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공시구매시 선약구매시 이미 구매자들부터 완납가격을 다르게 말해오고 있습니다. 가격을 말할때 앞에 '공시'로 얼마, '선약'으로 얼마 이런식인거죠.
분명 두 제도가 할인해주는 분야가 다른만큼 (공시는 기기값, 선약은 통신요금) 구분지어 말하는건 좋지만, 그로인해 요즘 선약은 비싸다라는 인식이 생기며 그저 공시지원금 높으면 대란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공시니 선약이니를 떠나서 '페이백'이 얼마냐 입니다. 그리고 그걸 캐치할 수 있도록 역산하여 최종적으론 '진짜 할부원금' 얼마인지 아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은 공시지원금의 경우 56만원이랬다 65만원이랬다 뭔가 말이 바뀌었지만, 현재 s20 공시지원금이 15만원임을 감안하면 현금완납가가 대충 71or80만원이라 보고, 선택약정의 경우 {29만 + (75000×0.25×24)} = 74만원이 나옵니다.
사실 지금 시장상황에, 저렇게 공들인 광고까지 내거는 업체에서, s20이 소위 '성지'가격인 74만원 나온다는점에서 뭔가 추가적인 함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ex: 가족결합을 빼놓고 설명, 기기할부가 48개월) 아무튼 이런식으로 계산해서 본인이 확실히 가격파악을 완료한 뒤에는 필요에 따라 저들이 말하는 '선약현선'마냥 기기값을 부분납부하는 방법도 고려할 순 있습니다. 아무래도 목돈이 나가는 일이니까요.
선약쓰는 이유가 요금을 25%할인받을려는 건데, 이것을 기기값 할부로 메꾼다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 이건 그냥 아무 지원금 안받고 개통하는 거하고 똑같은 겁니다. 페이백을 따로 준다는 얘기도 없는거니깐. = 즉, 실질적으로 그냥 자급제 공기기사는거하고 똑같은 거죠.
저렇게 할바에는 차라리 공시로 하는게 훨낫죠.. 한푼이라고 지원금받는다는 얘기니까..
암튼 폰팔이가 잔머리 굴리는거 보면 웃겨요
도시
IP 59.♡.100.131
03-15
2020-03-15 12:54:44
·
그래서 유통 분리해야죠. 기존 유통업체 퇴출되어도 전 국민을 위해서 통신사는 유통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류넨아이스
IP 223.♡.41.211
03-15
2020-03-15 13:10:28
·
결론은 소비자가 공부안하면 안되죠. 싸게살려면 공부하는수 밖에 없죠. 공부많이 한 사람이 좋은대학 가듯이 핸드폰 구매가 무슨 대학입시처럼 되버린 현실 ㅎㅎㅎ
Acnologia
IP 124.♡.34.2
03-15
2020-03-15 13:11:48
·
공시는 완납금, 선약은 선납금이라고 처음부터 말장난을 쳐놨네요. 둘다 완납이면 당연히 선약이 내는돈이 많아지는데...
정리좀 해드릴게요. 공시가 많이 나오는 폰은 공시로 사고 공시가 적게 나오는 폰은 선약으로 사시면 됩니다.
--------------------------------------------------------------- 내가 쓸수 있는돈이 50이다 라고 한다면 위와같이 공시보다 선약이 할인이 많이 되는경우로 보면 공시 + 현금완남(50만원)이 7.5만원이고 선택 + 현금(29만원)이 7.5만원으로 같은 값이다 라고 한다면 ---------------------------------------------------------------- -> 선약 + 현금 50만원 선납으로 사시면되는거에요. 그럼 대략 월 6.7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사실 어차피 현금완납폰으로 사도 약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할부 0원 보다는 월요금이 적게 나오는게 더 득이긴 합니다.
작은선물
IP 175.♡.69.91
03-15
2020-03-15 16:33:16
·
간단하게, 계산할 때 기기값과 통신요금을 별도로 계산해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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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까 자급제 + 알들폰 조합이 젤 편하네요.
/Vollago
문제는 그곳에서 좀 놀다보면 책상앞에 폰들이 열댓개씩 쌓이기 시작합니다.
선택약정할인시 휴대폰 할인이 29만원이고. 나머지 휴대폰 잔금은 65보다 크다는 설명을 어렵게 꼬아놓은거 아닌가요?
정책이 바뀌는게 급선무 이지만...보통 커뮤니티에서 대란 떳다더라 라는 때에만 잘 갈아타셔도 손해는 아니실겁니다 ㅎㅎ
이게 단순해지면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될겁니다.
마케팅 포인트인듯
요금제도 막 백개 그렇게 만들어 놓고
한달 내내 데이터 10G로도 남아서 알뜰폰 1.8만원 짜리 쓰는데..
