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엌ㅋ님 사람들이 온라인 구매를 이렇게 폭발적으로 이용하는데 오프라인이 베겨낼 재간이 없지요. 이제 트랜드가 완전 바뀐거고, 오프라인 매장의 근무자는 사라지는 대신 다양한 배송관련 인원 수요가 늘었고 배송관련 서비스들도 늘었어요. 자동차 출현이후의 마부실직과 비교하면 오버이긴 한데, 어쨌든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어서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고용규모는 유지되지 못할거예요.
구성원 각자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살아남기위해 뭐라도 해봐야죠.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에그드랍
IP 119.♡.21.21
03-05
2020-03-05 15:29:41
·
@투자자잡스님 '
특히 이번 코로나가 더 큰 타격이죠. 오프라인에는. 온라인 주문의 편리함을 알아버린 많은 사람들이, 다시 오프라인으로 모두 돌아가지는 않을 겁니다.
사실상 이번 코로나가 분기점이 되고 있네요.
유ㄹI
IP 106.♡.227.114
03-05
2020-03-05 16:15:56
·
@어엌ㅋ님 백화점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비정규직이 대부분이죠.. 그닥 좋은 일자리는 아닙니다.. 다른곳으로 쉽게 옮길수는 있죠. 하지만 요즘은 그런 일지리도 없으니 걱정이긴 하네요
불매운동의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이 결국 어디에 큰 영향으로 나타나는지 보여주네요. 그룹본사 직원은 큰 영향없습니다. 본사 직원들과 임원이 자기들 급여라도 깍고 구조조정안을 제안할리가 없고, 매장정리를 구상하니 결국 실제 일하시는 서민들이 그 영향을 바로 받는. 반도체생산 대기업직원 지켜주는 국민운동 하면 고통은 서민의 몫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IP 110.♡.53.91
03-05
2020-03-05 09:55:49
·
@cutecat님 불매운동 보다 오프라인 유통 자체가 지는 해입니다 님말대로 불매운동이 타격을 준거라면 신세계나 홈플은 잘나가야죠 이상한 논거로 불매운동을 서민 고통이니 하면서 폄하하지마세요
게임의발견
IP 122.♡.253.193
03-05
2020-03-05 10:44:11
·
@cutecat님 불매운동과는 상관 없어요.. 오프라인매장 줄이려고 하는 건 다 마찬가지라.. 매장 줄이고 택배 물류 창고로 변경하고 싶어한다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누구일까나
IP 106.♡.142.218
03-05
2020-03-05 09:38:10
·
@이랑이님 이미 있습니다 VIC라고요. 유료회원제까지 베꼈습니다
djshadow
IP 119.♡.177.106
03-05
2020-03-05 10:19:28
·
@누구일까나님 빅마켓은 분명 베낀것 같긴해요. 피자팔고 콜라팔고 하는것 까지 똑같거든요. 그러나 곧 회원제가 없어진다고 발표했어요. 그러고서 살아남거나 없어지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누구일까나
IP 106.♡.142.218
03-05
2020-03-05 10:23:47
·
@djshadow님 국내 대기업 대형마트는 다 코스트코를 베낀것 같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대놓고 회원가입 안해도 된다고 광고하는 판국이니 빅은 어쩔수 없이 없애는것 같네요. 저는 빅은 없어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대녈
IP 182.♡.2.178
03-05
2020-03-05 09:33:59
·
장사가 안되기는 안되는 모양이네요 일본 불매가 몸에 배어서 이제 안시켜도 자동으로 안삽니다
당장 맞벌이하는 아줌마들 직장이 날아갈판인데 일본 어쩌구 하면서 만세부르는 사람들 보니 답없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본인들도 꼭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빤딱이
IP 211.♡.208.200
03-05
2020-03-05 14:48:29
·
바로 이런점을 때문에 대기업이 골목상권에 들어오면 안되는 겁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무분별하게 풀어줘서 지역상권 다 죽이고... 이제와서 발빼겠다?? 두번 죽이는 짓거리죠... 롯데하는 작태는 정말 못봐주겠군요... 롯데는 불매를 한층 더 가열차게 해야할 듯... 아예 이땅을 떠나라...
