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하는 짓거리가 결국 답이 아니라는걸 알았던거죠.
(미국 데이터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면 일본 ㅈ될듯... 많은 이들이 분명 의문을 제기할 것으로...)
우리나라의 여러 노하우 외에도... 제 생각엔 아마 문통 지지율 오르는 여론조사도 참고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총선과 대선을 앞둔 비슷한 상황이기도 하니까요ㅎ
투명함과 신속함을 기반으로 확진자수가 늘어도 정면으로 부딪혀온 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분명 인지했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npr뉴스 듣는 중에(참고로 현직 미국입니다.), 한 취재 기자의 한국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인상 깊은 구절이 있어 남겨봅니다
'한국의 정부, 병원, 의료보험과 더불어 백신과 키트개발을 위한 과학까지 어느 것 하나 병목(bottle neck)이 없었다.'
정치가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선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우리나라도 불과 몇 년 전 ㅠㅠㅠㅠ
정치를 멀리하면 안되는 이유이지요.
투표가 내 삶을 바꿉니다!
저희 부모님도
'대통령이 잘 하고 있지만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거다. 나라는 몇십년간 구축된 시스템으로 굴러가는거라... 시스템이 확확 바뀌기 어렵다'
이런 입장이셨는데
이번 일 겪으면서 생각 완전히 바꾸셨습니다ㅎㅎ
국가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 역할은 엄청나게 큰 것 같다, 잘하고 있다, 욕하는 놈들 어이가 없다 이런 말씀을 뉴스보는 내내 하십니다
암튼 요즘 미국을 포함한 외국에서 강제로 국뽕 주입시켜주는 기분입니다. 암튼 모든 나라들이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와.... 이거야 말로 극찬이네요...
단, 기레기와 야당은 뒤에서 머리끄뎅이를 잡으며 방해하는중...
같은 공무원과 자원을 바탕으로 문통일 때와 쥐닭일 때는 정말 천지 차이 입니다.
한국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저런 식으로 관리할 수 있단걸 보여줬으니
자발적 참여의식이 있으면서, 공포심으로 남을 괴롭히지 않는 국민들
네이처가 논문 무료 공개를 하는 2020년인데 말이죠..
그것 때문에 국뽕 맞고 주모 찾는게 좀 있죠.
다음 정부와의 비교도 기대 되요.
더 잘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듯. 그만큼 문정부는
일 잘하고 모범된 예를 롤 모델로 남겨 우리나라를
정의롭고 평등한 나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니뽕을 빼는건
자기네들은 별일없다고 우리보고 의료체제가 붕괴되었다고해서입니다
어서 코로나 잠재우고 경제도 탄력 받았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병목이 없다니...
기레기, 미통당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