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제우스님 1집부터 성공이었어요. 2집부터 입지 확실히 굳혔고 그 후론 대성공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나 '그리고 사랑해' 같은 노래는 이수영의 절정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독실한 개신교 신자에다가 방송에서 나와 한 비호감 발언 등으로 저도 인간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아직 그리고 사랑해 못 들어본 분들은 한 번 들어보시길. 강추합니다.
IP 121.♡.242.26
03-07
2020-03-07 2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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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님 이수영에 대해서 일부분만 아시는듯 하네유. 다만 그 발언은 호불호가 갈릴만 하네요. ㅜㅜ
보코블린
IP 61.♡.254.128
03-07
2020-03-07 2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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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님 파판10이면 이수영 나오고 한참 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Ice뷁
IP 125.♡.94.243
03-07
2020-03-07 21: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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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코막토님 예 맞아요. 그런 부분도 있었었죠. 생방송에서 "오 주여" 했었고요.. 저도 1집 I Believe 부터 좋아했어요. 그리고 사랑해 뿐아니라 씨디 많이 가지고 있어요.
호두
IP 182.♡.108.39
03-07
2020-03-07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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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님 잘 모르는게 민망해서 한 농담으로 보이고요 잘 모르는 이유는 ost 같은 곡은 활동곡이 아니라서 가수 본인보다 팬들이 더 많이 들어서 그래요. 잘 알려지지 않은 수록곡 같은 경우도 그럴 수 있더라고요.
모닝9
IP 223.♡.212.81
03-07
2020-03-07 2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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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제우스님 본인 활동곡이 아니라 번안곡인데다 그 곡으로는 차트 같은것과 관계가 없어서 라이브 할 일이 없어서 였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훈훈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반전.. ㅋㅋ 나가수엔가 다시 나왔을 때.. 목소리가 예전같지 않았던게 생각나네요. 준비를 못하고 나온 것 같아서 안타까웠던...
거지같네
IP 115.♡.57.235
03-07
2020-03-07 2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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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딴엔 얼굴이 썩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210.♡.78.9
03-07
2020-03-07 20: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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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에서 12시에 라디오 하시는 이수영씨... 얼마전 자기 집 아이가 브롤스타즈인가 하는 게임 굿즈를 사달라고 한다고 하고 그러고 자기가 작사작곡 참여한 노래 틀고 " 노래 나가는 동안 핸드폰으로 사줬다. 저에게는 몇십원인가 몇백원인가 들어오겠네요" 하는 말 듣고 확 깼습니다. 좋아했었는데 ㅠㅠ
sahakdo
IP 168.♡.50.172
03-07
2020-03-07 2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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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마지막 사진에서 뿜았어요. ㅋㅋㅋ
누가개소리를내었는가
IP 58.♡.105.233
03-07
2020-03-07 2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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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명치
매끄부끄
IP 218.♡.239.18
03-07
2020-03-07 21: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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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맥락없는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
IP 222.♡.245.177
03-07
2020-03-07 2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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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해요급해
IP 183.♡.140.18
03-07
2020-03-07 2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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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분이 예전에 활동하실적에 예능나올때 발언이 문제되는게 좀 있었어요.. 그래서 비호감이미지가 박힌거죠
/Vollago
이수영 눈빛 표정으로 욕하는중 ㅋㅋ
씨디도 많이 사줬고...
사실 인기가 탑정도는 아니었다가
정상급 된 것은 파이널 판타지10 주제가를
부르면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게이머 팬들이 응원했고
이후 곡들이 모두 1위차지하고....
근데 히든 싱어에서 1위한 아마츄어 가수가
얼마나 좋을까를 같이 불러 달라니까
노래를 잘 기억 못하더군요.
그러고는 웃으며
난 돈 안 되는 노래 기억 안해....
정말 팬으로서 뒷통수 제대로 맞는 느낌이 들어
이후 손절 했네요.
물론 노래는 아직도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냥 농담처럼 얘기한 거 아닐까요?
그 때 정말로 몰라서 못 불렀거든요.
가사도 모르고...
농담으로라도 그런말하는 것은
작곡자나 선곡해준 사람에게 실례죠.
물론 그 곡을 좋아했던 팬에게도...
1집부터 이미 대 성공이었어요. I Believe가 1집이에요.
저도 1집 I Believe 부터 좋아했어요. 그리고 사랑해 뿐아니라 씨디 많이 가지고 있어요.
라이브 할 일이 없어서 였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발언 자체는 좀 그렇긴 하네요
ㅋㅋㅋ
광고인데 신선하고 재밌네요.
/Vollago
나가수엔가 다시 나왔을 때.. 목소리가 예전같지 않았던게 생각나네요. 준비를 못하고 나온 것 같아서 안타까웠던...
얼마전 자기 집 아이가 브롤스타즈인가 하는 게임 굿즈를 사달라고 한다고 하고
그러고 자기가 작사작곡 참여한 노래 틀고
" 노래 나가는 동안 핸드폰으로 사줬다. 저에게는 몇십원인가 몇백원인가 들어오겠네요" 하는 말 듣고 확 깼습니다.
좋아했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