롯데가 악덕 이미지가 많아서 그렇지 실제 고용창출에 기여한바가 많다고 봅니다. (물론 대기업치곤 낮은급여 정규직+물류종사자+계산대 아줌마+알바+롯데마트 주거래 소상공인)
저거 날라가면 같이 날아 가는건데, -_-)ㅋ
그리고 위에 분중에 중공업 거론하면서 실직자 수만명 생겨도 별문제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울산/거제 제외한 동네는 모르겠는데, 울산에서는 중공업 관련 종사자 실업자들 상당히 많습니다.
중공업 다니다가 업종 변경해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분들은 현재진행형인데,
참 남일 아니라고 말 쉽게하는 사람들 많네요.
dolbuda
IP 118.♡.33.45
03-05
2020-03-05 14:55:27
·
NO JAPAN NO JAPAN
지난해 2014년 롯데그룹 전체 계열사들이 주주들에게 배당한 총 금액은 약 3천억원.
이중 증권시장에 상장된 5개 롯데 계열사가 일본으로 송금한 배당액은 340억원으로, 전체의 11%가 넘습니다.
또 재벌닷컴에 따르면, 일본 롯데 계열사들이 지난 3년간 한국 내 법인으로부터 챙긴 배당금은 무려 1천4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dos0923
IP 221.♡.197.81
03-05
2020-03-05 14:56:38
·
본인의 가족 일이라도 만세 삼창 부를지 참 궁금해지네요 누군가의 어머니일 수 있고 아버지일 수 있는데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많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스크린천째
IP 110.♡.51.74
03-05
2020-03-05 15:11:47
·
소비재 기업 탈피해서 서민눈치 안보고 경영하게 되는 재송그룹을 그대로 따라가네요.
그럼 롯데자이언츠도 해체 또는 매각? ㄲㄲ:;;;
리액션장인
IP 121.♡.233.78
03-05
2020-03-05 15:37:12
·
아마도 오프라인을 버리게 되면, 이젠 유망한 기업들을 흡수해버리겠지요. 그게 대기업들의 기술이니깐요
snowage
IP 114.♡.53.222
03-05
2020-03-05 15:38:05
·
돌아보면, 롯데에 연관되어 있는 중소기업들이 꽤 많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과는 1위... 특히 제과에 들어가는 밀가루, 설탕등 원재료들은 국내 중소기업 통해서 소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에 들어가는 한우 관련해서는 직접 농가랑 계약해서 직납구조로 한 것도 얼마전이구요.
NO JAPAN 하려고 알아봤습니다만, 롯데에 기대어 있는 중소기업부터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벌래먹은사과
IP 1.♡.254.60
03-05
2020-03-05 15:42:24
·
보통 지역 오프라인 백화점 같은 경우는 지역 법인으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을 빼면 속해있는 임직원 목가지는 그냥 다 날아가는 거임 전출 이런게 없음
aperire
IP 211.♡.252.182
03-06
2020-03-06 01:08:29
·
@벌래먹은사과님
분의기 보니 그렇진 않을껍니다. 다면 믹서기에 놓고 돌리듯 조직을 재 정리 하는 일은 곧 있을듯 보입니다 아마도 온라인에 더 집중할듯 하구요.
매장직원들은 결국 그자리에 다른 매장이 생기기 때문에 큰문제는 아닐겁니다.
한번 날라간 자리에 특히 큰 매장경우는요..
이제 트랜드가 완전 바뀐거고, 오프라인 매장의 근무자는 사라지는 대신 다양한 배송관련 인원 수요가 늘었고 배송관련 서비스들도 늘었어요.
자동차 출현이후의 마부실직과 비교하면 오버이긴 한데, 어쨌든 세상이 바뀌어가고 있어서 기존 오프라인 매장의 고용규모는 유지되지 못할거예요.
