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1, 5번은 목동 CBS에서 신천지 보도했다고 앞에서 대규모로 시위하던 때 장면 인것 같습니다. 웬 미친것들이 하나 가득인가 했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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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차기
IP 223.♡.8.96
03-11
2020-03-11 10:23:17
·
신천지만 이러는게 아니라 일반 교회도 이러던데 ㅡㅡㅋ
Real_G
IP 122.♡.99.171
03-11
2020-03-11 16:07:07
·
@날라차기님 교회 성가대 하는거나. 전도한다고 외국가서 쑈하는거나 신천지 춤추는거나 제눈엔 다 똑같아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앙투시푸
IP 110.♡.54.169
03-11
2020-03-11 17:04:40
·
@Real_G님 다단계 회사에서 가진 시스템이 신흥종교나 기독교나 유사점이 좀 있더군요 똑같지야 않겠지마는 제가본 곳은 이랬습니다. 신흥종교도 기본 틀은 뭐 비슷하던데 전파력 : 상대를 미래에 닥칠지 모르는 경제적 위기에서 구원한다는 당위성을 추진제로 함 바이블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같은 책 예배 : 나이트 하나 빌려서 신나게 놀아주고 희망찬 미래를 보여줍니다 결론: 돈을 숭배하는 유사종교라고 판단하고 빠져나옴
뎅뎅이!
IP 223.♡.22.238
03-11
2020-03-11 10:23:29
·
종교도 일종의 뽕이니. 뭐 이해는 갑니다.
또하나의가족
IP 124.♡.253.121
03-11
2020-03-11 10:23:48
·
또 어디 숨었나...
허크님
IP 211.♡.81.243
03-11
2020-03-11 10:23:57
·
영상가서 욕써주고 오고 싶네요
lapire
IP 61.♡.116.35
03-11
2020-03-11 10:24:04
·
저렇게 승리하는게 좋다고 하는 양반들이 왜 신천지임을 숨기고 거짓말하는지 당당하게 외치세요들 신천지라고
@류겐님 "남묘호랭게교"라고 많이들 알고 계신데, 정식명칭은 "창가학회"일겁니다. 사이비는 아니고, 일본 불교의 재가불자 모임이 발전하고 거대화된 거라고 하는데, 한국불교에서 "나무아미타불(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외는 것과 비슷하게 일본불교(창가학회)에서는 "나무묘법연화경(법화경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이라는 걸 외는데, "나무묘법연화경"을 일본 발음으로 읽어서 "남묘호랭게교"처럼 들린다고 합니다. ...... 그냥 불교의 여러갈래 중 한 갈래이고, 의외로 상당히 세속적인 갈래라고 하네요. (불교는 기복신앙이 아니니 복을 빌지 말고, 종교활동과 사회활동을 1:3으로 하라고 가르친다더군요.) ......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저는 그냥 여러 종교에 조금 관심이 있는 편이고, 무신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입니다. 신이 있든 없든, 작금의 거의 대부분의 종교는 사람의 정신적 빈틈을 파고드는 마약에 가깝다고 보는 편입니다.
느림보칼
IP 165.♡.223.244
03-11
2020-03-11 16:41:23
·
@류겐님 그 남묘호랑교가 대표적인 친한파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외우는거나 비슷하다고 알고있고 한국에서 부르는 이름은 좀 사이비스러운데 내용은 일반적인 일본의 불교 종단과 별차이 없다고하네요.
enter
IP 211.♡.140.225
03-11
2020-03-11 10:24:36
·
마지막짤은 목동cbs네요 엌ㅋ
클라우스
IP 115.♡.181.114
03-11
2020-03-11 10:24:54
·
저 많은 인원들이 뿜어내는 코로나 비말... ㄷㄷㄷㄷ
아재조아
IP 1.♡.59.163
03-11
2020-03-11 10:24:58
·
일부러 아직 뭣도 모르는 20대를 노리는 놈들이 더 나쁘죵... 쟤들이 걸리면 젊어서 증상도 별로 없을텐데 죄다 옮기고 다니는건 아닌지 ㅠㅠ
애들이.무슨.죄인지, 부모가 교회다니면 어릴때부터 그냥 선택도 못하고 종교에 빠지는 불쌍하네요
깊고푸른바다
IP 115.♡.141.212
03-11
2020-03-11 12:27:17
·
@포틀랜드님 헛 저 모태 신앙인데 불쌍 까지는.. ㅜ _ㅜ 학창 시절 교회 즐겁게 다녔는데 말이죠.. 교단 없는 개신교나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왜 일반 교회까지 같이 욕을 먹나 모르겠네요 ;;
jinwoo
IP 218.♡.177.221
03-11
2020-03-11 17:25:05
·
@깊고푸른바다님 별차이 없어 보입니다 무슨차이가 있나요 신도수?
