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알몸 스모선수들이 하는 마와시로만 두바퀴 감아주는게 끝.
비말 푸~웁~
다 감고나면 뒤에다 일본 청주를 입에 머금고 있다 뿌려줌 코로나바이러스고 나발이고 침 한가득 머금은 청주를 뿌립니다.
몸을 신성하게 하기 위해 코로나탕...아니 찬물에 몸을 담궜다 나옵니다.
으앗!!!타스케떼!!!모우야메룽다!!!
...가 아니고 주지승이 던져주는 신기라는 행운의 나무를 차지하기 위해 몸부림중입니다.
그걸 가지면 올해 대박 난다고 합니다.
이러다 바이러스감염자...아니... 상태 안좋은 사람은 저렇게 들어냅니다.
신기 들고 튀는놈이다 싶으면 쫓아가서 뺏습니다.
이런 경쟁의 과정에서 방해가 안되기 위해 몸을 알몸으로 한다고 합니다.
무려 500년의 역사를 가진 축제
...라고 하지만 이 시국에 마스크는 커녕 알몸으로 1만명이 모여 비말을 전파하다니 제정신인가??
결국 축제 후 오카야마현에 981명 독감환자 발생
p.s.
「@KaelXP*gogoflvhxj*님」 댓글 처럼 일본 고유의 문화이니 그 문화에 대해서는 존중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저런 행사를 연기하거나 중단하도록 하지 못한 일본 정부를 비난해야겠죠
총 39개교 981명...
과연 진짜 독감일까?
하지만 일본정부는 저런 행사를 연기하거나 중단하도록 했어야봅니다.
일본정부의 욕심(올림픽 유치, 언론통제, 권력유지 등등)떄문에 국민이 병드는거죠
코로나~ 코로나~에취! 에취! 코로나~
케엨! . 케엨! . 케엨!
저행사가 2/15이고 일본정부가 이벤트나 대규모 모이는 행사 자제하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한게 2/26이라 ...
일본인들 무섭도록 정부방침 잘 따르는게 저 자제발언 나온 2/26 당일밤 가수들 라이브 콘서트 급 취소에 저 날이후에 온갖 이벤트 행사 다 취소 혹은 무관객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저 정부 방침에 따라 사람이 모이는것들 다 취소하고 있어요
저 행사 할때도 말은 나오긴 했어요
그래서 늦게 발표한 일본 정부가 욕먹는거죠
저는 저게 저나라의 그냥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