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한해 주식 관련 분석 모공에 많이 했던 인연으로
혹시나 이번 코로나 사태에 대해 제 의견이 맞을 때를 위해
한번 글 써봅니다
여기서 제 의견인 즉슨 오늘 아직 바닥 시작 안했습니다
지금 게시판 상황 보니 아직 상황 심각성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강하게 한번 경고 날리려고 써봅니다
근거는요? 라구요? 네. 저 글 길게 쓰는거 잘 못하지만 한번 간략히 써볼께요
일부러 짧게 씁니다.
1. WHO발표 ㅡ 팬데믹의 공식 인정 기정사실화 ㅡ 오늘 아주 큰 의미 지닙니다.
2. 미국의 유럽 여행객 입국 금지
3. 서방국가는 지금 시작함
1~3에 어쩌라고.. 라며 함의를 아직도 뭔지 모른다면...뭐 설득 안 하겠습니다만 조심했으면 한다고
도의적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또 혹시나 해서 한마디.
주식 시장 자체를 보지 마시고 주식 시장이 출렁인 이유에 해당하는 신호를 집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게시판에 지금이 찬스네요ㅡ 맞음 근데 이런 글들을 보면 100에 2명은 꼭 신용을 쓰고 90명은 단타로 들어가서 잽 몇방 맞고 쓰러집니다
나머지 장기투자 자님들은 그분들은 이미 고수이니 걱정할 대상이 아니지만
저의 글은 그분들을 위해 쓴 것이 아니구요:)
결론: 지금 들어가려면 최대 20~30%좀 더 깨질 각오로 장기투자로 묻어두고
단타로 할 생각이면 마음 접기
혹시나.분위기에.살까하는 귀얇은 분들을.위해
노파심에 쓴 것이니 저도 제가 틀리고 성투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2020, 대공황, 석유파동 이렇게 말이죠
기존에는 금리인하로 해결되었는데
금리는 이미 낮아져 있고 인하한다고 바이러스를 잡을 수 없기에 소비가 늘지않고 일부 국가는 생산성 조차 떨어집니다.
금리 인하는 삽질이었다고 봅니다.
사실은 실물에는 실효가 무효라도 금융 자본 흐름상 안 할 수도 없던 예정된 수순이죠
사실 금융 자본을 위해서 시장 경색 막으려는 의도가 큽니다
일주일 후 시장을 어케 맞춰요-> 이 말씀은 지금 제 예상에 대해 말씀하신 거죠?
지금 하신 말은 그냥 유행처럼 하는 유명한 말이고 시장이 움직인 근거를 보면 되겠죠.
주식 시장이 아니라 현상에 대해서 논하자는게 제 본문의 요지이구요.
요즘 모공에 진입을 하시는 분들을.보면 우려가 됩니다
모른다'라고 느껴진다면 상식을 이용하면 됩니다.
위에 1~3을 단순히 읽으신게 아니고 함의를 아신다면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일본어 맞나요? 일본에 계시는 분인가보군요 - 혹시 모르니 개인 정보인 이름은 지워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일본어는 전혀 몰라서 저 표의 부분중 수익률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얼마를 버셨나요?)헷징 수단을 현명하게 잘 가지고 계시는 군요 축하드립니다.
"함부러 얘기 하면 안돼죠 누구든 간에"
-> "개인의견"이라고 제가 본문에 쓴 것을 잊으신 것 같군요
저 말의 의도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의견을 말하면 안된다 라는 뜻이 아니라면 제 글의 어떤 부분이 심적으로 불편하셨지요?
"그 누구도 모르니까 단정해서 말하지 마라"가 지금 쓰신 댓글의 의도인가요?
미래는 단정해서 단순히 정할 수 없다는 불확실성 자체를 상기하자는 것에 제가 반하게 말해서
반박을 하고 싶었다면
그 가능성의 일부인 "개인의견"이라는 딱지를 붙였고 경고 기능으로서 말한 것 뿐.
또한 글을 잘 보시면 마지막 문장에
착각하신 것처럼 제가 단정해서 반드시 바닥이 있다 라는 말을 하려는 사람이 아닌
"지금 들어가려면 최대 20~30%좀 더 깨질 각오로 장기투자로 묻어두고 단타로 할 생각이면 마음 접기"
로 초심자들이 지금보다 더 폭락 할 수 있는 가능성과 심적 결심없이 들어가지는 말라는
경종을 주기 위한 글임을 알 수 있죠.
다행스럽게도 현재 선물이 오르는군요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안됩니다
골로갑니다
더 참으세요
차트분석이고 뭐고 필요없습니다
코로나가 해결 기미가 있어야 오르지
다른 걸 가지고 지표를 삼으면 안돼요
예를 들어 삼전이 5만원 이하면 산다' 이런 것도 의미없죠
아니 어디까지 내려갈 줄 알고 5만원에 기준을 둔단 말입니까...
코로나가 올겨울까지 가면 핸드폰이 팔리겠습니까??? ㄷㄷ
참으세요 ㄷ
본문에 적었듯 장타는 괜찮지만
어차피 지금.사는 분들인 단타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더 빠지면 급락 폭은.더 클 수 있는데
못 버티고 나갈 분들이 많죠
근데 실물 경제에 이미 타격은 확정되어 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