외토리-
IP 223.♡.21.18
03-11
2020-03-11 17:57:06
·
@깊고푸른바다님 자라면서 본인들이 고르신건가요 어릴때부터 부모에 의해서 익힌 종교생활이죠 부모때문에 선택도아니고 그냥 하게되는게 ... 이부분에서는 어느종교던 그짓거리면 욕먹을만하죠 사이비던 기존종교던
깊고푸른바다
IP 115.♡.141.212
03-11
2020-03-11 18:09:25
·
@외토리-님 뭐 같은 논리면 국가도 똑 같죠. 그리고 사이비와 차이점은 본인이 싫으면 안가면 그만 이고요 저도 군대 갔다와서 부터는 교회 안다니니까요
깊고푸른바다
IP 115.♡.141.212
03-11
2020-03-11 18:11:36
·
@야채비빔밥님 저도 신천지가 뭔지 몰랐을때는 그냥 사이비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 알려진 정보만 가지고 보면 엄청나게 차이가 있는데 이렇게 물어 보시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가네요? 간단히 하나만 언급 해도 기독교는 교회 다니는 걸 숨기지 않죠. 목사님이 하나님을 믿으라 하지 나를 믿으라 하지 않구요.
외토리-
IP 211.♡.56.145
03-11
2020-03-11 21:28:01
·
@깊고푸른바다님 먼 국가까지;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라는게 딱히 동의하기 힘드네요 가족부터 기독교인곳은 지속적인 압박이나 가서 예배보자 던지는 말도있고 이게 무슨 안가면 그만인가요 사이비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죽이면서 못나가게고 하고 사이비 아닌곳은 정신적으로 힘들게하는게 가족들도 많죠
깊고푸른바다
IP 115.♡.141.212
03-12
2020-03-12 09:47:13
·
@외토리-님 먼 국가까지가 아니라 같은 맥락 이면 국가도 같다는 거구요. 아주 어렸을 때야 부모님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니까 다녔고 학창시절엔 거기서 같은 또래 어울리는 게 좋아서 다녔었는데 군대 갔다 와선 다니기 싫어서 안다녔습니다. 겪어 본일 그대로 이야기 하는건데 님이 판단해서 무슨 안가면 그만인가요 라고 하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 사이비야 저도 같은 의견이구요.
@깊고푸른바다님 적당선까지 비교해야된다는거죠 본인은 국가까지 선택하는것까지 봐야된다고 보는거에요? 그럼 할말없고요 저는 국가까진 아니더라도 부모가 자식의 종교까진 선택권을 보장해야된다는거죠 국가는 선택은 누가 보장해줄건데요? 종교는 부모님에 태어났으면 선택권을 줄수있는 거입니다. 국가는 누구한테 보장하라고 할건데요 선택할수있게
자식에서 종교 자유를 보장할수있는 부모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그렇게 자기 종교다닌다고 따라다니고 그러고 종교 주입시키는게 썩좋아보이지 않는다는거지 본인이 말하는 국가 선택은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부모에 의한 종교선택이 왜 국가산택 이랑 같은걸로 전혀 안보이는데요
지금 국가 선택까지 이야기하는거 까지 무슨 소리인지 이해 못하는 저입니다..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외토리-님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시네요. 그 건 그냥 예시를 든거고요 그거야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거니 누가 맞다 언급할 필요도 없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이야기는 신천지 때문에 기독교인이 왜 불쌍 하단 소리를 들어야 하냐는 거 잖아요 신천지를 기독교에 묻어 가는 글 그리 좋아 보이진 않네요.
