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거기서 민주당이 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지금 미통이나 다른 당들도 지들 코가 석자라 아무말도 못하고 넘어갈텐데
참 어렵게 가네요
그러니 조금 더 지켜봐주세요.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봅니다.
정의당, 녹색당, 민중당이야 뭐 불매할 수 있는 것이구요. 기타 이름 들어본 적 없는 정당들은 본인들이 알리고자 노력해서 표를 받아야지요. 그 당들이 추구하는 바가 뭔지, 정치적 이념은 뭔지, 비례대표로 나오는 인물들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를 가져가는 것도 불로소득에 민의왜곡 아닐까요?
[굴러간당] [주식한당] 같은 당 생각나네요 -ㅅ-
연합당이 다른 정당 비례대표들을 6석 이하로 줄일 수 있다면... 그래서 7번 이후로 민주당 비례대표들이라면...
열린당과 연합당 중에 다시 한번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맘가는데로 투표하심 되죠.
다만 저게 1차일뿐이고, 녹색당이 참여쪽으로 당론정했다는 기사가 있어서... 지켜봐야겠어요.
남은 일정 고려하면 물리적으로 후보를 등록시킬 수 있는 정당이 시민을위하여 당뿐이라고 들었어요
이 선택은 정치적이라기보다는 절차적으로 가능한 선택지가 시민을위하여 당밖에 없어서였다고 이해합니다
시간이 촉박한데 열린민주당이랑 어서 교통정리가 되었으면 싶네요ㅎㅎ
어차피 다 민주당입니다.
근데 열린당 비례대표 후보 분들이 장난이 아니던데...
이미 떵물 튀는 판이면 실리라도 챙겨야죠.
쓰레기 비례후보 당선되면 민주당 책임이라거 할텐데.
이럴거면 그냥 단독 위성장당 만드는게 맞죠
미통당때문에 아비규환이 되긴했습니다만
원래 취지에는 부합합니다.
싫은 사람이야 안찍으면 될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