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듣다 못 듣겠어서 껐는데요.
말 너무 심하게 하시는거 아닌가요?
손의원님보고 사람은 좋은데 정치 왜그렇게 하냐. 선거때만 되면 정치인들이 욕망에 빠진다고 발언하는데 이성을 잃은거 같아요!
언제는 마음이 약해서 손의원님한테 당만드는거 말안하고 숨겼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만 본심이 나온건가요?
이건 시민을 위하여, 열린민주당 양쪽에게 도움되는 발언이 아니에요.
어떻게 수습하실련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불만 많으시면 만나서 할말 다 하세요.
면전에서는 못하고 개인방송에서는 할말 못할말 다하고 진짜 실망입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서로 지킬 선은 있는거 아니에요?
속상합니다 정말.
선거때 이성을 잃은듯
어떤 방향이 좋을지 계속 고민하고 총선 비례표를 행사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반응이 불타면 더 커질 우려만 있고...
오히려 무반응으로 해야 조용한 분위기에 대화라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들어요.
개총수의 계획대로 잘 되지 않으니 (욕심을 떠나서) 좀 기분나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디다.
기존의 정치인들이 대단히 하찮게 보이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저쪽 편도 아닌,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지키자고 출발한 같은 편에게
저렇게 싫은 소리를 악에 받혀 내지르는 이 상황 자체가요.
이럼 나가린데....
글을 쓰실꺼면 뇌피셜 이라고 앞에다 쓰고하세요
상상하지마시고요
개총수 비판할수 있지만
개총수가 국회의원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이라도 된다면.. .본인 뇌피셜 그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부딪히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 하다보니 그러지 않았을까요?
제가 그 방송을 다 본 것은 아니고 일부지만 그랬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말을 좀 막 하시는 거 같은 느낌은 개인 방송이고, 호불호가 갈리겠죠.
저 또한 처음 몇 번 보고서도 거슬려서 보지는 않았지만, 생각이 같은 부분이 많아서 보게 되었지요.
하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해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이렇게 된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도 아니고
민주당의 책임도 아니고, 정의당의 책임도 아닙니다. 물론 발생 원인에 대한 논란은 있겠지만요.
아무튼 대기업 미통당이 골목상권에 중소상인들의 자리를 뺏는 것 이고, 그런 불법/위헌적이고
도둑질과도 같은 행태를 선관위가 인정해주었다는 거죠.
선관위와 미통당을 욕하기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반 미통당으로 뭉쳐야죠..
손의원 봉도사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개총수도 개인적으로라도 실언은 꼭 사과하셨으면 합니다.
다시 하나의 목표 아래 똘똘 뭉쳐서 연대하는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그랬죠. 그 두분이 전면에 나서면, 너무 민주당이기 때문에 비호감이 될 것 이라구요.
일견 타당성 있는 말이죠. 애초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와중에 발언이 격해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당적을 가진 분 보다는 연관이 없으면서도 여권 성향인
인사가 좋다고 생각되었으니까요.
그런데요 민주당 지지자 표 얻어야 하는데 너무 민주당이라 비호감이라는것도 어폐가 있는거 아닌가요?
중도층 표만 얻으려는거면 몰라도 민주당 지지자가 지지해주는게 가장 중요한것인데
당연히 민주당 관련된 사람이 주도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전 정의당 녹색당 민생당 미래당 이런데다 표주고싶지 않아요
그래서 노통. 문통이.대단한거..
보통사람은 참기힘들지도..
나와서 저러고 있는 사람한테 하는 말로는 좀 과하네요
자기 일 안풀린다고 즈엉이듀 아닌 엉뚱한 사람한테 허ㅏ풀이하는 것 같음
즈엉이한테나 가서 화풀이하든가 하지는 안한다는 건 거기가 아닙니까 정손이 아니라
개국본 이종원입니다. 공장장 김어준 아니에요
마음이 좀 뜨네요. 열린민주당 지지하려는 입장에서 모욕적입니다.
무슨 대단한 분인거 마냥 개인방송에서 뽕맞아가지고 칼춤을 추네 마네 ㅎ 일부 지지자들 뽕에 취해서 착각하지 마시길..딱 수누킹, 유재일 테크전인듯
이 사람이 집회 신고하고 주도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님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정의당도 이종원PD도 민주승리라는 바다에서 만나는 겁니다.
차이를 인정하면 그만입니다.
생각에 차이가 크면 만나서 해결하면되는거죠.
1. 소탐대실하면 안될듯 합니다.
2. 일이 이렇게 된것은 나중에 따지고
3. 검X ,언X, 미XX 좋은일 시키면 큰일남.
그러나 좀 유연해질 필요도 있을듯 보이네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
제발 실수이길 비네요..
작전세력이 이런틈을 비집고 들어올 수 있으니 의연하게 기다려 봅시다
저런 발언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같이 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