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조단님 네, 2월 18일에는 전국적으로 31번 한 명만 확진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대량 감염 사태의 시작일 줄은 아무도 모르던 시점이었죠. 그래서 2월 20일에 예정됐던 수련회를 그대로 진행했던 것이고, 수련회 출발하고 보니 그날 하루 동안 5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거죠.
@mymoz님 17일 : +1 18일 : +1 19일 : +15 20일 : +36 으로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급증하기 시작한 싯점에 우리는 괜찮겠지 하면서 진행한것이고, 지금 이 결과가 온것이죠. 그냥 그럴 수 있겠거니 하다가 추후에 뭔가 일이 발생했다면, 부주의하게 진행한쪽에서 욕먹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 취소하기 귀찮고, 비용 손해보고, 일정 빵꾸나니 그냥 진행한거고, 그 결과가 지금 신문에 나고 욕먹는것이죠. 게다가 지들만 아프면 상관 없는데, 그들 때문에 주변까지 전염시켰구요..
그냥 저 교회가 잘못한 겁니다.
모카제리
IP 39.♡.28.151
03-13
2020-03-13 1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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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천주교는 조용한데 기독교는 조용 할 날이 없네요. 좋은 교회든 나쁜 교회든 일부로 인해 전체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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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기에 강행한거 보면...
교회가 이웃사랑을 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고..
금송아지 숭배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는 않을텐데.
한국 기독교는 샤머니즘이 80%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ㅎ
이상 모태신앙인 가나안 신자
종말 - 예수재림 - 불신지옥 - 헌금
이것으로 한몸둥이죠..
양비론 바로 가져오는 우리 메모분들과
박정권 초기 2012년에 예장에 이단들이 많이 편입되었습니다. 2012년에 한기총에서 기성 교단들이 대가 탈퇴를 하죠.
최태민을 세상에 알리거 있던 현대종교 탁명환 소장을 태러해서 죽인 이단교회도 이때 예장 편입합니다
언더웨어 목사도 예장에서 끌어안았죠
신천지와는 거리가 먼 서북노회 소속 보수적인 교회입니다.
저 동네 최대규모로 경희대~외대 사이라 젊은 학생들이 많죠.
31번이 2월 18일에 출현 했습니다.
네, 2월 18일에는 전국적으로 31번 한 명만 확진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대량 감염 사태의 시작일 줄은 아무도 모르던 시점이었죠.
그래서 2월 20일에 예정됐던 수련회를 그대로 진행했던 것이고,
수련회 출발하고 보니 그날 하루 동안 5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거죠.
일주일 이후의 세상을 미리 볼 수만 있다면 실패를 겪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 겁니다.
17일 : +1
18일 : +1
19일 : +15
20일 : +36 으로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급증하기 시작한 싯점에 우리는 괜찮겠지 하면서 진행한것이고, 지금 이 결과가 온것이죠.
그냥 그럴 수 있겠거니 하다가 추후에 뭔가 일이 발생했다면, 부주의하게 진행한쪽에서 욕먹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 취소하기 귀찮고, 비용 손해보고, 일정 빵꾸나니 그냥 진행한거고, 그 결과가 지금 신문에 나고 욕먹는것이죠.
게다가 지들만 아프면 상관 없는데, 그들 때문에 주변까지 전염시켰구요..
그냥 저 교회가 잘못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