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不遠人 人無異國 (도불원인 인무이국)
도는 사람과 멀리 있지 않고, 사람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 않다 - 최치원의 시
岁寒松柏 长毋相忘 (세한송백 장무상망)
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 말자 - 김정희의 시
道不遠人 人無異國 (도불원인 인무이국)
도는 사람과 멀리 있지 않고, 사람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 않다 - 최치원의 시
岁寒松柏 长毋相忘 (세한송백 장무상망)
추위에도 의연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오래도록 서로의 우정을 잊지 말자 - 김정희의 시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တွင်ဒီမိုကရေစီကိုထောက်ခံသည်။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နွေ ဦး ရာသီကိုထောက်ခံသည်။ 우리는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미얀마의 봄을 응원합니다.
당나라 건너가서 관료도 했었죠.
왜놈들과는 한끝차이가 아니라 천지차이네요
문통 대처가 조아쓰요
지금 유럽만해도 국경 닫아걸고 난리인 국가들 있잖아요
그거 별 소용없거든요. 근데 왜 하냐?
정치적 제스처죠 뭐
근데 우린 저 미통인지 통미인지 돌대가리인지 꼴통새끼들이 중국쪽에서 못넘어오게해라
그거때문에 코로나 걸린다 아주 그냥 개소리를 질리지도않고 해대도
국경안닫고 먼저 도움도 주고하면서 잘 관리를 했으니까요
정확히는 마윈의 센스죠.
직원들이 생각했겠지만.
그래서 중국인들이 감동했었고 덕분에 많은 온론에서 일변 마스크보내온걋을 다루었답니다.
중국 파이팅 이란 글자는 놀리는거 같아서 별로였다고 ....
병주고 약주나란 생각도 한편 들긴 하지만, 동일본 대지진 때 도와줘 고맙다는 말은 커녕 지원국 명단에서조차 빼버리는 섬숭이들과는 많이 달라보입니다.
신천지 때 생각하면 ㄷㄷㄷㄷ
우리는 명시적으로 입국 금지를 안 했을 뿐이지 비자 강화 등으로 실질적으로 유사 효과를 내고 있었고요. 명분을 중요시 하는 중국의 체면을 잘 살려준 것입니다.
주변국들 회복을 돕고 있다라는 선전용 작업하는 중이죠.
우리는 마윈의 마스크 선물 잘 받았다고 고맙다고 인사하면 됩니다.
서로 띄워줘서 손해볼게 없으니까요.
한국에서 접하는 중국인은 저임금 노동자잖아요..?
그런데 필리핀에서 접하는 중국인은 저임금 로컬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가들입니다.
부류가 달라서 그런지.. 완전 180도 다릅니다.
한국에선 중국노동자 하면.. 범죄율이네 뭐네 연상되는 단어들이 많은데..
여기 좀 사는 중국애들 보면.. 이땅에서 제일 믿을만한 애들은 쟤들 밖에 없지 않나 싶은 애들이 자주 보여요.
오히려 그말 아시죠? 해외나가면 같은 한국사람 조심하라는말.
모르던 한국인이 갑자기 친하게 지내려들면 거의 90%이상 사기 아니면 포교인데..
중국애들은 한국외 동남아 지역에선 아마.. 거의다 그나라 상권 다 쥐고 흔들거예요.
신용도가 좀 남 다릅니다.
어떤 중국인은 도매를 하는데 아는 한국분이 현금 싸들고 가서 물건 달라고 하니까..
어느지역에서 왔냐고. 묻고. 그 지역엔 자기가 거래하는 누가 이미 있으니까 그사람에게 연락해보고
그사람이 동의하면 물건 주겠다 라고 하더래요.
그래서 돈 더준다고 해도 안된다고. 물어보고 나서 거래시작하자고 해서. 결국 거래못하고 왔다고.
그리고 교민 몇분 이야기 하기를.
중국애랑 친구되기는 참 힘든데. 친구되면 정말 믿을만 하다고들 몇분이 그러데요.
해외 나오면. 한국에서 알던 중국인과 밖에 있는 중국인이 좀 많이 많이 다릅니다.
왜 인지는 몰라요.
아 그런데 중국 관광객은 좀 사는 애들일텐데 왜 또 그러는거여? -_-;;
정규화가 참 힘드네.
아무튼 좀 멀리 봐야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먼저 퍼진것도 맞고 한데.
