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킹택근무 1일차인데..
사실 제일 걱정되는게 4살짜리 딸아이의 어택이었죠.
그럼데 엄마가 잘 달래서 아빠 일하는데 방해하면 안된다고 하고 출근하니 이렇게 이불이랑 베게 자발적으로 가져와서 자려고 노력중이네요.
과연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지만 감동먹었습니다. ㅠㅠ
오늘부터 킹택근무 1일차인데..
사실 제일 걱정되는게 4살짜리 딸아이의 어택이었죠.
그럼데 엄마가 잘 달래서 아빠 일하는데 방해하면 안된다고 하고 출근하니 이렇게 이불이랑 베게 자발적으로 가져와서 자려고 노력중이네요.
과연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지만 감동먹었습니다. ㅠㅠ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最後)의 나.
간 충전 중입니다.
성능이 좋아서 금방 충전하더라구요
고딩이 되더니 짐승으로 변한건 ...ㅜㅜ
지금자면 저녁에 에너지 폭발하는거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
왜 이렇게 잠이 안오지?
이미 읽어나서 정신없으신듯 ㅎㅎㅎㅎ
지금 충전 중일지도 모릅니다.
과연 얼마나 갈지는.. ㅋ
물티슈가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ㅎㅎ
아! 늦둥이 보기도 겁나고, 딸은 무조건 사랑이라고 외쳐 봅니다.
얼른 놀아주세요
눈꺼풀 보니 자는척...
얼마나 귀여울까요? 흐믓.
/Vollago
우리 8살 딸내미는 낮잠자면 밤에 잠이 안온다며 아빠 토닥토닥해달라고 잠을 못자게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안재운다는
왜 여기서 클리앙을!?!?
이러다 송아지될까 두려움
사춘기+중2병 콤보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네요.
귀엽네요
아빠....아빠.......? 잘 있나 불러봤어.
아빠....아빠.......아빠..........? 뭐해.......ㄷㄷㄷㄷㄷㄷ
따님, 예쁘네요^^
그 뒤로 사라지셨네요. 업무 보고 계시길 기원드립니다.
낮에 재우면 밤에 뛰어놀텐데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물신양면으로 키워야겠습니다.
저의 아이들은 1도 저자세 못 할....
어린이집 휴원인데 시간별로 계속 전화가 옵니다..
집에서 급한줄알고 받으면...아빠! 어쩌고 저쩌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만,, 저희 딸은 1분 눈감고 자다 일어나서는 다 잤다고 눈뜨고 덤비는데.......
킹덤 시즌 2 방영에 앞서 시즌 1 정주행 다시 하고 있는데... 딸 아이 모습에서... 후.
아들은 그저 놀아만 달라고 들이데기만 하는데 ㅋㅋ
너무 귀엽네요 ㅎ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정말 이쁘네요!!
엄마 맘편하게 성의는 보여주는 속깊은 따님.......ㅋㅋㅋㅋㅋ
감금 당한 느낌도 있고...
사무실의 쾌적한 업무 환경도 아니고...(큰 듀얼 모니터.. 익숙한 키보드.. 등등..)
중간중간 농땡이 치는걸 감시(구경)하는 눈도 더 많이 있고요.. ㅎㅎ
아고 귀여워.
오전에 누워서 좀 자는척 하다가 일어나 한두시간 놀더니 다시 졸리대서 침대에서 재우니 한시간만에 안겨서 다시 자는 중입니다. (어제 낮잠도 안자고 12시까지 버팀..) 따뜻한 아이가 저를 덮고 있으니.. 제가 잠이 오네요.
성공한 삶이시네요^^
힘내라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