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인터뷰를 찾아보고 여친한테 보내주니 이런 반응이... 이런 나라에 살고있는게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모든 외국 친구들도 한국은 제일 안전한 곳이고
어떻게 그렇게 대응을 잘하냐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뭐 전세계가 힘든 날을 보내고 있지만 언젠간 나아지겠죠. 전 그냥 한국정부만 믿고 사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BC인터뷰를 찾아보고 여친한테 보내주니 이런 반응이... 이런 나라에 살고있는게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모든 외국 친구들도 한국은 제일 안전한 곳이고
어떻게 그렇게 대응을 잘하냐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뭐 전세계가 힘든 날을 보내고 있지만 언젠간 나아지겠죠. 전 그냥 한국정부만 믿고 사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
짧은 몇 글자에 모든 감정이 담겼군요.
그리고, 저도 공감합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논하는게 실례인 레벨입니다.
네이티브 수준이냐가 아니라, 진짜 고급, 격식을 차린 영어를 구사합니다.
영국 총리가 먼저 되실 것 같은데요?
영국 국민들이 노리고 있는 듯...
채팅창의 badass 라는 말이 진짜 적절한 표현같기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영알못입니다만...
badass 가 어떤 뜻으로 쓰인건가요?
사전상으로는 좋은 뜻이 안나와서...ㅠ.ㅠ
BBC One 트위터에는 이런 답글도 있네요.
“마블 영화의 쉴드에 속한 사람 같다.”
정말 강경화 장관님 짱입니다. 말하는 것도 매우 명확하고 전달도 강력하고 후반에 인종차별 얘기하는 것도 정말 badass에요
이거도 같이 읽어보면 한국의 상황이 어떤지 더 느낄수있을듯. 진짜 기레기는 정말 ㅠㅠ
정말 머리가 숙연해 지내요
임명부터 무슨 대외 외교적인 작은 문제가 생길때 마다 지속되던 언론 기레기들과
보수의 탈을 쓴 극보수의 쓰레기 같은 언쟁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반대진영이 정권을 잡으면 갑자기 확 수치가 떨어지죠..................
한쪽은 늘 높은데, 한쪽은 널뛰기 ㅋㅋㅋ
그런 뉘앙스로 들었는데... 사실상 한국인들의 요구기준이 높은 건 사실인 거 같아요.
경제 안망하게 하면서, 검역, 방제 완벽하게 하고 외교적으로 다른 나라에게 밑보이거나, 갈등 일으키지 말아라..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아무튼 안되니까, 니들은 아직 더 노력하지 않은 거야.. 이런 느낌으로..
쪼아대는데... 내가 정부의 말직에 있더라도 요즘 같으면 스트레스 받겠어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공공부분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진가가 요즘처럼 드러난 경우도 없었고,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돈이라도 모금해서 고생하시는 분들 월급에 보태고 싶은 심정입니다.
또 하나는 고급단어를 자유자재로 쓰는 영어가 참 부러웠다는 겁니다.
아... 정멀 부럽네요.
이런분을 처음에 장관될때 뭐라고 한 두더지들에게 뿅 망치로 눈알이 빠지게....
자신이 봉사하는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당당함...
허세하나 없는 그대로가 드러납니다. 문통의 사람들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면서도 늘 국민을 대할때는 겸손하십니다.
넘나 고맙습니다...진심.....
여친이라는 단어를 보는순간 모든내용이 삭제 됩니다..
피부가 많이 상하셨어요...
그래도 카리스마는 여전~~^^
정말 잘하시고 계십니다
(아무튼 그 영화도 해피엔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