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일부로 퇴사 해달라네요
5인 미만 개인 회사
의료기 장비 영업 하는 회사 입니다
코로나때문에 2월 부터 회사에서 매출도 없고
지금 한달은 일이 없어서 70프로 유급 휴가 중인데
4.5ㅇ월도 일이 잘될거라는 보장도 없고
유급 휴가를 계속 줄수도 없으니
급 우울 합니다
당장나갈돈이 많은데
어찌 살아야 하나 모르겠네요
나이도 많이 먹어서 어디서 받아 주는데도 없는데
죽고 싶네요 정말
5인 미만 개인 회사
의료기 장비 영업 하는 회사 입니다
코로나때문에 2월 부터 회사에서 매출도 없고
지금 한달은 일이 없어서 70프로 유급 휴가 중인데
4.5ㅇ월도 일이 잘될거라는 보장도 없고
유급 휴가를 계속 줄수도 없으니
급 우울 합니다
당장나갈돈이 많은데
어찌 살아야 하나 모르겠네요
나이도 많이 먹어서 어디서 받아 주는데도 없는데
죽고 싶네요 정말
힘내시고 길은 있을겁니다. 힘 내세요!
우선 고생하셨고 마음 추스리세요.
실업급여는 당연히 받으시죠?
오히려 의료기기니까 나중에 더 전망이 있어 보이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ㅜ.ㅜ
/Vollago
취업 현장에서 들은 내용인데 제작년 2017년도에 55세로 정년 퇴직한 분이 계셨습니다. 네트워크 보안과 관련한 직업교육을 듣고 전산실에서 근무한 케이스를 실제로 들었습니다.
누구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삶에 대한 의지가 있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분명 좋은 길을 찾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실업급여 타먹기도 쉽지 않습니다.
교육 받아야 하고 구인구직 신청도 해야하고...
빨리 확인하시고 진행하세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인생2막 시작이고 더 큰 성공하실 겁니다.
클리앙 댓글 보니 힘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하는 추억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막막하고 길도 보이지 않고 모든 게 어렵게만 보여도
그 시기를 이겨내면 더욱 단단해 집니다. 설마 산 입에 거미줄 치겠어요? 어려움은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주변에 알려야
길이 생깁니다. 구원이라는 것이 어디서 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무급휴직중인데 불안불안하네요...
남에 일 같지 않네요.
윗댓글 다신분들 말씀처럼 실업급여 신청하셔서 일단 급한불은 끄시고, 차분히 구직활동도 하시고 전화위복 될수 있도록 여러가지 길도 모색해보세요. 직장생활은 어차피 길어야 정년아닙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이번 코로나 때문에 혹시나 해서 요즘 마음이 불안하기도 하고요
버티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세요... 세상은 돌고 돕니다... 힘내시고 조금만 여유를 가져 보세요...ㅠㅠ
저도 약 2년반을 놀다가 시골공장에 와서 시급노동자합니다. 일단 뭐든 할 수 있는걸 찾아서 해보십시요. 곧 좋은 직장 구하실겁니다.
퇴직금 받으시고, 실업급여 받으시면 생활충분히 가능합니다.
한동안 쉬시면서 좋은 자리 찾아보시면
분명 지금 보다 급여도 더주고 업무환경도 좋은 회사로 가실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더 좋은 자리로 취직이 되시길 기도드릴게요..
확진자수 대비 사망자 비율도 증가 할거 같고요(확진자 감소 시작하면)
정말 산업이 굉장히 후퇴 하고 있습니다 가게 생산성 수출입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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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다시 준비 하셔서 맞는 업무 꼭 빠른 시기에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거기 회사가 무슨 평생직장입니까..?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 좋은직장 얻으시면됩니다
비록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당장 나갈돈이 많으면 현장이라도 뛰시면서
직장을 구하시길바랍니다
절대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마세요
우리
며칠 쉬시고 새로운 기분으로 더 좋은 곳 찾아보세요.
버티다보면 아 정말 그땐 죽고 싶었지, 살아있길 잘했다며 웃는 날 옵니다. 반드시요.힘내세요
제 친구가 의료기기 및 소모품 납품하는 1인기업 운영하면서 잘살고는 있습니다.
혹시 영업직이셨다면 인맥은 있으실테니 1인기업 창업도 검토하심이.....ㅠㅠ 동종업계 재 취업은 힘들거 같다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김밥 말아 팔까 싶어요.
불황엔 김밥이 잘 팔린다해서요ㅠㅠ
힘내세요...
힘든시기는 반드시 지나갈것이고 그 시기 지나면 웃을날이 옵니다. 우선 실업급여 받을 준비하시고 실업급여 받는동안에 추후계획 잘 세우십시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지요.
힘내십시오!!
조금의 여유를 가지시고 주변을 보시면 더 좋은곳 많이많이 찾으실겁니다.
저는 힘들때면 후배가 들려준 위로의 문구를 떠올립니다.
"신은 큰 일을 맡기기전에, 먼저 큰 시련을 준다"
힘내세요.
잠깐 지나는 굴곡이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휴업신청하면 국가에서 근로자 급여 60%인가 지원해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장님이랑 협의하고 한번 알아보세요
이전부터 준비했던 버스기사에 도전하고있구요. 덤으로 화물,택시도 취득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자격증취득에 지장은 물론이고 (아시겠지만) 취업도 힘드네요.
4대보험 미가입이여서 실업급여도 못받고 다행이 퇴직금이라고 받은걸로 버티는 중인데 이거이거 담달이면 끝납니다. ㅎ
뭐, 어떻게든 되겠죠. 힘냅시다요.
이겨내십쇼
집에 오니 38개월 아들이 해맑게 웃고 있네요
아이 생각하면서
힘내보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주의 하시고
건강 잘챙기십시오~
힘내겠습니다 클리앙 덕에 힘내고 웃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꼭 좋은 직장 다시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