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으로 만들고 싶은 뉴시스의 피나는 투쟁의 결과...
서울인데 유선 40프로는 뭥미....
개요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포인트다.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림 가중(Rim Weight)을 이용해 가중치를 적용했고 유선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프레임과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프레임 표집틀을 통한 유선(40%)·무선(60%)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9%다.
그런데도 고민정이 이기는게 더 신기하네요
오세훈에 각인효과 주고 싶었나 봐요.
이겼는데 고민정을 뒤에 넣은것도 꼼수같네요.
여당 야당순으로해도 고민정이 앞
여론조사 선호도 순으로 해도 고민정이 앞
정당명 가나다순으로해도 고민정이 앞
근데 왜 제목은 오세훈이 먼저지? 뉴시스 이 시부럴 것들아
즉, 처음부터 뉴시스는 오세훈이 앞서는 결과를 기대한 거죠.
막상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니까 꼼수를 부려서라도 오세훈이 돋보이게 하려고 하는 바람에 저도 헷갈렸네요.
뉴시스 같은 건 언론이 아니라 그냥 정치 장사치 또는 미통당 선전기구라고 봐야죠.
음... 그....렇니까 나이순입니다 ㅡ,.ㅡ;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으로 나이 많으신 분 순서대로 했습니다. 이런 변명 나올것 같네요 ㅋㅋㅋ
/Vollago
지금도 아이들있는 학부모들사이에서 오세훈 매우 안좋게보는데.
사람 참 없나봅니다
기레기들 저런 머리만 잘 돌아가네
애들 밥은 건들면 안 되는 영역인데... 참 어리석었죠 ㅋ
무슨 낯으로 아직도 정치를 하겠다고 ㅉㅉ
아니면 539명이라는 숫자가 응답률 4.9퍼센트의 총원인건가요?
고민정 화이팅~!
추미애 장관 5선한 곳이지만 예전보다 추장관 지지세가 점점 줄고 있었습니다.
지난 총선들에서 새누리 후보들이 추장관보다 급이 좀 떨어지는 인물들을 공천해서 추장관이 유리하기도 했었고
추장관이 중앙정치에 신경쓰느라 지역구는 몇년째 소홀히 한 느낌을 받고 있어요.
민주당 대표하실 때 부터 주민들이 제기하는 민원들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에 실망하신 지역주민분들도 좀 있으십니다.
오세훈 출마선언하고 좀 우려가 되었습니다.
실제 연세 좀 드신분들은 오세훈 나온다는 말에 벌써부터 오세훈 찍는다고 선언한 사람들 많구요.
제가 볼 때는 오세훈 유명세 때문에라도 생각보다 득표가 많이 나와 고민정 후보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민정 후보 좋아하는데 좀 걱정이 되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지역 현황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걱정되는건 고민정 후보가 광진구에 별 연고가 없다는게.. 좀 걸려요
그래도 오세훈은 더클래식500이라는 곳에 아마 부모님 모시고 사는걸로 아는데
뭐한다고 35%제외한 7%나 더 지지한다는 건지 -_-
어린애들과 있으면 밥값을 내줄 줄 알아야 한다는게 사실이군요.
그래야, 청소년, 장년들과 어울릴 수 있다는 이야기.
지금 시점이면 무상급식으로 나라 망했어야지?
보통은 지지율 높은사람 먼저 거론하지 않나요? 고민정이 1당이기까지 한데ㅎㅎㅎㅎ
오세훈 상대로 이렇게 나온 것만으로 대단한데
실제로 조금 더 격차 클꺼라 생각하니.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라 생각되서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꽃길만 걸으소서
대체 와 ... 허 ...
애들 밥값 아까워 시장직 걸고 무릎 꿇은 시장 - 오세훈이 어떤 사람이었나를 복기할 시간이 온것 같습니다.