구성원 각자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살아남기위해 뭐라도 해봐야죠. ㅠㅠ
특히 이번 코로나가 더 큰 타격이죠. 오프라인에는.
온라인 주문의 편리함을 알아버린 많은 사람들이,
다시 오프라인으로 모두 돌아가지는 않을 겁니다.
사실상 이번 코로나가 분기점이 되고 있네요.
하지만 요즘은 그런 일지리도 없으니 걱정이긴 하네요
지난해 2014년 롯데그룹 전체 계열사들이 주주들에게 배당한 총 금액은 약 3천억원.
이중 증권시장에 상장된 5개 롯데 계열사가 일본으로 송금한 배당액은 340억원으로, 전체의 11%가 넘습니다.
또 재벌닷컴에 따르면, 일본 롯데 계열사들이 지난 3년간 한국 내 법인으로부터 챙긴 배당금은 무려 1천4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NO JAPAN
NO JAPAN
3년동안 겨우 1천400억원이요?
규모에 비해서는 껌값이네요.
미국스벅은 브랜드만 빌려주고도 한해에 거의 천억의 브랜드로열티를 챙기는데...
해외자본의 국내산업 투자는 환영해야합니다.
회사 하나라도 더 끌어와서 고용률 올려보려고 너도나도 러브콜에 혜택을 쥐어주는거는 안보이시는지?
그런데 롯백이 70개가 넘나요@.@
그만큼 딴 기업에서 더팔고
고용 늘리겠죠.
당장 ㅈㄷ관련 인력은 어쩔수
없는것도 사실이고요.
클량분들은 가끔 보면 다른 사람 밥그릇은 쉽게들 말씀하시더라구요.
두둥 닛케이가 쓴글에 본인등판?
아무리 온라인마켓이 잘되어있어도, 마트에서 장 보는 이점이 있는데...
온라인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사장은 시간문제이긴 합니다.
특히 대기업 유통망은 적자를 이유로 계속 줄여 나갈거고요..
실적악화로 인한 폐업명분으로 인건비는 줄이면서 부동산 장사로 돈버는거죠.
롯데마트나 백화점등이 신도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선점했으니깐요.
유통업의 온라인화 가속은 롯데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비슷할겁니다
롯데가 못버티고 나간 자리 부동산 가치도 내려가죠
롯데만큼의 임대료를 낼 수 있는 기업이 없으니
무조건 부동산의 시대는 가고 있는 겁니다.
물론 영향은 있겠지만 경영측면에서 바라보면 오프라인 축소하고 온라인을 확충하는 게 유통에서의
대세라고 볼 수 밖에 없어요. 문제는 감소되는 일자리...겠죠.
매장수 줄인다고 사람들이 다른데로 가지 꼭 롯데쪽으로 몰리지는 않을것 같네요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뭔지 알겠는데.... 배껴도 사람들이 알게, 그리고 이용할 맘이 들게 배껴야죠. 빅마켓이라니.... 빅파이도 아니고...
코스트코가 롯데마트만큼 있으면 줄설일은 없겠죠...
점포가 많이 없는게 전략일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정리하면 현금동원력이 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에는 일본 지주회사 소속으로 해외 투자 기업으로 각종 혜택 받다가
국내 기업으로 들어오면서 채산성이 악화되니까 저러는것 같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매장이 전세계적으로 어려워지는 것도 있구요
매장 줄이고 택배 물류 창고로 변경하고 싶어한다고..
VIC라고요. 유료회원제까지 베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대놓고 회원가입 안해도 된다고 광고하는 판국이니 빅은 어쩔수 없이 없애는것 같네요. 저는 빅은 없어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불매가 몸에 배어서 이제 안시켜도 자동으로 안삽니다
네 공산품이면 몰라도 신선 식품은 오프라인으로 보고 사는걸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우유 유통기간도 그렇고요.
까르푸가 한국 와서 채소코너 줄였다가 망했지요.
쓱 쿠팡은 못하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아직 못하는 분들은 계시지만 은근히 하시는 분이.늘고 있어용
아무래도 오프라인 매장 줄이는건 요즘 대세인것같네요.
