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n.se/sthlm/farre-kommer-att-provtas-for-coronaviruset-i-stockholm/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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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저지는 불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지역감염이 확산됐다.
그러므로 감염자 추적 등 역학 조사도 하지 않는다.
또한 '코로나 증상이 있어도' 검사 안 해줄거다. (와씨~ 막나가는데?)
입원했거나 위중한 사람만 검사하며, 많이 안 아프면 병원 올 생각 하지 말고 집에만 있어라
의료 자원이 부족하니 위중한 사람의 치료에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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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도네요.
뭐 일본이랑 삐까뜨자는 거죠.
아까 낮에 적은 글 처럼, 북유럽 상황이 생각이상으로 안 좋습니다.
게다가 스웨덴은 1천명당 병상수가 유럽 꼴지일 정도로 의료 자원이 부족해서 ...
아무튼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여 기존에 동경을 품던 선진국들의 민낯이 다 드러나는 느낌이죠.
세상에 믿을 나라 하나 없음.
다른 병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병원에 와서 코로나까지 덤탱이 쓰면...
코로나에 대한 선제대처가 아니라, 열나면 해열제 먹이고 고통스러우면 진통제 먹이는 거 아닐까요?
추세를 봐서는 아직 방어할 여유가 있는데 너무 일찍 전환하네요.
관리를 잘해서, 한번에 환자들 터지지 않도록 만들어어 하는데....
중국이나, 이탈리아나 사망자가 왜 저렇게 많이 나왔을까.... 이상했는데, 한번에 터지면....
일본은...코로나 사망자 숫자 집계말고, 사망자 숫자 집계는 투명하게 하고 있을지... ^^
우리보다 훨씬 잘 살아요.
방역에 지출할 사회적 비용의 값어치 : 치료에 드는 사회적 비용의 값어치
배분 결정에서 감당이 안되는 어떤 부분이 존재해서 저런거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그건 확실한 게 아니지요?
저들 나름 판단한 근거가 있겠죠
토마토가 토마토환타를 극딜 ㅎㅎㅎ
동의합니다.
애초에 국민의 목숨값에 저울질 하는 행위가
어떻게 선진숙에서 일어날 수 있고
개인의 삶을 중시한아는 유럽에서 일어 날 수 있나요.
유럽이란 것에 대한 환상이 생각보다 컷던건가 싶은
요즘입니다.」
저들의 판단을 이해하려면 저들에겐 국민의 목숨보다 값어치 있는게 있다는 말 이겠지요.
뭐 모르죠 저런판단을 하는 근거가 있겠죠
정말 해결이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모두가 죽지 않기 위한 선택 이라면 또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를 바로 옆에서 보는 나라 입장이 아니다 보니,
많은 부분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는 상황의 우리가 그들의 입장을 쉽게 생각한 것 일수도 있어요.
유럽의 전파속도는 한중일 이상 이겠죠
게다가 유럽의 의료, 행정 시스템 은 너무나도 느리기 때문에
한국처럼 시스템과 공무원들의 수준이 높은 국가 입장에선 이해가 안 갈수 있다 생각해요.
기준을 상대방 입장으로 잡아보자고요.
흥분할게 없어요
우리정부...우리대통령..우리의 질본..우리의공무원들..세계 최고인걸 ..다른나라의 모습을보며 비교가되니까요..
지랄떨던 인간들도..아..문재인잘하네..이런소리로 전부바뀌길..
일본은 의료붕괴 운운하며 포장하고, 괜히 옆나라 건들잖아요.
/Vollago
우리나라 같이 해서 사망자 나오는것과, 저렇게 방치해서 사망자 나오는거....
우리는 계산기 두드려보고 노력하면 해볼만 하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대응하는거구요.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자원이 저런 소위 서구 선진국보다 낫네요.
https://www.vg.no/spesial/2020/corona-viruset/?utm_source=vgfront&utm_content=row-3&fbclid=IwAR1GpN4K3GeuNKZ3cQ6K_IFx5RMYA-e7fBr2d429j9i4K7SM0izyNSClADs
아무리 그래도 너무 쉽게 포기하네요
국가가 국민을 포기하는 셈이라 매우 보기 안좋군요.
일본과는 또 다른거 같기도...
대응할 의료진은 적고 거기 대응하다가
다른 환자들에게 피해가 갈 거 같으니
일본처럼 하겠다는 건데...
과연 이게 옳은 선택일진 지켜봐야겠군요.
일본과는 차이가 있죠.
한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았어요.
코로나 대응에 관련하여 자국민 조치를 말한거죠.
물론, 쉬쉬하고 모른척한 일본과는 다르게 스웨덴은 공개적으로 저렇게 한 것도 다르죠.
기레기와 신천지당만 후진국에서 못 벗어나고 있네요.
그게 검사를 안해서 그런 건가요?
미국 오하이오주도 비슷한 상황인 거 같던데
그렇다면 현재 각국에서 통계를 내고 있는 것은 전혀 믿을 수가 없네요
자원이 한정되고, 습성이 그러면 이해는 하겠는데...
너무 일찍 포기를 하네요...
전 국민이 다 걸리거나 치료제가 나와야 끝이나는 싸움 입니다.
의료체계가 대응가능한 범위 안에서 환자가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해 피해를 줄일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증명하고 있는데 해보지도 않고 포기라니요.
코로나가 고령층 치사율이 높은 것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집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굶어죽지 않는 나라의 차이일까요?
(Feat. 북해 석유)
불곰국에서나 먹힐 방법 아닙니까 저거 스웨덴이 인구밀도가 아랫동네 유럽보다 적다고는 해도
5000만 인구 한국의 인프라는 200만 대구를 감당하지만
스칸디나비아 국들 인구 얼마 되지도 않죠 재난대비 인프라구축에도 규모의 경제가 있나봅니다
중국이 천만도시를 봉쇄하고도 꽤나 빠르게 안정을 찾은것도 이런 이유같구요
국민들이 가만히 있나요??
이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