월 5만원 차이라 치고 24개월이면 120만원...인데...
저거는 그냥 맞는말이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에도 신형폰 사면 선택약정 하고 일부 금액 할부금 미리 결제 합니다.
왜냐면 할부이자가 미친듯이 비싸서 좀 줄일려고요;;;;
저거는 선택약정이 싼거같은데요 그냥.. 거기에 미리 할부금을 내는거고요.
75요금제 선택했을때 저렇게 나온다는게 잘못된거라는건가요?
56 요금제 정도로해도 더 싸지 않나요??
같은 돈 내고 제한된 룰 내에서 쓰는게 낫을까요?
같은 돈 내고 제한된 룰 없이 쓰는게 낫을까요?
요금제를 낮출 수 있따는건데..
낮추더라도 3~6개월 후에 낮춰야 하는데요.
선택약정의 경우에도 3~6개월 후에 낮추면 결국 선택약정이 더 많이 할인되지 않나요? 신형폰같은경우
공시에서 제한된 룰이 아예없는것도 아니고요.
아..
저 그래프가 사기네요
2년간 결국 내는 돈이 같다.. 가 그래프에 펙트네요.
2년간 결국 내는 돈이 작아야 하는데 ㅡㅡ;;;;
저 그래프는 선택약정이 2년간 내는 돈이 같은데 처음에 내는 돈이 적어서 이득이라는거죠? 근데 제약은 더 많고.
할부이자는 이자니까 제외하고, 미리 다 내도되니깐,, 계산 머리아프니깐
선약 선납가 29만원 + 45 만원 = 74만원
공시 완납가 56만원 + 12 만원 = 68만원
75요금제 보통 계속 안쓰니까... 선약은 계속 더 손해.
아무 제한 없는기기는 상관없을거에요
현재 유심을 빼서 해외폰이라던지 공기계에 연결. 잘되던데요
@A3S님 풀린지 1년 넘었습니다...
왜 복잡하게 만들어놓았고 방통위에서 왜 가만히 있을까요?
다 이유가 있겠지요?
가격을 말할때 앞에 '공시'로 얼마, '선약'으로 얼마 이런식인거죠.
분명 두 제도가 할인해주는 분야가 다른만큼
(공시는 기기값, 선약은 통신요금) 구분지어 말하는건 좋지만, 그로인해 요즘 선약은 비싸다라는 인식이 생기며 그저 공시지원금 높으면 대란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공시니 선약이니를 떠나서 '페이백'이 얼마냐 입니다.
그리고 그걸 캐치할 수 있도록 역산하여 최종적으론 '진짜 할부원금' 얼마인지 아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은 공시지원금의 경우 56만원이랬다 65만원이랬다 뭔가 말이 바뀌었지만, 현재 s20 공시지원금이 15만원임을 감안하면 현금완납가가 대충 71or80만원이라 보고,
선택약정의 경우 {29만 + (75000×0.25×24)} = 74만원이 나옵니다.
사실 지금 시장상황에, 저렇게 공들인 광고까지 내거는 업체에서, s20이 소위 '성지'가격인 74만원 나온다는점에서 뭔가 추가적인 함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ex: 가족결합을 빼놓고 설명, 기기할부가 48개월)
아무튼 이런식으로 계산해서 본인이 확실히 가격파악을 완료한 뒤에는 필요에 따라 저들이 말하는 '선약현선'마냥 기기값을 부분납부하는 방법도 고려할 순 있습니다. 아무래도 목돈이 나가는 일이니까요.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모두 얼마지?'
위 두조건만 놓고 비교해볼때 공시보다 선택약정이 유리한것 아닌가요? 제가 산수를 못하는것인지....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자급제에 알뜰요금제가 싼거는 맞지만 일단 예로 든 위 두가지 중에서는 선택약정이 56-29= 27만원 유리한것 아닌가요?
가장먼저 짚고 넘어갈점은 현재 s20공시지원금이 15만원이라는 것입니다.
(정정합니다. skt기준 현재 12만원입니다)
본인이 2년간 실사할 것을 대전제로 삼고,
저 '의심가는 가격표'를 믿고,
2년동안 요금제마저 75000원으로 동결한다 가정했을 때에는
선약 할인액 : 75000×0.25×24 = 45만원
공시 할인액 : 15만원 (정정 : 12만원)
선약 완납가 역산 : 29만 + 45만 = 74만원
공시 완납가 역산 : 56만 + 15만 = 71만원
(정정 : 56 + 12 = 68만원)
단순 계산으로는 일단 공시가 6만원 유리해 보입니다
그런데 이거만 덜컥 믿기에는 현실적으로
75요금제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것인지 따져봐야하며 고요금제를 오래 유지할수록 선택약정에 이득이며, 저요금제로 빨리 내릴수록 공시지원금이 이득인 경우가 생기겠죠
애초에 s20이 지금 68만원 찍힐 타이밍이 아닌데 낚시가 있는게 틀림없구요.