일단 중국은 한동안 세계에서 좀 고립될거잖습니까?
바이러스 관련해서 욕먹고 뭐하고..
그럼 우리나라 업체들이 가서 놀기 좋은 상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분위기에서 크게 뭔 사고만 안나면
마스크 한국에만 수출한다 이런 여론 형성된 상태라면 뭐..
중국과 거래하시는 업체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코로나때매 중국 노름꾼들이 못가서 마닐라 시내 정체가 덜하다는 말도 있을정도니까요
지방도시엔 카지노 있지도 않아요.
중국에서 물건 수입해다가 하드웨어샵 계통으로 유통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중국인A가 수입을 하면..
중국인B는 그거 물건 띠어다가 도매를 하고..
중국인C는 B에게 물건 받아서 소매를 하고..
중국인들끼리 똘똘뭉쳐서 잘 산다는게 이런걸 말하는겁니다.
한국분들은 .. 대부분..
한국인 A가 수입을 하면..
한국인B가 어..? 쉬워보이는데 하고.. 같은걸 수입해서 가까운곳에서 단가를 후려치시는..
손님 뺏으며 같이 죽자 댐비는 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교민들에게 누가 친하게 굴면서 사업장 좀 보여달라고 하면..
여러번 당한 좀 오래산 교민은 절대 사업장 안 보여줍니다.
이 도시에서 제일 크게.
저 아는 한인분의 중국인 친구는 돼지농장을..
카지노 하는 애들은 촌 도시엔 읍서여..
한국인 A가 미국서 쥬스가게로 자리잡으면
뒤늦게 이민온 한국인 B가 바로옆에 주스가게 오픈해서 가격경쟁하다가 둘다 망한대요
근데
중국인A가 미국서 쥬스가게로 성공하면
뒤늦게 이민온 중국인 B는 그옆에 주스와 상생할수 있는 샌드위치가게를 연대요
그리고 중국인 C가 이민을 오면 A랑 B가 사업자금을 빌려줘서 주스가게 옆에 중국음식점을 차리고, 이런식으로 타국에서 중국인끼리 서로 의리가 있다고...
근데 제 생각엔 우리나라 미통닭지지하는 윗세대분들은 그랬을 것 같지만
우리처럼 깨어있는 신세대들(낼모레 50인 저도 잠시 신세대로 껴볼께요)은 저렇게 해외에서 동포끼리 뒷통수 치지 않을거라고 믿어요
사실 이제 교포들이 전부 영어를 잘하게 돼서 꼭 한인업체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기도 하고요^^
지역거래 제한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담합 이에요.
한국도 그런 업계들 꽤 있습니다. 자기들 기존 거래 시스템 이용하라고요.
모든 거래를 자기들 통제하에 두려고 하는거죠.
자신의 대리점 처럼 거래튼 사람에게 신의를 지키는 겁니다.
현금 들고와도 돈 더 준다고 해도 기존에 거래한 고객하구만 거래하겠다.
그게 신의죠.
물론 대리점 영업권 보장하고 그런건 좋습니다.생각하기 나름인데 단점 격어보면 신의라는말 못하실 겁니다.
제 경우를 보면 A 사의 B 대리점에서 물건 받는데, B 대리점이 발주 빵꾸내고 사고치고 하도 그래서
C 대리점하고 거래 하려고 하니, 우리회사는 B에 등록되어 있어서 무조건 B 에서만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미치고 팔짝 뜁니다. 회사 거래에 있어서 현금이니 뭐니는 애초에 이야기 할게 아니구요.
주로 일본계열 회사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미국쪽은 자유롭구요.
그 신의 라는게 자기는 내부신의 라고 보기때문에 저는 담합 이라고 보는 겁니다.
외부자(고객)를 위한게 아니라 자기들 내부 보호를 위한 겁니다.
A 수입상에서 B가 물건 뗘다가(총판?) 도매로 C에게 공급하는데.
C영엽권내에 있는 D가 C스킵하고 도매가근방의 가격으로 구매하겠다고 B에 간 케이스입니다.
대리점(C)가 펑크낸 이야기가 여기 왜 나옵니까.
제가 예시든것에 그 거래처가 펑크냈단 이야기는 한줄도 없고.
