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수수료에 카드 긁을때 통신비(전화연결사용하는 기계)도 나가요. 품쌋은 나와야죠 땅 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엽기떡볶이
IP 211.♡.132.52
03-09
2020-03-09 15:00:07
·
@샤라빠님 네?? 그럼 현금만 쓰셔요...
yonghun77
IP 1.♡.57.20
03-09
2020-03-09 1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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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빠님 요즘은 랜선 연결해서 인터넷으로 처리 합니다.
건당 요금 발생 없고, 어차피 인터넷은 일하면서 거의 필수입니다.
샤라빠
IP 59.♡.211.33
03-10
2020-03-10 1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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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대마왕님 아직 통신선 연결해서 사용하는 곳 많습니다.
샤라빠
IP 59.♡.211.33
03-10
2020-03-10 12:39:41
·
@엽기떡볶이님 어차피 전산 기록 다 남는거 탈세 못합니다. 그리고
yonghun77
IP 1.♡.57.20
03-10
2020-03-10 13:52:53
·
@샤라빠님 그러면 통신선 없애고 인터넷으로 바꿔야죠
아니면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카드 체크기도 있습니다.
통신비는 핑계일 뿐입니다.
기쁜맘으로
IP 116.♡.19.176
03-09
2020-03-09 1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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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기 없는곳이면 몰라도 있는곳은 그러면 그냥 다른데 갑니다. 요즘 현금 안들고다니기도 해서..
엽기떡볶이
IP 211.♡.132.52
03-09
2020-03-09 15:01:52
·
@기쁜맘으로님 현금 안뽑고 다니는 사람은 불편하죠
byrds
IP 119.♡.215.175
03-09
2020-03-09 14:59:58
·
이천원이 그리 큰 돈도 아니고 앞에 댓글들 보니 현금거래 이유가 탈세가 아닌 카드 수수료 때문이라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현찰 뽑던가 해서 구매하시면 될 일을 비난까지 할 일인가요? 약국이 강제적으로 공적 마스크 판매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서 일부 대형 약국들은 공적마스크 안 파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스크 수급 기여 차원에서 하는 일인데 이렇게 까칠한 반응이 많은게 이해가 안 가네요. 전 평상시 처방전 가지고 약 타러 갈때나 천원짜리 식염수 사러 다닐때도 카드만 쓰던 사람인데 카드 안 받는 약국은 못 봤습니다. 서로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엽기떡볶이
IP 211.♡.132.52
03-09
2020-03-09 15:01:32
·
@byrds님 요즘 세상에 현금 뽑고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소비자입장에서 불편한건 사실이죠. 글고 천원짜리를 사던 만원짜리를 사던 수수료는 일괄 퍼센트 적용 아닌가요? 건당 받아요?
@엽기떡볶이님 "200원 밖에 안 남는다고" 라는 언급에서 기분이 싹 상하신 것 같은데요, 뭐 이해합니다. 그런말 들으면 살짝 기분이 상할 수 있죠 그런데 그걸 카드수수료라도 내지말자는 심보라니 카드수수료가 국가에 내는 세금인가요?
소비자는 왕이 아니에요. 미안하다고 현찰 내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 댓글에 왜 미안한지 모르겠다니, 일반의약품이나 처방전 조제해서 파는게 마진도 훨씬 좋은데도 공적마스크 배포에 동참한 약사들에게 마스크 판매에 수반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 주는 것에 고마워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두개씩 소분된 것도 아니고 벌크로 들어온 마스크 일일이 나눠서 봉지에 담는 건 일도 아니라 쳐도 생소한 시스템들(신분증 확인, 5부제 해당하는지 확인, 이해 못하는 사람들 설득 등등)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파는 거예요. 약사들이...
어쩌다 결제 현금으로만 받는다는 약사나 약국이 잘 했고 아예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예요.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카드 결제시 나가는 카드수수료가 부담되는 약국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약국을 만났는데 현찰이 없다 하면 다른 약국에 가서 사면 됩니다. 현찰만 받는 약국 봤는데 기분 나쁘다 이정도로만 끝나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엽기떡볶이
IP 211.♡.132.52
03-10
2020-03-10 18:16:43
·
@byrds님 전제가 약국은 하나의 가게이다라고 생각 하라고하면 납득하겠는데요.
