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하는 방법을 유튜브에서 열심히 보고 어떻게 하는지 잘 알것 같아도, 해보면 그게 아닌거죠. ㅎㅎ
토마토
IP 121.♡.56.158
03-14
2020-03-14 0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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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이 실패하는 건 붙일 부분이 충분히 가열되지 않았거나(납만 녹이면 되는게 아닙니다.) 납땜 시간이 길거나 인두팁의 온도가 너무 높아 납안의 플럭스가 모두 기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납을 좀더 녹여 주고 과량의 납은 칼팁 옆부분에 붙여 제거 하면 됩니다.)
인두팁은 과량의 녹은 납을 팁 옆면에 붙여 제거 할 수 있는 칼팁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다층 PCB나 패드가 넓어 인두만으로 패드가 충분히 가열되지 않는 경우는 열풍기 등으로 가열하면서 납땜하면 잘 됩니다. (고난이도 ㅋㅋ)
토마토
IP 121.♡.56.158
03-14
2020-03-14 09: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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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를 태워 먹는 건 기본적으로 인두팁의 온도가 너무 높은 것이 원인이고, 플럭스가 모두 기화된 후에도 계속 가열했기 때문 입니다. 플럭스가 기화되면서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연기가 나는 동안에는 패드가 타지 않습니다.
nowni
IP 121.♡.55.178
03-14
2020-03-14 0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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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에 도금이 뭐냐가 중요하고 패드가 특히 그라운드인데 티어드랍이 처리 안되어 있으면 잘 안되요. 그리고 저건 칼팁이 좀 더 유리해요. 납은 실납이 유리하고 저거 할 때는 인두기 온도를 좀 더 올려야 좋아요. 플럭스도 좀 써야 하구요. 하지만 수삽 업체가면 암것도 필요 없이 잘함.....
납땜이야말로 장비빨입니다. 좋은 장비를 말하는 것도 있지만 자기에게 맞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솔더윅이나 페이스트가 있으면 효과는 배가 되지만요.
산들바람12
IP 110.♡.15.88
03-14
2020-03-14 0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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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하면 시간 조절이 잘 안되어서 냉납 되든지 기판에서 저 링 부분이 떨어지기 십상이지요.
비닐봉지
IP 122.♡.194.61
03-14
2020-03-14 09: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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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Pb free 라서 손으로 땜하기가 예전보다 어렵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byrds
IP 223.♡.204.152
03-14
2020-03-14 15: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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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납땜질 좀 했었는데 그 땐 기화하는 납 수증기? 코로 막 마시고 이랬었죠
bookworm
IP 59.♡.4.17
03-14
2020-03-14 15: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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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때 007 키트 좀 만지고 놀았는데, 처음에는 좀 어렵긴 했는데 한 3년 하니까 자연스럽게 되긴 하더라구요.
시몬스
IP 58.♡.69.244
03-14
2020-03-14 16: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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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이 들러붙으려면 땜 부위가 충분히 가열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납이 잘 퍼지면서 묻어요. 그래서 인두기를 먼저 대고 / 납을 대서 녹이고 / 납을 먼저 떼고 / 인두기를 떼는 .. 저게 잘 안되는 경우는 인두기가 타 있어서 열 전달이 잘 안되는 경우라고 봅니다. 인두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납을 항상 조금 묻혀놓으면 팁 관리가 용이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물묻힌 스펀지보다는, 쇠수세미를 사용해서 팁을 닦습니다.
돈돌이
IP 223.♡.216.56
03-14
2020-03-14 16: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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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FP 144, 1005사이즈 까지는 손으로 가능합니다 -_-);; 대신 칼팁이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플럭스와....
IP 117.♡.1.126
03-14
2020-03-14 16: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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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기도 손떨방이 필요합니다.
어제도 오래된 스마트폰 배터리 단자 해먹어서 가정용 싸구려로 납땜하는데 제일 힘든게 손 떨림이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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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적정한 온도로 납이 보드와 ic pad 간에 적절히 연결되지 않은 걸 말합니다.
연결이 안될 수도 있고...첨엔 괜찮았다가 나중에 문제가 되기도 하죠
어릴 적에 TV 잘 안나오면 부모님이 TV를 손으로 때렸죠.
그러면 다시 잘 나올 때도 있고....그랬던 이유가 바로 이 냉납 때문입니다.
납땜이 부품 연결을 제대로 안했기 때문에 때리면 그 충격으로 다시 붙었다가 떨어졌다 하는거죠.
충분히 열을 가해 제대로 붙게끔 해줘야 합니다.
팁이 안좋고
그런거쥬
그냥 하다보니 되더군요.
장비? 자기한테 맞는거 가지고 계속하다 보면 다 됩니다.
다만 요즘 무연납은 예전납보다 잘 안녹아서 더 높은 온도가 필요한데 잘못하면 소자가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죠.
문제는 이젠 노안때매 잘 안보여서 잘 안되요 ㅠ
/Vollago
뜨거운 걸 잘 참아야죠.
근데 납땜 총 4초면..예민한 애들은 탈것같네요
그리고 요즘는 PBfree 납(?) 을 많이 써서 땜질이 드럽게 안됩니다
가족 만들기
10 데이트
20 청혼
30 goto 10
애만들기
10 goto 10
보건부서 : 발암물질 쓰지마요~
개발부서 : ㅇㅇ 그럼 뭐 쓰면됨???
보건부서 : ㅋㅋㅋ 니들이 알아서 해야지
개발부서 : ????? 님들 장난????
짧음 : X
합선 : O
납땜 시간이 길거나 인두팁의 온도가 너무 높아 납안의 플럭스가 모두 기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납을 좀더 녹여 주고 과량의 납은 칼팁 옆부분에 붙여 제거 하면 됩니다.)
인두팁은 과량의 녹은 납을 팁 옆면에 붙여 제거 할 수 있는 칼팁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다층 PCB나 패드가 넓어 인두만으로 패드가 충분히 가열되지 않는 경우는 열풍기 등으로 가열하면서 납땜하면 잘 됩니다.
(고난이도 ㅋㅋ)
물론 솔더윅이나 페이스트가 있으면 효과는 배가 되지만요.
그래서 인두기를 먼저 대고 / 납을 대서 녹이고 / 납을 먼저 떼고 / 인두기를 떼는 ..
저게 잘 안되는 경우는 인두기가 타 있어서 열 전달이 잘 안되는 경우라고 봅니다.
인두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납을 항상 조금 묻혀놓으면 팁 관리가 용이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물묻힌 스펀지보다는, 쇠수세미를 사용해서 팁을 닦습니다.
어제도 오래된 스마트폰 배터리 단자 해먹어서 가정용 싸구려로 납땜하는데 제일 힘든게 손 떨림이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