@깊고푸른바다님 본인이 ... 주제 벗어나게 국가 이야기하셧고요 .. 그럼 국가도 마찬가지라면서 말도안되는거지만 애시당초 같은 논리라면서 말꺼내신건 본인이십니다.. 같은 논리도 아닌데 말이죠
위에 저는 말했지만 '이부분에서는 어느종교던 그짓거리면 욕먹을만하죠 사이비던 기존종교던' 불쌍하건 맞다고 봅니다. 본인에게 선택하게 한게아니라 어렷을때부터 쭉다니고 그저 부모님이 따라 다녔다고 종교 그종교가 자기 종교가 되었다는게 기독교던 불교던 다 마찬가지 기독교뿐아니라 다 불쌍하다 생각되네요. 그 종교가 어렷을때부터 주입식으로 다닌거지 ... 그저 부모가 자기네 종교할동 하고 보기위해서 대리고간게
저는 어렷을때 자기 종교생활도 알아서 자제하고 아이에게 주입형태 익숙한 형태라 배우게해서 선택권을 줘야된다고 생각안합니다. 그게 본인이 사리구분도 못할때 배운거라면 특히나요 사실상 주입시키고... 종교선택을 하라라...
@외토리-님 본인 댓글이 -- 자라면서 본인들이 고르신건가요 -- 이렇게 다셔서 같은 맥락이면 국가도 같다고 한건데요? 제가 주제에 벗어나서 국가 이야기를 했다고요? 그리고 본질은 부모의 선택에 따라 종교를 강요 받은게 불쌍 하냐 아니냐 제가 생각해도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는 결과가 뻔하니 불쌍하게 생각이 들지만 교회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거기다 무슨 불쌍 하단 말을 하냐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생각이 들면 그렇게 안하시면 되고요 어려서 부터 교회 다닌 사람에게 부모 때문에 자기 의지로 종교 선택도 못하고 교회 다녀서 불쌍하네 이런 말 해보세요 아마 이게 지금 무슨소릴 하나 황당 하단 반응 일겁니다.
@깊고푸른바다님 본인이야 긍정적으로 보니까 황당하다고 생각하겟죠? 애시당초 이슬람같이 종교의 자유가 없는 지역보고 좋은데네 그러나요? 종교의 자유가 없는 집안은 그냥 딱보입니다 사돈에 팔촌까지 죄다 기독교죠 한국에 그런 집안이 없는것도 아니고 황당한건 본인생각이고요 딱봐도 이슬람국가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자식들의 종교자유도없고 본인들 종교활동하겟다고 자식까지 껴넣는거 그게 편하겟죠 키우는데 불쌍합니다 그 집안 자식들은 종교가 제대로 뭔지도 모르고 사리분별도 안되는 상태에서 거이 부모따라 쭉 주입식 당하는건데 그리고 저는 그런말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서도 하는거고요 신천지? 는 는 결말이 그런거? 저쪽 신천지 주입식 당해서 계시는 분들도 님같이 생각해요 결과가 왜안좋나요? 신천지는 결말이 안좋다라... 본인이시면 신천지가도 똑같아요 주입식당했기때문에 계쏙 같은말하는데 기독교던 신천지던 뭐던 똑같은거에요 애들을 대리고 종교가 뭔지도 모르는애들을 주입식으로 종교 익숙하게 하는거 자체가 기독교던 뭐던... 몇번을 말하나요 비단 기독교뿐만 아니라고 정리해서 ...같은 말하지만 신천지던 교회던 어떠한 종교던 종교의 선택권 없는 애들을 대리고 주입식으로 어렷을때부터 그런식의 종교를 익숙하게 하게 당하는 모습은 참으로 불쌍합니다. - 이런 어린애들때부터 종교의 선택이 없이 주입식 당하는게 불쌍하네요 어릴때부터 주입식이 얼마나 사고의 영향을 끼치는데... 그런 주입식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계속허세요... 그걸 벗어나서 선택을 생각하셨다는건 대단한거고요
깊고푸른바다
IP 218.♡.24.194
03-12
2020-03-12 20:28:09
·
@외토리-님 이슬람 이야기를 껴 넣으시더니 기독교나 신천지나 같다는 결론 알겠습니다. 무슨 생각 이신지 아주 신천지 지긋 지긋 하네요