약국은 일반가게가 아니에요.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지원해주는 보험금 덕분에 일반인들이 약국에서 약을 많이 탈수 있고, 그 덕에 약장사가 되는 국가가 나서서 도와주는 사업장이에요. 애초에 국가 도움 없이 장사를 하던가;; 꿀만 빨고 국가가 도와달라고 할땐 아쉬운 소리 하면 안되죠.
자동로긴오류
IP 122.♡.1.2
03-09
2020-03-09 15:35:17
·
일단 매입가는 모든 약국이 동일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1300원이라는 곳도 있고 1200원이라는 곳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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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이 400원이면 40원 내지...
카드 수스료가 3% 뜸 될걸요
그리고 인터넷 연결하는 비용 예전엔 모뎀 같은거 써서 따로 들었지만, 요즘은 인터넷회선 다 바로 넣어버리니 이것도 없구요.
더더군다 수수료는 이익에 붙는 것이 아니라 전체 매출에 붙는 것이라
어짜피 DUR로 등록되니 탈 세는 못해요
- 부가세 150원
- 매입가 1100원
= 250원
이라서 실제로 남는 것은 없을겁니다. (하는 일 대비 마진이...)
약사들은 공적 서비스에 멱살잡혀서(?) 마스크 팔고 있는걸로...
그래도 팔기로 했음 카드 받지...
괜찮은 편 아니죠...
저기서 인건비 임대료까지 다 더하면 + 마스크 때문에 약국 원래 업무들 까지 오버헤드가 큰 것 생각하면...
사실상의 봉사활동이라 생각되는데, 하기로 했으니 카드도 받으면서 더 잘 했으면 하는거지...
돈 벌려면 아예 안 파는 게 나을거에요;;
공적마스크 의미를 모르시나
카드수수료 문제가 맞죠.
요즘은 랜선 연결해서 인터넷으로 처리 합니다.
건당 요금 발생 없고, 어차피 인터넷은 일하면서 거의 필수입니다.
그러면 통신선 없애고 인터넷으로 바꿔야죠
아니면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카드 체크기도 있습니다.
통신비는 핑계일 뿐입니다.
요즘 현금 안들고다니기도 해서..
마스크 수급 기여 차원에서 하는 일인데 이렇게 까칠한 반응이 많은게 이해가 안 가네요.
전 평상시 처방전 가지고 약 타러 갈때나 천원짜리 식염수 사러 다닐때도 카드만 쓰던 사람인데 카드 안 받는 약국은 못 봤습니다. 서로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글고 천원짜리를 사던 만원짜리를 사던 수수료는 일괄 퍼센트 적용 아닌가요? 건당 받아요?
소비자는 왕이 아니에요. 미안하다고 현찰 내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 댓글에 왜 미안한지 모르겠다니, 일반의약품이나 처방전 조제해서 파는게 마진도 훨씬 좋은데도 공적마스크 배포에 동참한 약사들에게 마스크 판매에 수반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 주는 것에 고마워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두개씩 소분된 것도 아니고 벌크로 들어온 마스크 일일이 나눠서 봉지에 담는 건 일도 아니라 쳐도 생소한 시스템들(신분증 확인, 5부제 해당하는지 확인, 이해 못하는 사람들 설득 등등)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파는 거예요. 약사들이...
어쩌다 결제 현금으로만 받는다는 약사나 약국이 잘 했고 아예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예요.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카드 결제시 나가는 카드수수료가 부담되는 약국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약국을 만났는데 현찰이 없다 하면 다른 약국에 가서 사면 됩니다. 현찰만 받는 약국 봤는데 기분 나쁘다 이정도로만 끝나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약국은 일반가게가 아니에요.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지원해주는 보험금 덕분에 일반인들이 약국에서 약을 많이 탈수 있고, 그 덕에 약장사가 되는 국가가 나서서 도와주는 사업장이에요. 애초에 국가 도움 없이 장사를 하던가;; 꿀만 빨고 국가가 도와달라고 할땐 아쉬운 소리 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