백화점 가게 은행 전부 없어지네요.
회사는 놔두고 일본놈들만 돌아가길...
매장 축소는 실직자가 생기기 때문에 국민들 눈치보느라구
이렇게 언론에 떠들면서 안하던데
이번에 이렇게 언론에 떠들며 하는걸 보면
칼춤을 쎄게 출려고 하는듯...
당장의 옆동네만봐도 버거세트 쿠폰할인하니 인기게시물이 됬네요
씁쓸하던..
저런 마트 건물구조로 지어진 곳은 누가 살수도 없을텐데
역시 롯데가 롯데...
롯데 없어지면 매뉴얼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피해 볼겁니다. 지금 경기에 문여는 업체가 있을지 싶네요. 지방은 눈물 빼겠네요.
'국내 대형 마트(슈퍼)와 양판점(전문점), 백화점 가운데' 라고 하니 헷갈리네요;
그냥 원래 인터뷰처럼 '한국'이라는 표현을 쓰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O2O를 적극 키우려 하는데 안되죠 잘...
아무튼 온라인이 중요한 시점에서 왜 하이마트를 먹었는지 모르겠고
정용진씨는 갑자기 삐에로 쇼핑 같은거나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다행히 폐쇄)
스타필드는 어떻게 될지...
솔직히 롯데 점포 중에 왜 개선도 안 하고 경쟁력 없이 그대로 방치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 좀 있었어요.
폐점하는 곳 노동자 분들만 안타깝네요.
유통업도 이젠 만능은 아닌가봐요
그렇지만 실제 일하던 실직자들은 어떻게 사회적으로 보호해야 할지 고민이 될 부분 입니다. 답답하네요.
나름 현실분석을 한듯한데
앞으론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불매해야할듯요.
그때보단 실업자수는 적을듯 싶네요
당장 일자리가 줄어드는게 아쉬울뿐이죠
그럼 거의 타임월드 독점 되는데...
"롯데, 5년간 7만 명 채용..만 명은 정규직 전환"
3년 전에 신동빈이 대국민 사과하면서 저런 약속을 했는데 역시 상황 모면용이었군요.
XXX : 채용은 하겠지만 언제까지라고는 안했다
며칠 전에는 노조에서 사실무근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냥 구조조정 하나보네요...
근데 일부 댓글들 완전 남의 일이라고 눈살 찌푸려지네요...
남 일이라고 그러지 말고 어려울 때라도 배려좀 합시다.
여기가 비교적 비논리적이지 않고 상식적이라서 보고 있는데 자기밖에 모르거나 은연중에 선민의식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네요.....
롯데 걱정이 아닌 근로자 걱정이죠.
GM 군산공장 문닫을때 대통령까지 나서서 실업률 올라가는거 막을려고 그렇게 애를 썻는데 이걸 이렇게 반기는게 맞는건가요.
대기업 마트,슈퍼가 한방에 온라인으로 탈바꿈하기엔 키워놓은 브랜드나 규제도 있고... 그냥 신생업체 인수하거나 새로차리는게 낫겠죠
롯데는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
문제는 다른 유통업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수년전부터 경고등이 켜졌고...ㅠㅠㅠ
그로 인한 감축인원을 어디선가 고용승계하지도 않을뿐더러... 쿠팡맨, 배송업자가 되라 할수도 없고... 그분들이 걱정인건 분명합니다.
사람들 보니 답없다는 생각만 드는군요. 본인들도 꼭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무분별하게 풀어줘서 지역상권 다 죽이고...
이제와서 발빼겠다?? 두번 죽이는 짓거리죠...
롯데하는 작태는 정말 못봐주겠군요...
롯데는 불매를 한층 더 가열차게 해야할 듯...
아예 이땅을 떠나라...
(물론 대기업치곤 낮은급여 정규직+물류종사자+계산대 아줌마+알바+롯데마트 주거래 소상공인)
저거 날라가면 같이 날아 가는건데, -_-)ㅋ
그리고 위에 분중에 중공업 거론하면서 실직자 수만명 생겨도 별문제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울산/거제 제외한 동네는 모르겠는데, 울산에서는 중공업 관련 종사자 실업자들 상당히 많습니다.