@깊고푸른바다님 보고싶은거만 보시네요 그렇게 주입식으로 애들의 선택권 없이 종교선택을 시키는 짓을 하면 신천지나 교회나 어떤 종교든 따질거 없이 똑같다고요 그냥 무작정 신천지나 교회나 별차이없다 라는게 아닌데 못알아 들으시네 계쏙 똑같은 말은 몇번이나 하는지 그런 짓을 당하는 애들이 불쌍하다는건데 그런짓 안하면되는거지
음.. 저렇게 정상적인 사회 생활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주위 사람들 감염시킬 목적으로만 살아도 이만이가 천국에 보내 줄 꺼라 믿으면서 죽어서 144000명 안에만 들면 모든게 해결 되버리는 암세포가 되가는 것 같은데, 저러다가 경제적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면 국가에서 세금 들여서 대구 한마음 아파트 처럼 숙소 제공해 주고 먹여 살려 놔야겠죠.. 어찌 보면 사회 안전망의 맹점을 이용한 사회적 바이러스군요
고개만디
IP 121.♡.121.203
03-11
2020-03-11 14:01:28
·
옛날(70년대)의 교회가 저랬습니다. 경상도에는 교회가 거의 없었는데 불우한 사람이 교회가면 직업알선해주고, 유사가족이 되어주고 그랬지요. 지금이야 기득권화 되었지만.
은사시
IP 118.♡.193.253
03-11
2020-03-11 14:11:39
·
화정역이네 아놔
삭제 되었습니다.
saky
IP 211.♡.125.78
03-11
2020-03-11 15:34:01
·
오목교 잖아~ 헐
쉴거야이제
IP 106.♡.53.139
03-11
2020-03-11 15:34:39
·
개신교 스타일에 다단계를 융합해서.... 가장 막강한 개신교로 리뉴얼된...........
마카롱>_
IP 222.♡.74.160
03-11
2020-03-11 15:43:12
·
144000등인가요? 여기 안에 안들면 망하는건데 주변 교인들이 다 적 아닌가요?;;;
Lupin3.3
IP 122.♡.32.109
03-11
2020-03-11 15:45:45
·
다 외로워서 그래요...
우리마음
IP 175.♡.225.37
03-11
2020-03-11 15:48:22
·
신천지는 아무리봐도 종교집단처럼 안보이네요;;; 하 저 좋은 나이에 저런거 하고 있음 안아깝나 싶기도 하고...
뒤집어 생각하면 사회나 가족이 주지 못하는 걸 신천지는 준다는 소리도 됩니다. 댓글에도 있죠, 아싸인데 인싸 대접해주면 자존감이 상당히 상승합니다. 다른데서는 심지어 집에서도 낮은 존재인데 신천지만 가면 그렇다는 소리입니다.
즉 반대로 생각하면 신천지에 빠지는 사람들을 사회나 가정이 충분히 이끌고 배려하고 사랑해주지 못해서 그럴 수 있다는거죠. 이유없이 빠질 수 없습니다. 집에서 부모한테 못난 소리만 듣는 젊은친구가 신천지 가면 대접받을테니 말이죠.
신천지가 이토록 흥했고 암암리에 퍼져있던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이 투영된 것인지 몰라요.
처남이 신천지인줄 모르고 2주간 교육 듣다 빠져나온 썰을 풀어주는데 (물론 이만희 개객끼!를 외치며) 충분히 포섭되겠다 싶었습니다.
산삼보이
IP 118.♡.49.125
03-11
2020-03-11 17:46:47
·
@님 이게 핵심이죠...
어찌보면 안타까운 면도 가진 신도 개개인에게 손가락질하기보다는 신도들이 지금까지도 상황파악못하고 단지 자신들의 종교가 마치 로마시대때 예수와 제자들처럼 핍박을 받는다고만 치부하고 (이만희도 재림한 메시아 개념...) 자기들만의 종교지키기를 최우선 순위로 고수하게하는 신천지 지도부의 행태가 더 먼저 해결되어야할 문제입니다.
신천지가 요즘 유독 욕먹는 이유도 단순히 종교문제가 아니라 초기부터 지금까지 은폐로인한 문제들이 계속 나타나기때문이죠..
세월호 사고 당시 이어졌던 유병언일가 종교문제가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일정도니까요..
