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50장 강제로 배송되는데..
5매씩 포장된거보내서 2매씩만 팔라그래서
알바랑 약사형 2명이서 일하는데..
저렇게 2개씩 재포장하느라.. 짜증나죽겟는데..
주민번호 받아서 입력하고. 조회하고. 일주일이내에 구입이력있나 보고.
설명하고 판매하고. 결제하고. ㄷㄷㄷ
1300원에 들어와 1500원에 팔라는데.. . 다른일도 못하고..ㄷㄷㄷ
킹시국 끝나고 나라에서.. 잘 처리해줫으면 좋겟..
손님들한테
욕은 욕대로먹고.. ㅠㅠㅠ 불쌍...
이렇게 배분해서 팔아야하는군요 ㅠ_ㅠ
위생상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사정이...
역시 추후에는 공적물량은 따로 관리하는게...
파견의사나 간호사들 다 생지옥을 체험할겁니다
5매짜리로 보내주는건 역시 공무원 마인드 ㅎㅎ
주변 눈치때문에, 고객관리때문에 싫어도 파는 약국도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
판매용 포장도 필요없는 상황이니...
나눠서 담아줄수 있는 봉투나 좀 지원해주고...
얼마전에 주민센터 계시는 클리앙 유저분이 남기신 요즘 업무 근황입늬다....
보건의 보자도 모르는 일반행정직이나 복지직원들이 마스크 하나 달랑 끼고
매일마다 동네 나가서 방역작업하지,
코로나 자가격리자 격리통보서 서명 받으러 다녀아지
자가격리자에게 비상물품 받아와서 배달해줘야지
어르신들이나 위생업체 업주들, 산모들 마스크 배부해줘야지
주말 비상근무 서야지
누군 마스크 주고 누군 마스크 안주냐고 항의하는 민원 응대해야지
기존 업무는 업무대로 해야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74853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