중공업 다니다가 업종 변경해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분들은 현재진행형인데,
참 남일 아니라고 말 쉽게하는 사람들 많네요.
NO JAPAN
지난해 2014년 롯데그룹 전체 계열사들이 주주들에게 배당한 총 금액은 약 3천억원.
이중 증권시장에 상장된 5개 롯데 계열사가 일본으로 송금한 배당액은 340억원으로, 전체의 11%가 넘습니다.
또 재벌닷컴에 따르면, 일본 롯데 계열사들이 지난 3년간 한국 내 법인으로부터 챙긴 배당금은 무려 1천4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럼 롯데자이언츠도 해체 또는 매각? ㄲㄲ:;;;
제과는 1위... 특히 제과에 들어가는 밀가루, 설탕등 원재료들은 국내 중소기업 통해서 소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에 들어가는 한우 관련해서는 직접 농가랑 계약해서 직납구조로 한 것도 얼마전이구요.
NO JAPAN 하려고 알아봤습니다만, 롯데에 기대어 있는 중소기업부터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분의기 보니 그렇진 않을껍니다.
다면 믹서기에 놓고 돌리듯 조직을 재 정리 하는 일은 곧 있을듯 보입니다 아마도 온라인에 더 집중할듯 하구요.
다만 하청업체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게 문제일텐데.. 흠)
남일 같지만 않아서 참 무겁고 답답합니다.
좋은 방향쪽으로 잘 풀리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 서서히 없어지는게 맞는게 이렇게 되면 롯데 그룹만 엑시트 성공이죠.
이제 그마저 버리면 진짜 왜국 부동산 기업일 뿐이군요.
그냥 고용을 한다는 의미에서는 양적기여가 될 수 있지만 처우를 보면...
고용의 질적인 측면만 본다면 안좋은 쪽으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남일이라고 .....
근무하는 분들은 한국인입니다... 말 좀 가려서 합시다...그나마 클리앙인데....
지금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홈플러스야 예전부터 휘청였었고 이마트도 지금 적자가 나는 모양이더군요.
솔직히 마트가 싸진 않잖아요.
가까고 편해서 가는거지, 가격만 보면 온라인에 비빌꺼리가 않돼죠.
문제는 오프매장들이 없어지면 그만큼의 실업자들이 생길텐데
먼가 방안이 없을까 모르겠네요.
대기업들이 챙겨줄리는 없고 챙겨줄 놈들도 아니고....
롯데매장빠지면 거기 다른데들어온다..
아닙니다..롯데가 바보가아니예요..
롯데가 빠져도 다른애들이 안들어올 자리를빼는겁니다.
그냥 자리없어지는겁니다..
롯데가 한번들어간자리는 무조건 유지합니다..
장사가되던 안되던 일단 규모의경제를위해 매장유지합니다.그리고 납품업체 갑질합니다..
롯데가매장접는데는 두종류예요
장사안되는위치도 않좋은데랑
위치는 좋은데 매출은 그저그런데..
장사안좋고위치안좋은데는 아무도안들어가고..
위치는 좋은데 매출은 그저그런데는..
매장접고거기다 뭘넣을까요???
풀필먼트창고로전환할겁니다.
(택배사도있으니 추가고용거의없겠네요)
그냥 롯데가 접으면 아무도 그자리안들어오거나
그냥 물류거점전환후 고용인원은 반의반으로줄뿐이예요.
저렇게 대놓고이야기하는걸보니..
급하긴급한가봐요..
잘된게아니라 그냥 지네하고싶은거하는겁니다.
매장줄이는게 개네한테는 꿀빠는거예요
맞아요 아마도 스마트 픽 같은거 수령할.대형 택배보관함.같은거 운영하지 않을까요? 롯데택배로 보낼수도 있고 이미 시스템은.다.마련되 있으니까.
저라면 그렇게.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