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이 검사를 계속해서 진짜로 이탈리아 처럼 의료붕괴가 일어나고 있다.
- 한국에서 대구에 200명 환자가 입원하지 못했지 않았냐. 계속 의료붕괴 일어나고 있다.
2. 한국의 PCR 검사 키트는 부정확하다. 미국 CDC도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잖냐. 아니 애초에 PCR 검사가 부정확하다.
- 민감도가 40% 밖에 안된다.
3. 드라이브쓰루 검사는 애초에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다. 아니 한국에서만 1번에 1개씩 라텍스 장갑 안 갈아끼고 한다고 들었다.
- 한국에서 드라이브쓰루 할 때 제대로 소독약도 안쓰고, 장갑도 안갈고 저렇게 검사해서 바이러스 퍼뜨리려는 멍청한 정책이다.
4. 이번 바이러스 대책은 결과적으로 치사율이 말해줄 것이다. 일본을 봐라 100만명 당 치사율이 다른 나라 비교해서 가장 낮다.
- 일본의 현 시점의 사망자는 20명 대 정도 밖에 안된다.
다른건 어차피 논하지 않아도 알아서 여러분들이 아시리라 믿구요.
그런데 2번 항목에 대해서, 홍혜걸 씨가 가짜뉴스를 당당하게 퍼뜨리고 계시더군요?
참고로 이미 클리앙에 저 상황에서 제 글을 포함해서 중계글들이 올라왔던건 아시죠??
이미 그 때도 면역글로불린 얘기고, PCR 검사와는 다른 얘기라고 제가 지적한 바 있습니다. (댓글 참조)
오히려, PCR 검사 정확도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하며 오히려 PCR 검사 키트를 수입을 할 생각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9442CLIEN
[미 하원 발언은 'PCR 검사키트'를 얘기하는게 아니라는 것]
저 글에서 지적하고 있는 미 하원에서 나온 발언 중에, 면역글로불린 검사는 바이러스에 반응한 면역글로불린(IgM/IgG)을 사용해 간접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검출하는 방식입니다.
그 한국산 키트 중에 현재 사용된 항체가 1종류라서 미국 CDC가 가지고 있는 2종류 보다 정확도가 낮을거라는 생각, 아니 주장입니다.
그런데 애초에 그 검사를 안하는데 뭘 어쩌라고.............
PCR 검사와는 다릅니다. PCR 검사랑 상관없는 면역글로불린 검사 정확도 얘기.
제발...... 홍 박사님.
qPCR이 모르면 좀 가만히 좀 있습시다... 제발....
일본도 qPCR 기계도 만져본적 없는 임상의들이 위양성이니 위음성이니
온갖 난리를 쳐놔서 이미 PCR 검사 자체가 부정확한 여론이 조성되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 추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질의응답 과정에서 이 글에 대한 최종 사실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미 하원에서) RT-PCR 검사와는 다른 면역글로불린 키트에 대한 얘기인 것으로 파악. [중략] 현재, 전세계 어디에도 지금 면역글로불린 검사하는 나라는 없다. 면역글로불린 검사는 민감도, 정확도가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략] 유튜브 등 SNS에서 가짜 정보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곧 식약처 등을 통해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다.) 이로써 가짜뉴스 확정. |
의사분이 댓글달아서 왜이렇게 못마땅해 하냐고 한마디 하더군요 ㅋㅋㅋ
쇼닥터도 아니죠...
홍혜걸이 '재사용해도 괜찮다'며 전한 마스크 착용 조언 3가지
둘째, 한번 쓰고 버리지 마라. 어떤 사람들은 8시간이 유효기간이라 말하는데 넌센스다. 먼지 자욱한 작업장에서의 기준일 뿐이다. ................. 나는 모양의 훼손만 없다면 일주일 이상 사용해도 도움된다고 믿는다. ..............
https://www.segye.com/newsView/20200228515004
홍혜걸 “KF80·덴탈·면 덧댄 마스크, 모두 좋다…재사용도 충분히 가능”
https://www.segye.com/newsView/20200228515004
대한의사협회 “마스크 재사용·면 마스크 권고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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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들, 1회용 마스크 전자렌지 돌리고, 말리고, 빨고.... 이 사태를 초래한 이 것도 있죠.
거기다가 의협 최대집과 친할 거면서, 매번 반대로 이야기하면서 사람들 마스크 사용방법 혼란 가중시키고!!
쇼닥이면 쇼나 하지, 왜 국가를 상대로 쇼를 할려고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