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3일 시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가 시에 등록한 사단법인이 공익을 해한 행위를 해 법인 취소 요건에 해당한다고 본다”며 “다음주 청문절차를 거쳐 법인 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연식 문화본부장은 “신천지교가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도 명단을 허위 제출하고 전수조사에도 조직적 거부와 허위 진술을 하고 있다”며 “현재도 각종 위장시설을 통해 포교나 모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한유총에 이어 적폐 단체 해산!
서울시 잘하고 있네요
어우 브라보 ㅎㅎㅎ
그 재산은 국가로 귀속~~~
사는 자택이 수도권이라면 소식 빠삭하게 매일 들릴텐데?
그리고 전투력 최강 어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