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은 단수공천
조응천은 경선1위
당내 선명성, 다른 목소리하면 떠오르는 삼대장인데
공천줘도 당원들도 별소리 안하죠.
왜 유독 금태섭에만 당원들이 이를 갈았는지는 생각들 좀 하고 펜대 굴리시길 바랍니다.
박용진은 단수공천
조응천은 경선1위
당내 선명성, 다른 목소리하면 떠오르는 삼대장인데
공천줘도 당원들도 별소리 안하죠.
왜 유독 금태섭에만 당원들이 이를 갈았는지는 생각들 좀 하고 펜대 굴리시길 바랍니다.
Egemenlik, kayıtsız şartsız Milletindir 주권은 조건 없이, 제한 없이 인민의 소유이다
당 내에서 이런 저런 반대 의견을 냈지만
국회 투표에서는 깔끔하게 찬성 딱 찍었습니다.
이게 금태 와의 차이죠.
박용진, 조응천은
공수처법에 찬성 던짐
결국 국회의원은 표결로 말 하는 거죠
심지어 표결에서 행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민주정당에서 자기가 왜 당론과 다른 결정을 내렸는지를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호소하고,
그들의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의무도 당연히 있는 거죠.
그게 다수에게 통하면 살아남는 거고, 다수에게 안 통하면 탈락하는 건,
지극히 민주적인 방식인 것이지요.
우리나라에 얼치기 민주주의자들이 너무 많아요.
도대체 무엇이 민주주의인지를 모르는 자들이,
민주적 절차가 잘 작동하는 민주당 경선 시스템을 비난하고 있으니,
이런 적반하장도 참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