IP 1.♡.184.120
03-11
2020-03-11 16:02:00
·
#병신천지
후럴퀴
IP 210.♡.37.250
03-11
2020-03-11 16:04:29
·
누군가에겐 종교의 영역이 아닌 테라피의 영역인건가...
하..나
IP 210.♡.223.46
03-11
2020-03-11 16:30:16
·
@후럴퀴님 사실상 대부분의 종교는 - 일단은 - 테라피 맞다고 봅니다. 깊이 빠진 다음에야, 종교가 개인을 잡아먹는 경우도 많지요만......
꽃등심사랑해
IP 110.♡.51.34
03-11
2020-03-11 16:05:15
·
예쁜데 미친사람이라니... 사회악 신천지네요 ㅜㅠ
올리브트리
IP 175.♡.198.65
03-11
2020-03-11 16:10:59
·
저 사람들 표정을 보니 안타깝네요
likerose
IP 223.♡.42.183
03-11
2020-03-11 16:14:27
·
이쁘니까 무섭네요
Quu
IP 1.♡.198.74
03-11
2020-03-11 16:42:59
·
군대 잇을때 억지로 끌려가본 교회에서 예배 보면서 뜬금없이 오열하는 애들 있던데...걔네나 쟤네나 뭐 제가 보기엔 똑같은데요.
무한자폭
IP 61.♡.164.73
03-11
2020-03-11 16:46:12
·
화정CGV 앞이네요.......
ZENON
IP 221.♡.0.233
03-11
2020-03-11 16:54:57
·
개독이나 신천지나....
킵스
IP 115.♡.40.251
03-11
2020-03-11 16:55:26
·
이러다 신천지 상대로 종교전쟁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지들은 박해라 그러겠지..
초보이지요
IP 223.♡.33.18
03-11
2020-03-11 16:57:01
·
솔직히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것에게 비는 모습은 어떤 종교이던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시간, 노력들을 원하는바에 투자하는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배불뚱이
IP 182.♡.184.66
03-11
2020-03-11 16:59:50
·
암생각없이 보면 그냥 어디서나 볼수있는 젊은친구들이구나 하는데..신천지라는거 알고 보는 순간 .소름이;;;;;;
LeeJun
IP 211.♡.48.125
03-11
2020-03-11 17:04:21
·
무섭네요...
애져제스티
IP 223.♡.219.239
03-11
2020-03-11 17:09:24
·
애들이 불쌍하네요.. 암것도 모르는 애들을 저렇게... 이거 진짜 이만희 구속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저는 저런 마음의 공허를 채워주는 종교에 호의적입니다. 모두 즐겁게 자신의 삶을 영위하면 되죠. 많은 종교가 그런 역할을 합니다. 신천지라고 다르지는 않겠지요.
이런 단체들에게 이단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처벌의 기준을 마련하려면, 애매해 집니다. 여기서 등장해야하는건 필연적으로 투명한 세금 정책입니다. 여타 종교에서 아무리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처벌하려고 해도 결국 행정기관이 나설수 있는건 세금 처리에서 등장하는 배임이나 횡령 그리고 사기 같은 것들이 가장 큰 축을 차지 할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종교 집단이 신천지나 JMS 같은 단체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지적하려면, 두려면 마냥 욕을 하고 없애라고 말을할게 아니라, 본인들이 나서서 종교에 세금을 부가하고 세수 투명화에 앞장서야 합니다. 자본주의 한국 사회에서 방법은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종교에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렇게 위의 이미지로 욕하는 것은 기존 여타 종교들의 행사에서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사람들의 행복을 타인이 어떻게 가타부타 정의할수 있을까요. 확장해서 락페나, 가수들의 콘서트와 뭐가 다른지도요. 다시금 인간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네요.
전파력 : 상대를 미래에 닥칠지 모르는 경제적 위기에서 구원한다는 당위성을 추진제로 함
바이블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같은 책
예배 : 나이트 하나 빌려서 신나게 놀아주고 희망찬 미래를 보여줍니다
결론: 돈을 숭배하는 유사종교라고 판단하고 빠져나옴
왜 신천지임을 숨기고 거짓말하는지
당당하게 외치세요들 신천지라고
"남묘호랭게교"라고 많이들 알고 계신데, 정식명칭은 "창가학회"일겁니다.