제가 아는 그 한인분이 직접 공급처에 간 이유도 소매하는 사람 재끼고 싸게 사겠다고 간 것 뿐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큰 음료업체(코카콜라 팹시..) 등은 다 이렇게 대리점의 영역권 보장합니다.
해서 제 삼자가 직접 도매상에 가서 물건 달라고 하면 거부하고 대리점 연락처 줍니다.
반면 RC콜라라는 업체가 있는데 얘들은.. 대리점이 해당 지역 열심히 개척해서 매출 올려놨더니
대리점에서 물건 가져가던데가 본사에게 물건달라고 하면 영역 상관없이 무조껀 줍니다.
대리점 입장에선 발등 찍히는거구요.
이런 차이입니다.
본사나 총판이 자신의 대리점의 영업권 보장해주는게 담합이란 소린 첨듣네요.
편의점이.. 기존 지점에 거리 보장도 안해주고 막 새 지점 받아주는게 담합 막는건가요?;;;
저런 구조의 사업거래관계에 있어서 말이죠.
영업권 보장이야 말로 신의 입니다. 담합이라뇨..
그럼 대리점 제도가 왜 있습니까.. 아무 메이커나 다 갖다 팔지..
일단 신의 = 영업권 은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총판과 대리점은 다른게 맞습니다. 대리점 제끼고 영업하면 그건 침해겠죠.
하지만 대리점 끼리는 자유경쟁이 맞는거죠.
고객이 A대리점이든 B 대리점이든 맘대로 구매해야 자유시장이지. 무조건 A 대리점에 사라고 하는건 담합 이라는 겁니다.
비싸든 불편하든, 무조건 A한테 사라는게 담합이 아니라구요?
이걸 이해 못하시면 그냥 담합이 몸에 배신 겁니다. 단통법하고 똑같은 겁니다.
핸드폰이든 슈퍼든 선택권 없이 무조건 한군대서만 구입 가능하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게 과연 맞는건지요.
가장 이상적인건 총판이 대리점 여러개를 알려주는게 맞는 겁니다
북한도 중국 전체를 못 들어오게 막았네요??
중국 입장에선 쇼크였겠다ㅋㅋ
6.25때 군대 보내주고 그뒤로 계속 붙어놀던 북한이 자기넬 막고
그 반대편이던 대한민국이 안막은 이 사태..
러시아도 막아놨고..
정말 쟤들 입장에선 힘 좀 쓰는 국가중엔 우리만 열어놓은거..
이해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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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공감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향후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와교와 경제에서 좀 더 유연한 관계가 될거라 봅니다.
북한과의 관계 조차도~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 보유국이거든요.
박근혜. 이명박. 안초딩씨. 홍발정 .황고환 같은 자들이 나라를 경영했다면.... 휴.... 우리는 이탈리아 스타일이 됐을겁니다.
아마 이란처럼 되지 않았을까 봅니다. 다죽는....-_-
세월호 관련 다큐에 '이게 더 정치적... 불라불라'하셨던 분이시라 바라보는 시각이 아주 ~
아직 덜 잘린 모양이네요
추가 : 다른 사람 댓글에는 말도 못하더니... 제 댓글에만 대댓글로 발끈~^^*
어그로 댓글로 일베 병산천지 소환하는 중이죠.
일베 병신천지메모 중입니다^^
사람 사는 재미가 있네요~
먼가 장점이 있으니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文化)의 힘이다.
문화(文化)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오,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仁義)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20억이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베병신천지들은 김구선생을 빨갱이로 알죠
사람이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면 상대도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보게된다는 진리를 일베병신천지느누이해를 못하죠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머리가 세뇌된 환자들.
예전행동가지고 까봤자 좋을 것이 없지요
미세먼지고 코로나 퍼트린거 다 떠나서 일단은
호의는 호의로 받아줘야함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서로가 믿어준 셈이 되었으니 이번일 계기로 상호 협력적인 관계가 되었으면 싶네요.
그냥 서로 실리 챙기면 되는 관계라 생각 하면 됩니다
지들 이해관계에 따라 언제든지 뒤통수
때리는 놈들이란거 잊지말구요
화이부동해야 함.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국의 오랜 전통은 의리를 중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일했던 사업가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히려 한국사람을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친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면 좋은거죠. 도발하면 맞대응하는거고...
중국인 짱깨 일본인 쪽발이..
한국인은 빵즈?
그렇기 부르는 자들은 바로 미텅닭과 같은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