할부이자는 이자니까 제외하고, 미리 다 내도되니깐,,
선약 선납가 29만원 + 45 만원 = 74만원
공시 완납가 56만원 + 12 만원 = 68만원
75요금제 보통 계속 안쓰니까... 선약은 계속 더 손해.
그냥 자급제 씁니다.
이건 그냥 아무 지원금 안받고 개통하는 거하고 똑같은 겁니다. 페이백을 따로 준다는 얘기도 없는거니깐.
= 즉, 실질적으로 그냥 자급제 공기기사는거하고 똑같은 거죠.
저렇게 할바에는 차라리 공시로 하는게 훨낫죠.. 한푼이라고 지원금받는다는 얘기니까..
암튼 폰팔이가 잔머리 굴리는거 보면 웃겨요
싸게살려면 공부하는수 밖에 없죠.
공부많이 한 사람이 좋은대학 가듯이
핸드폰 구매가 무슨 대학입시처럼 되버린 현실 ㅎㅎㅎ
둘다 완납이면 당연히 선약이 내는돈이 많아지는데...
특히 5g는 적어도 5.5인데다 공시가 진짜 쥐꼬리만큼이라... 공시는 이제 의미가 없는듯. 출시한지 좀 되서 공시가 굉장히 빠방해진경우라면 모르겠으나... 최신폰은 가능한 선약으로 가는게 맞고요.
다만 불법보조금 발품팔 자신없으면 그냥 자급제에 최대한 할인 덕지덕지붙이고 알뜰폰이 답인듯해요.
공시지원 받을때는 (출고가 - 공시지원금) 과 구매시 들어가는 할부원금을 비교해서 차액만큼 할인받은것이고,
선택약정시 출고가와 구매시 들어가는 할부원금을 비교해서 차액만큼 할인 받는 겁니다.
그외에는 모두 통신사 요금할인 제도 입니다.
월 요금이 어쩌고 저쩌고 들을 필요 없고 할부원금만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곳에서 사고
나중에 한달 얼마나오는지 정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삼성페이 NFC DMB 같은 몇몇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는게 문제이긴 하죠.
요즘은 통신사 거치면 무조건 5G 가입시키더라구요, 물론 아이폰은 제외입니다
친구 노트 5G보니 차량으로 이동하며 5G 사용하면 환장합니다
카드도 사실 30만원에 1.5만원이면 피킹률이 5%정도 되는거라
카드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많게는 30에 1.7만까지도 됩니다.
그걸 마치 본인들이 할인 해 주는 것처럼 속이는게 나쁘죠.
그니까요..
어찌보면 다 포함된 가격에 일종인듯한데 다 할인해주는듯이 말하니..
거의 하려고 했는데, 자꾸 말을 바꾸고 금액을 올리고 바꿔서 안한다고 했는데, 안하길 잘했군요.
예외적으로 작년 노트10같은 경우는 신제품인데도 공시를 많이 줘서 현완폰들이 아주 넘쳤던 거고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월 75,000 요금제이면
선택약정 시 18,750원 할인인데 이 금액에 맞춰 월 할부금을 떨구는 겁니다.
즉 기기값 90만윈 짜리 기기를 산다 가정하면
18,750 x 24 = 45만윈 이니
90 - 45 해서 남은 금액인 45만원을 현금으로 내라 하는거죠
청구서에선 (요금제 75,000 + 기기값 18,750) - 선택약정 할인 18,750
해서 금액이 75,000원 나오는 거죠
근데 이 경우 75요금제가 부담스러워 요금제를 55로 낮출 경우
55,000의 선택 약정 할인금은 13,750원 이므로
(요금제 55,000 + 기기값 18,750) - 13,750 이므로
60,000으로 한달에 5,000원이 추가로 나오는 거죠.
제가 알기론 예전 약정할인2때 부터 비슷한 수법이 있었을 거에요.
기종마다 다릅니다.
공시가 많이 나오는 폰은 공시로 사고
공시가 적게 나오는 폰은 선약으로 사시면 됩니다.
---------------------------------------------------------------
내가 쓸수 있는돈이 50이다 라고 한다면
위와같이 공시보다 선약이 할인이 많이 되는경우로 보면
공시 + 현금완남(50만원)이 7.5만원이고
선택 + 현금(29만원)이 7.5만원으로 같은 값이다 라고 한다면
----------------------------------------------------------------
-> 선약 + 현금 50만원 선납으로 사시면되는거에요. 그럼 대략 월 6.7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사실 어차피 현금완납폰으로 사도 약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할부 0원 보다는 월요금이 적게 나오는게
더 득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