사이비는 아니고, 일본 불교의 재가불자 모임이 발전하고 거대화된 거라고 하는데,
한국불교에서 "나무아미타불(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외는 것과 비슷하게
일본불교(창가학회)에서는 "나무묘법연화경(법화경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이라는 걸 외는데,
"나무묘법연화경"을 일본 발음으로 읽어서 "남묘호랭게교"처럼 들린다고 합니다.
......
그냥 불교의 여러갈래 중 한 갈래이고, 의외로 상당히 세속적인 갈래라고 하네요.
(불교는 기복신앙이 아니니 복을 빌지 말고, 종교활동과 사회활동을 1:3으로 하라고 가르친다더군요.)
......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저는 그냥 여러 종교에 조금 관심이 있는 편이고, 무신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입니다.
신이 있든 없든, 작금의 거의 대부분의 종교는 사람의 정신적 빈틈을 파고드는 마약에 가깝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 남묘호랑교가 대표적인 친한파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외우는거나 비슷하다고 알고있고 한국에서 부르는 이름은 좀 사이비스러운데 내용은 일반적인 일본의 불교 종단과 별차이 없다고하네요.
'승리'는 군대 갔는데요 -.,-
불쌍 까지는.. ㅜ _ㅜ
학창 시절 교회 즐겁게 다녔는데 말이죠..
교단 없는 개신교나 사이비 종교도 아니고
왜 일반 교회까지 같이 욕을 먹나 모르겠네요 ;;
어릴때부터 부모에 의해서 익힌 종교생활이죠 부모때문에 선택도아니고 그냥 하게되는게 ...
이부분에서는 어느종교던 그짓거리면 욕먹을만하죠 사이비던 기존종교던
그리고 사이비와 차이점은 본인이 싫으면 안가면 그만 이고요
저도 군대 갔다와서 부터는 교회 안다니니까요
싫으면 안가면 그만이라는게 딱히 동의하기 힘드네요
가족부터 기독교인곳은 지속적인 압박이나 가서 예배보자 던지는 말도있고 이게 무슨 안가면 그만인가요
사이비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죽이면서 못나가게고 하고 사이비 아닌곳은 정신적으로 힘들게하는게
가족들도 많죠
이면 국가도 같다는 거구요. 아주 어렸을 때야 부모님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니까 다녔고 학창시절엔 거기서 같은 또래
어울리는 게 좋아서 다녔었는데 군대 갔다 와선 다니기
싫어서 안다녔습니다. 겪어 본일 그대로 이야기 하는건데
님이 판단해서 무슨 안가면 그만인가요 라고 하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
사이비야 저도 같은 의견이구요.
우주에 외계인이지 지구인까지 따져야게센요.. 적당선이 있는거죠;
본인은 국가까지 선택하는것까지 봐야된다고 보는거에요? 그럼 할말없고요
저는 국가까진 아니더라도 부모가 자식의 종교까진 선택권을 보장해야된다는거죠
국가는 선택은 누가 보장해줄건데요?
종교는 부모님에 태어났으면 선택권을 줄수있는 거입니다.
국가는 누구한테 보장하라고 할건데요 선택할수있게
자식에서 종교 자유를 보장할수있는 부모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그렇게 자기 종교다닌다고 따라다니고 그러고 종교 주입시키는게 썩좋아보이지 않는다는거지
본인이 말하는 국가 선택은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부모에 의한 종교선택이
왜 국가산택 이랑 같은걸로 전혀 안보이는데요
지금 국가 선택까지 이야기하는거 까지 무슨 소리인지 이해 못하는 저입니다..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그 건 그냥 예시를 든거고요 그거야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거니
누가 맞다 언급할 필요도 없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이야기는 신천지 때문에 기독교인이 왜 불쌍 하단
소리를 들어야 하냐는 거 잖아요
신천지를 기독교에 묻어 가는 글 그리 좋아 보이진 않네요.
