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뉴스에는 경산 공무원 확진이라고 하고 신천지라고 전혀 밝히지 않음 (첨부 이미지)
나머지 확진자 리스트는 다 신천지라고 밝힘
- 최근 뉴스 보도에선 근무지 직책등 전혀 밝히지 않음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911
- 심지어 이 경산 공무원은 대구 거주
- 청도는 대구보다 경산에서 훨씬 가까움
- 최초 뉴스에 상하이 방문을 숨기고 중국에서 온 축구팀을 만났다는 연막을 침
(대구 우한은 직항이 없어 보통 가려면 상하이 가서 우한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 경산시 하양읍 근무 채육회 부회장이라고 나온기사가 있는데 그 이후 보도엔 그냥 경산시 공무원
어제인가 뉴스에 나오기 전까지 사람들은 경산에 공무원 신천지 확진자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영덕에 신천지 공무원 확진자 나왔다고 뉴스에 많이 나왔는데요.
신기한게 경산시에서 이 사람 신천지 이고 상하이 다녀왔나는 걸 질본에다 말도 안했다고 합니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37849
심지어 영남일보 등에는 이사람의 동선이 빠져 있습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0220010003607
경산시나 경북 도 에서 동선을 공개를 안한것이죠.
언론에서도 고의적으로 누락을 한것이거나요
그런데 더 웃기는게 이 확진자에 대한 기사가 일부 지워지거 수정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캡쳐하고 있는거구요.
어제 부터 뜬금 신천지 20대가 우한 다녀왔다는 뉴스는 공중파에 나옵니다.
아마 이사람에 대해선 어제 뉴스나 이글 보고서야 알게 된 분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겟네요
맨날 틀어박혀 일하고 뉴스보고 기사 뒤져보는 제가 이사람에 대한걸 어제서야 알았습니다.
지금 네이버 검색시 경산 신천지 관련 검색해보면 거진 뉴스가 2-3 개 뿐입니다.
이 사람이 최초 전파자일 가능성도 충분한데 왜 이렇게 관심이 없는지 신기할 지경입니다.
ps: 그리고 이런 기사가 있네요.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391582#kbsnews
경산시 확진자 급격히 늘어서 청도를 능가
대구 경북 그리고 미통당...큰 줄거리가 있을겁니다...다들 짐작하시듯...
균열은 이미 시작됐구...조만간 밝혀지길 학수고대 합니다.
그리고 영남일보 보시면 경산 생활권이에요. 3명중 두명만 경산 살아요. 경산시 근무자가 거기 안낀게 당연히 이상하죠. 대구면 더 이상하죠. 공무원에 상하이에 1월 신천지에 다녀 온 사람이 집중이 안된다구요?????
왜 숨겼나고 하는 언론이 하나도 없네요?
http://www.ksinews.co.kr/mobile/view.asp?intNum=30865&ASection=0011
2/20자 잘 나와있네요. 영남일보가 빼먹은거죠
경산 청도보다 확진자 능가해
그런데 수상한게 본문 추가 했지만
경산에 청도 보다도 더 감염자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