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거주중이라 3월4일 이 문자를 받고 매일 저 동안교회란 곳을 나가면서 항상 마스크를 안쓰고 다니는게 이해할수가 없었는데 결국 저 빌런이 오늘 동대문구 5번(25세 남자),8번(25세 여자),9번(27세 남자)를 차례대로 확진시켰다고 하네요 저 동안교회라는 곳이 의심스럽기도 하고 동대문구의 지역감염이 상당히 염려스럽습니다
얼마나 빠지면 저럴까요
코로나19 난리중에서
전국민의 ㅅㅊ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무종교 및 타종교측의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큰 폭으로 증가하겠군요.
모든 종교의 신자든 비신자든
상식으로 볼때
타인에 대한 배려/존중이 우선일텐데
이 시국에 마스크 미착용으로 싸돌아 다니다니
정말 몰상식의 극치네요.
‘빌런’으로 칭하는 것조차도 아깝습니다.
추수꾼 아닌가 의심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개신교 계열들이 다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껄적지근하네요.
겁나게
쳐 돌아 다녔네요
직업이 교회관련 뭔가요? 뭐 맨날 교회를 가네요
매일 교회에 출근하는 전도사라는 말인데..
교회가 직장이라는 말이지요.
자세히 보니 근무중일 때와 무엇인가를 먹고 있을 때만 마스크 착용을 안한 것 같은데요..
너무 무리하게 욕먹는거 같군요..
백수??/전도사??/추수꾼??
개신교 믿는 사람들의 바이러스 전파력에 경의를 표하게 될 지경..
이젠 개신교 전체에 대해 혐오감이 생길 지경.
개인위생따위 엿바꿔먹었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