본인이 ... 주제 벗어나게 국가 이야기하셧고요 .. 그럼 국가도 마찬가지라면서 말도안되는거지만
애시당초 같은 논리라면서 말꺼내신건 본인이십니다.. 같은 논리도 아닌데 말이죠
위에 저는 말했지만
'이부분에서는 어느종교던 그짓거리면 욕먹을만하죠 사이비던 기존종교던'
불쌍하건 맞다고 봅니다. 본인에게 선택하게 한게아니라 어렷을때부터 쭉다니고
그저 부모님이 따라 다녔다고 종교 그종교가 자기 종교가 되었다는게
기독교던 불교던 다 마찬가지 기독교뿐아니라 다 불쌍하다 생각되네요.
그 종교가 어렷을때부터 주입식으로 다닌거지 ... 그저 부모가 자기네 종교할동 하고 보기위해서 대리고간게
저는 어렷을때 자기 종교생활도 알아서 자제하고 아이에게 주입형태 익숙한 형태라 배우게해서
선택권을 줘야된다고 생각안합니다. 그게 본인이 사리구분도 못할때 배운거라면 특히나요
사실상 주입시키고... 종교선택을 하라라...
같다고 한건데요? 제가 주제에 벗어나서 국가 이야기를
했다고요? 그리고 본질은 부모의 선택에 따라 종교를 강요
받은게 불쌍 하냐 아니냐 제가 생각해도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는 결과가 뻔하니 불쌍하게 생각이 들지만
교회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거기다 무슨
불쌍 하단 말을 하냐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생각이 들면 그렇게 안하시면 되고요
어려서 부터 교회 다닌 사람에게 부모 때문에
자기 의지로 종교 선택도 못하고 교회 다녀서 불쌍하네
이런 말 해보세요 아마 이게 지금 무슨소릴
하나 황당 하단 반응 일겁니다.
본인이야 긍정적으로 보니까 황당하다고 생각하겟죠?
애시당초 이슬람같이 종교의 자유가 없는 지역보고 좋은데네 그러나요?
종교의 자유가 없는 집안은 그냥 딱보입니다
사돈에 팔촌까지 죄다 기독교죠
한국에 그런 집안이 없는것도 아니고 황당한건 본인생각이고요
딱봐도 이슬람국가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자식들의 종교자유도없고 본인들 종교활동하겟다고
자식까지 껴넣는거 그게 편하겟죠 키우는데
불쌍합니다 그 집안 자식들은 종교가 제대로 뭔지도 모르고 사리분별도 안되는 상태에서
거이 부모따라 쭉 주입식 당하는건데
그리고 저는 그런말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서도 하는거고요
신천지? 는 는 결말이 그런거? 저쪽 신천지 주입식 당해서 계시는 분들도 님같이 생각해요 결과가 왜안좋나요?
신천지는 결말이 안좋다라... 본인이시면 신천지가도 똑같아요 주입식당했기때문에
계쏙 같은말하는데
기독교던 신천지던 뭐던 똑같은거에요 애들을 대리고 종교가 뭔지도 모르는애들을 주입식으로 종교
익숙하게 하는거 자체가 기독교던 뭐던... 몇번을 말하나요 비단 기독교뿐만 아니라고
정리해서 ...같은 말하지만
신천지던 교회던 어떠한 종교던 종교의 선택권 없는 애들을 대리고 주입식으로 어렷을때부터
그런식의 종교를 익숙하게 하게 당하는 모습은 참으로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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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린애들때부터 종교의 선택이 없이 주입식 당하는게 불쌍하네요
어릴때부터 주입식이 얼마나 사고의 영향을 끼치는데...
그런 주입식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계속허세요... 그걸 벗어나서 선택을 생각하셨다는건 대단한거고요
기독교나 신천지나 같다는 결론
알겠습니다. 무슨 생각 이신지
아주 신천지 지긋 지긋 하네요
보고싶은거만 보시네요
그렇게 주입식으로 애들의 선택권 없이 종교선택을 시키는 짓을 하면 신천지나 교회나
어떤 종교든 따질거 없이 똑같다고요
그냥 무작정 신천지나 교회나 별차이없다 라는게 아닌데 못알아 들으시네 계쏙 똑같은 말은 몇번이나 하는지
그런 짓을 당하는 애들이 불쌍하다는건데 그런짓 안하면되는거지
저러다가 경제적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면 국가에서 세금 들여서 대구 한마음 아파트 처럼 숙소 제공해 주고 먹여 살려 놔야겠죠.. 어찌 보면 사회 안전망의 맹점을 이용한 사회적 바이러스군요
경상도에는 교회가 거의 없었는데
불우한 사람이 교회가면 직업알선해주고, 유사가족이 되어주고 그랬지요.
