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TV
요약 펌
1. 미국은 엉망진창. 뉴욕병원 응급실 닥터는 미국 상황에서 닥터로서 화가 나있어보임. 표정, 말투..
응급실에 코로나 의심환자가 있는데, 검사 키트가 없어서 검사를 할수없는 현실이라고.
닥터등 의료진은 매우 잘 훈련되고 준비되어 있는데, 검사 키트가 없으니, 뭔소용? 이런 심정.
검사하려면, CDC에 전화해서 환자상태를 설명하고 검사의 필요성을 거의 plea를 해야한다고.
호소 내지 구걸을 해야한다고.
의사가 왜? 환자 치료를 하는데 왜 CDC에 검사하게 해달라고 호소를 해야하냐, 그런거.
2. 중국이 진정된다고 발표하지만, 중간에 다시 감염이 확대할수도 있고, 소강상태라던가 진정되고있다고 안보임.
3. 일본은 학교들은 모조리 문닫는 과격한 조치는 하는데, 검사는 안하고있다.
닥터의 시각으로는 일본의 경우는 관심밖인듯. 일본은 검사를 많이 안한다고.그리고 괜찮다는 말 믿지 말라고.(false reassurance)
3. 참고하는 있는 자료는 한국뿐이고. 베스트 자료라고. 베스트 강조해서 말함.
앞부분에서 하루에 1만건 검사하는 나라도 있는데 (한국을 말하는것), 미국 상황은 뭐냐 대체. 이런 어조.
CDC등 정부에서 걱정말라, 별것아니다, 감기같은거다,, 이런말 모두 가짜뉴스다. 믿지말라. 정부 발표보다 훨씬 심각한 전염병이고, 지역확산이 초읽기다. 근데 미국은 준비가 안되어있다, 이런 말들.
4. FDA 관련자 발언 - 백신은 1-2년후에나 나올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때까지 여름에 잠시 소강했다하더라고, 9월 가을쯤에 다시 코로나 유행하면 그때 미국은?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는 발언중에.
5. 한국자료에 의하면, 사망율은 0.2-0.4%로 독감의 2배인데, 독감 사망자는 7만명까지도.
독감 사망자의 2배 사망자가 나올것이고, 일본 크루즈선박, 중국의 경우 사망율은 훨씬 높음. 특히 80대이상 고령.
6. 미국도 다음주엔 1만개 검사 능력, 그다음주엔 2만개 검사능력이 되지않겠냐고 예상.
현재 워싱턴주, 북부캘리포니아에서 지역감염이 시작됨.
현재는 1천명 정도라고 보는데, 다음주정도로 곧 1만명이 될거라고 예상.
100명까지 느리고, 100명 이후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대충 이런 내용.
우리나라는 일일조사 15,000 돌파~~!!!!
속뜻 없고
그냥 글자 그대로의 이야기입니다.
심각하게 분석 하지마세요.
우리가 창궐 시켰는데 왜 한국을 ㅋㅋ
전세계과제 혼자 ㄱ
앵커가 "그건 만들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이러는데
바로 이런말을 하네요 "어떤 나라에서는 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나라...
그 어떤 나라 기레기들 어리둥절 하겠네요.
"That simply not true" 병은 엄청 퍼질것이며 현재 이미 심각성을 낮추려고 하는 정도다라고 합니다.
6:30
-미국정부가 발표했던 일상생활 그냥 해도 이상없다는 믿지 말라고
-치사율은 중국에서 1~2%라는데 믿을만한게 아니고
-힌국에서 오는 데이터가 믿을만한데 치사율이 0.2~0.4% 이는 계절독감의 2배정도
-미국에서 독감으로 2만5천명에서 6만9천명까지 죽는다
-일본은 테스트를 한국이나 이태리처럼 안하고있다
-미국은 지금 테스트캐파를 늘리려고 하는데 조만간 하루에 2만건 될거다
-탁트인 길거리 걸어다니면 걱정 안해도 되지만 지하철, 응급실 같은데라면 걱정해야함
정도네요
그때는, 그냥 우한꼴 나는 거라서 늦어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그나마 중국, 영국, 이탈리아 정도나 대처를 하고 있을까,
나머지 국가들은 머지않아 곡소리 날 겁니다. 담너머 불구경이 아닌데 반면교사를 모르네요.
즉, 코로나걸린 젊은 환자가 걸린 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스크 안 끼고 사방팔방 돌아다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 아파서 병원 가면 그냥 감기 처방. 끝.
대단히 쉽죠. 미국은 안전해요.
우리는 부지런한 민족이고.. 뭐든 했다하면 대충하는 걸 못 보고 남이 버거워하고 있으면
감질나서 보다못해 가서 거드는 성미니까요.. 도와주고 싶어서라기보단 일이.. 밍기적거리는 걸
못참는 근성이 있달까...
국토가 좁고 인프라와 행정적인 면에서 세계탑급이라 가능한 조치죠. 감염의 위험만큼이나
사후조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미국도 그리하면 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못하고 있음.
여기서는 비용은 아예 빠뜨렸네요. 우리보다 2배 부자나라... 라고는 하지만
의료비는 환자가 내는 비용만 기본 4배, 전체 비용으로 하면 그 이상입니다.
이게 정상은 아닌데, 정상으로 가려면 전쟁 정도는 있어줘야 함.
한국 의료는 현장 실무진이 영어로, 이런 저런 영어권 저널에 계속 투고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정부 통제도 어렵고, 학문적 교차검증이 쉬운 상태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면으론 선진국.
미국은 워낙 땅이 넓고 흩어져 살기 때문에 통제가 쉽기는 한데,
모여 사는 곳도 있기는 하나 대개 저소득충... 그냥 모른 척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 넓은 땅은... 바이러스도 퍼지다 퍼지다 포기할 거라고 봅니다.
미국땅어딘가 벙커에서 자기혼자 통조림 까먹다 튀어나올 사람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찬양을 하다니 대단하십니다.
미국 방송 언론 쌑쌑이 뒤져서 조금이라도 우호적 내용만 나오면
이렇게 소개하면 나머지는 죄다 한국에 비우호적이라 이해하면 되겠죠.
사실 저 내용도 보면 진단 많이 해서 저러는건데 그건 돈만 바르면 되는 건데
진단 많이 할 필요도 없이 방역 제대로 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죠.
대단한 대통령 보유국이라서 벌써 5천명 넘었군요.
하일 신천드라. ㅋㅋㅋㅋ
하하하하하.....
검사 안하고 방역이요?
이거 모의고사 안보고 독학해서 서울대 의대가기 같은건가?
우한코로스입니다 황교활님 ㅎㅎ
정신 차리시죠.
미국 까지 발을 들여 놓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근데, 미국에서 독감으로 죽는 숫자만 매년 2.5만에서 6.9만명이라...참 더럽게 살기 좋은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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