지금이야 기득권화 되었지만.
가장 막강한 개신교로 리뉴얼된...........
주변 교인들이 다 적 아닌가요?;;;
댓글에도 있죠, 아싸인데 인싸 대접해주면 자존감이 상당히 상승합니다. 다른데서는
심지어 집에서도 낮은 존재인데 신천지만 가면 그렇다는 소리입니다.
즉 반대로 생각하면 신천지에 빠지는 사람들을 사회나 가정이 충분히 이끌고 배려하고
사랑해주지 못해서 그럴 수 있다는거죠. 이유없이 빠질 수 없습니다.
집에서 부모한테 못난 소리만 듣는 젊은친구가 신천지 가면 대접받을테니 말이죠.
신천지가 이토록 흥했고 암암리에 퍼져있던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이 투영된 것인지 몰라요.
처남이 신천지인줄 모르고 2주간 교육 듣다 빠져나온 썰을 풀어주는데
(물론 이만희 개객끼!를 외치며) 충분히 포섭되겠다 싶었습니다.
어찌보면 안타까운 면도 가진 신도 개개인에게 손가락질하기보다는 신도들이 지금까지도 상황파악못하고 단지 자신들의 종교가 마치 로마시대때 예수와 제자들처럼 핍박을 받는다고만 치부하고 (이만희도 재림한 메시아 개념...) 자기들만의 종교지키기를 최우선 순위로 고수하게하는 신천지 지도부의 행태가 더 먼저 해결되어야할 문제입니다.
신천지가 요즘 유독 욕먹는 이유도 단순히 종교문제가 아니라 초기부터 지금까지 은폐로인한 문제들이 계속 나타나기때문이죠..
세월호 사고 당시 이어졌던 유병언일가 종교문제가 상대적으로 더 작아보일정도니까요..
사실상 대부분의 종교는 - 일단은 - 테라피 맞다고 봅니다.
깊이 빠진 다음에야, 종교가 개인을 잡아먹는 경우도 많지요만......
사회악 신천지네요 ㅜㅠ
그 시간, 노력들을 원하는바에 투자하는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이거 진짜 이만희 구속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단체들에게 이단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처벌의 기준을 마련하려면, 애매해 집니다. 여기서 등장해야하는건 필연적으로 투명한 세금 정책입니다. 여타 종교에서 아무리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처벌하려고 해도 결국 행정기관이 나설수 있는건 세금 처리에서 등장하는 배임이나 횡령 그리고 사기 같은 것들이 가장 큰 축을 차지 할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종교 집단이 신천지나 JMS 같은 단체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지적하려면, 두려면 마냥 욕을 하고 없애라고 말을할게 아니라, 본인들이 나서서 종교에 세금을 부가하고 세수 투명화에 앞장서야 합니다. 자본주의 한국 사회에서 방법은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종교에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렇게 위의 이미지로 욕하는 것은 기존 여타 종교들의 행사에서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사람들의 행복을 타인이 어떻게 가타부타 정의할수 있을까요. 확장해서 락페나, 가수들의 콘서트와 뭐가 다른지도요. 다시금 인간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네요.
마음의 공허를 채워주는 댓가로 본인이 가진것 이상의 물질 및 재화를 요구하니 문제죠
대부분의 정상적인 종교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사기 당한것도 모르게 사기치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나가고 싶겠습니까? 정치인들고 환영하니 온누리가~ 천국일쎄~~ 쳐라!! 둥기둥 둥기둥~매우 쳐라!!
당최....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좀 사업에 도움 좀 되겠다고 노골적인 목적으로 가는 사람도 있구요.
도대체 뭐라고 쓰여있는데 저 지경인지...
도올 선생님의 '기독교 이야기'(유튜브)를 저 친구들이 꼭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막짤 단체로 저러고 있는데가 CBS 앞입니다;; ㄷㄷ
ㅉㅉ
얘들아 정신 차려라.. ㅠㅠ
부모 눈에 피눈물 난다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